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진도 명량 케이블카 ㅡ진도대교ㅡ 해남 우수영 관광지ㅡ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ㅡ 관광레저로 12 ㅡ전라우수영명량대첩공원
작성자청 솔작성시간22.02.27조회수2,002 목록 댓글 0명량해상 케이블카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20
국내 최초 역사의 현장에 개통한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이순신 장군이 왜군에 맞서 조선을
지켜낸 명량대첩 승전지 '울돌목' 해협
위 공중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로
해남과 진도를 잇는 약 1km
구간을 운행한다.
하늘에서 신비로운 울돌목
회오리를 감상하며 명량대첩
그날의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도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미려한 진도대교가 함께 빚어내는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다.
진도대교
[ 珍島大橋 ,
Jindo Grand Bridge ]
진도대교는 국내 최초의
사장교로서 보강 거더는 당초
가설 시 세계 최대의 변장비
(B/L)를 가지고 있었으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으로 유명한 진도의
울돌목을 횡단하는 교량이다.
진도대교는 국도 18호선의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를
연결하는 연륙교로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돌산대교와 동시에 착공되었으나
약 2개월 먼저 개통된
국내 최초의 사장교다.
진도대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정유재란 당시 협소한 해협의
물살을 이용해 불과
12척으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쳐 승전으로 이끈 명량대첩의
울돌목에 가설되었는데,
초속 6m/sec의 거센 조류가
흘러 수중에 교각을 세우는
해상 공사가 불가능한 곳으로
육상 시공이 가능한 양측 해안에
보강 거더를 케이블로 지지시키는
사장교 형식으로 결정됐다.
해남 우수영관광지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 전라우수영
명량대첩공원
해남군 우수영과 진도군 녹진
사이를 잇는 넓이 325m,
수심 20m의 울돌목은
물때에 따라 유속이 11.5Kt(노트)
에 달하는 급물살을 보여준다.
물살이 소용돌이치는 광경을
보고 싶다면 바닷물이 들고
나는 시간을 알아두자.
물때가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소용돌이
치는 울돌목의 급류를 볼 수 있다.
우수영관광지는 임진왜란 당시
명량대첩이 일어났던 곳으로
진도대교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명량대첩의 대승을 기념하기 위해
1986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하고
1990년 명량대첩 기념공원으로
조성하였다.
공원과 전시관에는 임진왜란과
명량대첩에 관한 많은 유품과 모형,
시설물 등이 전시되어 있어
전투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기에 좋다.
충무공이 울돌목의 조류를 이용하여
임진왜란 7년 전쟁을 종식시킨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한 곳으로,
당시 최후의 교두보였던 울돌목을
성지화하기 위하여 세운 기념공원
으로서 의의를 가지고 있다.
특히 보물 제503호로 지정된
명량대첩비의 탑본과 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강강술래의
배경화가 전시되어 있다.
매년 10월에는 명량대첩의 대승을
재조명하는 명량대첩제가 열진다.
명량대첩 학술세미나,
이순신 전시회,
명량대첩 해상전투 재현 등의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행사가
제공되니 축제 기간에 찾아
보는 것도 좋겠다.
또한 이순신 체험공원도
건립 예정 중이라고 하니,
이 공원이 완공되면 우수영 일원에서
총 50억 원의 사업비로 조성되는
명량대첩 테마공원과 함께 명량대첩의
역사적 현장으로서의 가치가
더욱 빛나게될 것이다.
명량해협[ 鳴梁海峽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과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사이에 있는 좁은 해협.
명량해협은
울돌목이라고도 한다.
명량해협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 중의 하나인 명량 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이다.
전라남도 해남과
진도 간의 좁은 해협인데,
바다의 폭은 한강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물길은 동양 최대 시속인 11노트에
이르며 젊은 사나이가 소리를
지르는 것처럼 물소리가 크고,
거품이 일며 물이 용솟음쳐
배가 거스르기 힘든 곳이다.
명량해협은 바다라기보다 홍수 진
강물로 보일 정도로 물길이
소용돌이쳤다가
솟아오르면서 세차게 흘러내려
그 소리가 해협을 뒤흔들 정도이다.
거기에다 어느 때는 아주 깊은
음정으로 크게 우는 소리를 내는데,
이를 두고 사람들은
“바다가 소용돌이쳐 운다.”
고 말한다.
이로 인해 ‘울돌목’이라는
지명이 유래했다.
