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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 산행일기

아차산 둘레길 ㅡ용마산 정상 348mㅡ 구리 둘레길 ㅡ 광나루역 산행ㅡ서울 광진구와 경기도 ㅡ 구리시에 걸쳐 있는 산ㅡ

작성자임 경운|작성시간22.05.08|조회수1,004 목록 댓글 0

아차산 峨嵯山 둘레길 

용마산 정상 348mㅡ

 

구리 둘레길

광나루역 산행

서울특별시 광진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는 산.

아차산 용마봉 산행코스 

 

광나루역 산행시작 ㅡ아차산 입구 ㅡ

아차산 둘레길 ㅡ봉마봉 정상 348mㅡ

 

구리둘레길 ㅡ웨커힐앞 ㅡ

광진교 ㅡ광나루역 도착 

 

약 11.6km 약 5시간 산행 

높이는 295.7m이다.

예전에는 남쪽을 향해 불뚝

 

솟아오른 산이라 하여

남행산이라고도 하였고,

마을사람들은 아끼산·

아키산·에께산·엑끼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경기지(京畿誌)》 '양주조'에 보면

화양사(지금의 영화사)가 악계산

(嶽溪山)에 있다고 되어 있다.

아차산의 한자 표기는 '阿嵯山',

 '峨嵯山', '阿且山' 등으로

혼용되는데,

옛 기록을 보면 《삼국사기》에는

'아차(阿且)'와 '아단(阿旦)'

2가지가 나타나며,

조선시대에 쓰여진 고려역사책인

《고려사》에는 '아차(峨嵯)'가

처음으로 나타난다.

조선시대에는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지역과 용마봉 등

광범위한 지역을 모두

아차산으로불렀던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성계의 휘(諱)가 '단(旦)'

이기 때문에 이 글자를

신성하게 여겨서

'旦'이 들어간 이름은 다른 글자로

고치면서 단(旦) 대신 이와 모양이

비슷한 '차(且)’자로 고쳤는데,

이때 아차산도 음은 그대로

두고 글씨를 고쳐 썼다고 한다

그밖에 산이름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는데,

조선 명종때 점을 잘 치는

것으로 유명한 홍계관이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명종이 소문을 듣고 그를 불러

쥐가 들어 있는 궤짝으로

능력을 시험하였는데,

그가 숫자를 맞히지

못하자 사형을 명하였다.

그런데 조금 후에 암쥐의 배를

갈라보니 새끼가 들어 있어서

'아차'하고

사형 중지를 명하였으나 이미

때가 늦어 홍계관이 죽어버렸고,

이후 사형집행 장소의 위쪽 산을

아차산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백두대간에서 갈라나온

광주산맥의 끝을 이룬다.

온달에 대한 전설이

많이 전해져오는데,

온달이 가지고 놀았다는

지름 3m짜리 공기돌바위와

온달샘 등이 있고

아차산성(사적 234)에서

온달이 전사했다고 전해진다.

 

예로부터 삼국시대의

전략적 요충지였으며,

고려 때는 광나루와와 함께

많은 시인·묵객들이 찾았으며,

은석사(銀石寺)·범굴사(梵窟寺)·

영화사(永華寺) 등 여러

사찰이 있었다.

조선 중기까지 일대가 목장으로만

개발되어 인가가 드물고 수풀이

무성하였으며,

호랑이, 늑대 같은 많은

야생동물이 살고 있어 임금의

사냥터로 이용되었다.

근대 이후 산기슭 중턱까지

주택이 들어서게 되었고,

뛰어난 조망으로 인해

이승만대통령의 별장이

세워졌다.

1970년대 들어 서울특별시가

일대에 아차산공원·용마공원·

용마돌산공원 등

도시자연공원을 조성하였고,

산자락에 주택가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들어서 있다.  

긴고랑 공원

 

서울 광진구 아차산에 인근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긴고랑길,

주몽교 등 여러

산책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아차산 안심 둘레길 구간으로

인근 주민 및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이다.

아차산과 용마산 계곡 길이

만나는 곳의 중곡동 언덕진

동네에서 벽화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긴고랑길을 걷다 보면

산 입구에 다다르게 된다.

<용마산·아차산 종합안내>와

<긴고랑길 아트투어>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공원 전 구역에서 오토바이와

자전거는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5호선 아차산역 1번 출구에서

중곡4동 주민센터 근처까지

도보로 17분 정도 걸리고,

5호선 군자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8분 정도 소요된다.

