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과제글/감상문

4월 3일 분당 예의바른반 <이모의 꿈꾸는 집> 감상문

작성자근사한|작성시간19.04.04|조회수368 목록 댓글 0

 

솔직한 고현서


제목 : 신기한 꿈꾸는 집

주제 : 과연 꿈꾸는 집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할까?

 

  오늘은 이모의 꿈꾸는 집이라는 책을 읽었다. 처음에는 진짜 솔직히 안 봐도 재미 없을 거 같은 책이였지만 조금 양심이 찔렸다. 이 책에 내용은 대충 진진, 이모가 주요 인물이고 꿈꾸는 집에가서 꿈을 꾸면서 재밌는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인 것 같다. 꿈을 꾸면 무엇이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이 책을 읽고 살짝 뒷 내용은 없지만 뒷 내용을 읽어보고 싶어서 쓸 것이다. 진진은 일년 뒤에 다시 꿈꾸는 집에 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진진 이모가 아닌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을 보았다. 바로 생각났다.(상수리) 진진이 인사했다. “안녕 상수리 니가 정말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이었구나진진은 상수리와 이모를 보고 신기해 했다.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일어나, 일어나라고 들렸다. 눈을 떠보니 그 모든 이야기는 꿈이였다. 게다가 학교까지 지각을 하고 말았다. “으악!” 나는 역시 공부만 해야 하는 건가?



정확한 최서준

 

제목 : 이모의 꿈꾸는 집

주제 : 해마다 네 앞에 내 꽃잎을 피워줄게

 

  진진이 친구를 떠나가게 된 것이 아쉬웠다. 그리고 진진이 인사를 할 때가 가장 아쉬웠다. 버스가 올 때 너무 아쉬웠다. 내가 진진이었다면 버스에 안 탔을 거다. 진진이 꽃마리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도 아쉬웠다. 만약 진진이 안 떠났으면 매일 책보고 상수리와 놀았을 것 같다. 진진이 버스를 타고 느티나무 아래로 내려갔을 때 진진의 마음은 속상했을 것 같다. 나는 진진이 다시 이모의 꿈꾸는 집으로 갔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진진이 이모를 그리워하고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내가 진진이였으면 다시 이모의 꿈꾸는 집으로 갔을 것이다.



칭찬하는 홍주영

 

제목 : 이모의 꿈꾸는 집

주제 : 가슴으로 책을 읽으면 책이 나와 같이 꿈을꾼다.


     주인공 진진은 특목고에 가는 것이 꿈이었다. 그러나 꿈꾸는 집에서 여러 가지 일을 만난다. 그는 엄마에 이끌려 이 꿈꾸는 집에 가게 된다. 이모라는 꿈꾸는 집의 주인은 누군가가 진진을 이 집으로 이끌었다고 믿는다. 그리고 진진은 책과 대화를 나누고 동물, 물건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또 본래 사람의 그림자의 색깔까지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공부를 할수록 불안해지는 기분이 공부벌레의 먹이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사실 진진의 머리 속에는 공부벌레들이 가득했다. 그러자 이모는 진진의 머릿속에 있는 공부벌레를 빼내었다. 그리고 자신이 6살 때 만든분홍 눈사람이라는 책과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그 책이 꿈꾸는 집으로 진진을 데리고 온 것을 알게 된다. 그 책은 꿈꾸는 집에 와 있는 책들은 읽는 사람들의 머리를 지나, 가슴에 가닿은 책이라고 했다. 누군가의 가슴에 와 닿은 책들은 그 사람의 꿈을 함께 꾼다고도 했다. 진진에게 분홍 눈사람은 그런 책이었다. 그리고 진진은 엄마가 주신 꿈이 아니라 자신의 진짜 꿈을 이모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꿈이 아니라 진진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나는 손가락이 생각한다는 뜻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지금도 잘 모르지만 내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