명량해협은 ‘울돌목’의
한글 표기를 대신한 한자
표기이다.자연환경
명량해협은 한반도 남쪽 땅 끝인
해남과 섬지역인 진도 사이에
끼여 있는 좁은 바다를 말한다.
바다 폭이 평균 500m에 불과하다.
행정구역으로는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와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사이의 바다 폭이 가장 좁다.
그 폭은 평균 300m 안팎이다.
명량해협은 가장 좁은 지점을
중심으로 동서로 나팔 모양
처럼 점차 넓어진다.
그래서 이 지점은
명량해협의 물목이 된다.
명량해협은 폭이 좁을 뿐 아니라
해구가 깊은 절벽을 이루고 있어
흐르는 물살이 여기에 부딪쳤다가
솟아올라 물소리가 우렁차다.
바닷물은 해협을
하루에 네 번씩 교차하는데,
아침 무렵에는 남동쪽인 완도
방면에서 목포 방면인 북서쪽으로 흐른다.
해남에서 77번 국도, 18번
국도를타고 진도 방향의
표지판을 따라 오면 만날 수 있다.
근처에 우수영 관광지,
진도대교 기념 공원,
해남 충무사가 있다.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
[ 鳴梁大捷海戰史紀念展示館 ]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 전라우수영
명량대첩공원[학동리 1021]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에
있는 명량대첩의 랜드마크와 교육
·체험을 제공하는 전시관.
2014년 영화 「명량」이 1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해남
우수영 울돌목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2016년 사적 제535호로
지정된 해남 전라우수영,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우수영문화마을 등 문화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명량대첩의 랜드마크와 교육·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해남군은 2016년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을 개관하였다.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의
1층은 웰컴존[난중일기의
명량해전 속으로],
거북선 모형도,
4D영상관[명량해전]이 있다.
2층에는 ‘명량대첩 필승 요인
탐구’관이 있어서 임진왜란
당시 전술과 지형,
전함, 화기에 대해서 탐구할 수 있다.
특히 조선의 판옥선과 일본 주력선인
세키부네를 재현하여
생생한 임진왜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3층에서는 세계의 해전사와
역사에 기록된 명량대첩,
역사를 만든 사람들,
명량해전
디오라마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외부 공간에 전망 시설이 있어서
울돌목의 지리와 지형을 볼 수 있다.
관람 순서는 1층→3층→2층→1층
순으로 이동하면 된다.
명량해협은 빠른 물살이
형성하는 청정해역 덕분에 관광,
청정 농수산물
생산지로서 명성을 얻고 있다.
1984년 명량해협에 다리가
놓임으로써 진도는 한반도의
최남단이 되었는데,
이 다리가 바로 진도대교이다.
진도 대교 준공으로 인행
진도는 아름다운 낙조와 야경,
다리 아래의 울돌목 물살이 장관을
이루어 진도의 특산물,
문화예술과 함께 관광자원
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외국인을 포함하여 연간 약 260만
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국제적
관광명소가 되었다.
진도는 반도의 서남쪽 모서리에
위치하여 작게는 서남해
섬지역과 섬지역,
그리고 크게는 서해와 남해를
연결하는 중간다리 역할을 한다.
한국의 전근대사에 있어서 진도와
한반도의 서남해안을 가로지르는
해로는 역사·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했고,
진도지역으로 하여금 남다른
역사적 경험을 하게 하였으니,
명량해협을 무대로 한
이순신의 명량대첩이 그것이다.
이 대첩을 통해 조선군은
수세에서 공세로 전환할 수 있었다.
명량해협을 포함한 한반도의
서남부를 경유하는 해로는
고대로부터 중국, 한반도,
일본을 연결한
국제문화의 주요 이동로였고,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조운로
(漕運路)로써 그 의미가 돋보이는
바닷길이었던 것이다.
바로 이와 같은 진도의 입지적
조건으로 인해 진도의 문화는
중층성과 다양성을 지니게 되었고,
이에 따라 진도의 문화는 남해안
문화와 서해안 문화가 어떻게
교류하고 교차,
융합되었는지를 살필 수 있게 한다.
진도 아리랑 ㅡ 정 유숙 노래 |
진도 아리랑 ㅡ 송 가인 노래ㅡ |
진도 아리랑 ㅡ 안 숙선 노래ㅡ |
진도 만가 ㅡ
예능 보유자ㅡ
https://youtu.be/6w9dXoqTF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