문화재는 삼국시대에

고구려·백제·신라가

한강유역을 차지하기 위하여

250여 년 동안 각축을

벌였던 아차산성(사적 234),

아차산 봉수대지(서울 기념물 15),

신라 문무왕 12년 의상대사가

창건영화사(永華寺) 등이 있다.

그밖에 고구려 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진 보루 유적이 있고,

대성암 뒤에는 의상대사가

수련을 했던 곳으로 알려진

천연 암굴 외에

석곽분, 다비터,

강신샘 등 유적이 많다.

구리시 아치울에서는 해마다

온달장군 추모제가 열린다.

용마봉  龍馬峰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과

중곡동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348m이고

장군봉이라고도 한다.

아차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며,

아차산과 함께 백두간에서 갈라나온

광주산맥의 끝을 이룬다.

예전에는 아차산을 포함해

남행산이라고도 불렀다.

광진구의 동북 경계를 이루며,

산지를 형성한다.

예로부터 중량천 지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였으며,

 고구려가 전쟁에 대비해 만든

소규모 요새지인 보루 유적이 있다.

1970년대 들어 서울특별시가

아차산과 용마봉 일대에

아차산공원·

용마공원·용마돌산공원 등

도시자연공원을 조성하였다.

산에는

아기장수 전설이 전해지는데,

삼국시대에는 장사가 태어나면

가족을 모두 역적으로 몰아

죽이는 때가 있었다고 한다.

백제와 고구려의 경계였던

이곳에서 장사가 될 재목의

아기가 태어났는데,

걱정하던 부모가 아기를

죽여버렸으며 그뒤

용마봉에서 용마가 나와

다른 곳으로 날아간 데서 용마산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또는 조선시대 산 아래에 말

목장이 많아 용마가 태어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용마산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도 한다.

정상에는 해발 높이를 측정하는

기준점과 큰 철탑,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주택가와 밀접하므로 인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예전에 산중턱에 동양 최대의

석조 채취장이 있던 탓에

미관상 보기가 싫었는데,

최근 인공폭포 등을 조성하여

공원화하면서 보완하였다.

구리 둘레길

 

경기도 구리시의 산과 강,

하천을 따라 걷는 길.

구리 둘레길은 총연장

46.1㎞의 걷는 길이다.

산과 강, 하천으로 둘러 싸인

구리시의 자연 조건을

이용하여 왕숙천,

장자못, 한강, 아차산, 망우산,

동구릉을 연결함으로써,

자연에서 묻어나는 흙냄새,

풀 냄새, 새소리, 물소리,

사람 온기가 느껴지는

길을 찾아서 편안하게 자신을

보듬을 수 있는 시간을 주고자

만든 길이다.

다섯 코스가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ㅡ
자비와 광명이 충만하기실 기원합니다 ㅡ

이 편지는 부처님께서ㅡ
당신 한테 보내는겁니다. ㅡ

https://m.cafe.daum.net/rnqdmsekfl/T4vw/3184?svc=cafeapp

 

 

 

축어버이날ㅡ
어버이날을 맞이하여ㅡ

건강하시고 자녀 들로부터 ㅡ
축복 받는 하루되세요ㅡ

https://m.cafe.daum.net/rnqdmsekfl/Vme9/104?svc=cafeapp

 

 

 

축당신의생일을ㅡ
축하합니다ㅡ

생일축하 합니다ㅡ
전 희정 노래ㅡ

당신의 생일날ㅡ
무슨 꽃이 피었나요ㅡ

https://m.cafe.daum.net/wkwl/YWb6/56?svc=cafeapp

 

 

 

아차산에간 친구들ㅡ
오랜만에 친구들과ㅡ

단풍이 만발한ㅡ
아차산에 올랐다ㅡ

http://m.cafe.daum.net/rnqdmsekfl/UncR/110?svc=cafeapp

 

 

도심의명소ㅡ
아차산 단풍산행ㅡ

광진구와 ㅡ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는 산.ㅡ

만남의광장 고구려정ㅡ
해맞이광장 아차산정상 단풍산행 ㅡ


https://m.cafe.daum.net/rnqdmsekfl/VROU/150?svc=cafeapp

 

 

도심의 명소 ㅡ
도시 자연공원 ㅡ

아차산 ㅡ
고려정 ㅡ

해맞이 전망대 ㅡ
용마산 해돋이 산행 ㅡ

사진 공모전 수상작ㅡ
국립공원 이미지ㅡ

http://m.cafe.daum.net/rnqdmsekfl/VROU/99?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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