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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경운아방

건강상식ㅡ넘어지면 안됩니다 ㅡ세상에 태어나신 지 40년 ㅡ이상 되신 분들은 필히ㅡ정독하시기 바랍니다! ㅡ 낙상 2회 하면 안됩니다 ㅡ

작성자청 솔|작성시간22.03.06|조회수2,358 목록 댓글 0
❤️넘어지면 안됩니다❤️

세상에 태어나신 지 40년
이상 되신 분들은 필히

2회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 건강한 노인도
엉덩이뼈 부러지면,
절반이 두 달 내 숨진다.


만성질환보다 무서운 낙상
만성질환 관리 잘해도

낙상 당하면 도루묵 노인 낙상은
이제 개인 삶의 질을 떠나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 한 해 낙상으로
사망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83만 여명이다.


교통사고에 이어 노인 사고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한다.

전체 사망원인으로는
암에 이어 5위다.


최근 열린
낙상예방 심포지엄에서

강성웅
대한노인재활의학회 회장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은 "


암·혈압·당뇨병을 아무리 잘
관리해도 한 번 넘어져 입원하면

멀쩡하던 노인이 불과
몇 달 만에 사망한다.


● 어떻게 보면 만성질환보다
더 무섭다.”고 말했다.

낙상은 특히 날씨가 추운
11월과 2월 사이에



낙상의 이유로는
바닥이 미끄러워서(25%),

문이나 보도의 턱에
걸려서(17.9%),


어지러워서
(17.9%)가 가장 많았다.


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미정 교수는 "

안방에서
아침 또는 낮잠을 자고 일어날 때

손을 헛짚으면서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 화장실에서는 물기가 남아 있을 때,
떨어진 물건을 무리하게 잡으려고 할 때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례가 많았다.

낙상으로 입원 시
일주일에 근육 10%씩 감소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는
무릎 허리 엉덩이(고관절)·

어깨 발목·머리 순이었다.

하지만 어느 부위를 다쳤느냐에 따라
사망으로 이어지는 정도가 달랐다.

김미정 교수는 "낙상을 당하더라도
팔·손목 등 상지부위가 부러진 정도면
생명에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는다.

● 하지만 하지 쪽이면 상황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사망으로 이어지느냐, 아니냐는
걸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렸다는 것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박중현 교수 "

다리가 부러졌을 뿐인데
두세 달 만에 돌아가실 정도로


상태가 악화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이해하지 못한다.” 며 "

하지만 노인은 젊은이와
달리 하루만 누워 있어도


근육 손실이 엄청나다.”고 말했다.
근육 소실이 왜 생명을 위협할까.

● 근육 감소는 35세부터
완만하게 일어나다가(매년 0.7%씩)

60세부터 두 배 이상
(매년 2%씩) 빠르게 진행된다.


그래서 평균 80세의
근육은 60세의 절반 정도다.

그런데 낙상으로 입원하면
근육을 자극하는
활동이
없어 근육량이 급격히 준다.


박 교수는 "입원환자의 근육은
일주일에 10%씩 이상 감소해

한 달을 누워 있으면 입원 전에
비해 50%가 준다” 고 강조했다.


● 이 정도의 근육으로는
본인의 의지로 일어날 수 없다.

근육이 소실되면 몸에
큰 변화가 생긴다.


혈액과 수분이 몸통으로 집중되면
기관에 과부하에 걸린다.

젊은층은 곧 회복되지만 노령층에서는
과부하를 견디지 못해 이상을 일으킨다.

혈관과 내장기관,
그리고 면역세포 기능
역시 크게 약화한다.


● 작은 감염에도 속수무책
으로 당한다는 것이다.

요로감염과 폐렴,
심부전 등에 걸려

결국 패혈증으로
사망에 이르는 수순이다.


박중현 교수는
"70세 이상 노인에게

 낙상 후 변화는 한두 달 안에
급속히 진행된다.”며 "

특히 엉덩이뼈나 고관절이 부러지면

누워 뒤척일 수조차 없어 대부분
사망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자료에
따르면 고관절 골절을

당한 65세 이상 노인 3명 중
1명은 1년 내에 사망했다.

80세 이상은 절반이
두 달 내 사 망했다.


● 여성은 뼈 약해 낙상 빈도
높고 사망률은 남성이 높아

특히 여성 노인은 낙상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대한노인 재활의학회 조사
결과 여성이 남성에 비해

낙상 빈도와 골절 빈도가
모두 두 배가량 높았다.


고대 안산병원 재활의학과
김동휘 교수는 “

똑같은 낙상이라도
남성 노인은 멀쩡한데

여성 노인만 뼈가 ‘똑’
부러지는 사례가 많다.”며 “


● 이는 골밀도를 유지시키는
여성호르몬이
50대부터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관절염과 빈혈·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한 어지럼증도
여성 노인의 낙상을 증가시키는 이유다.

반면 낙상에 의한 사망은 남성이 더 많다.
김동휘 교수는 “낙상으로 인한 골절 후
사망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두 배 가량 높았다.

● 남성 노인에게서 심장병·
고지혈증 등의

심혈관계 질환이 더 많은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낙상으로 누워 있을 때
심혈관계 질환이 있던 환자는

혈관이 더 빨리 노화하고
패혈증도 더 빨리 진행된다.

강 이사장은 낙상은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운이 나빠 넘어진 게 아니라
예방하지 않아 넘어진
것으로 봐야 한다.


노인 낙상은 자신 뿐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들에게도
큰 걱정과 부담을 안겨줍니다.

방,화장실,운동,여행,등산,
기타 등 으로 낙상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 주의 하시기
바라며,언제나 건강 하십시요!

건강상식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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