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학교는 싫어요!>
용기있는 나혜민
제목 : 학교 이름을 바꾸겠습니다.
이 책은 한 친구의 공약으로 학교 이름을 바꾸게 되는 이야기다. 줄거리는 승재라는 아이가 부회장이 되기 위해서 공약을 쓰고 있었다. 그때 번득 생각한 공약이 학교 이름을 바꾸는 것이었다. 이 학교의 이름은 대변초등학교다. 이 이름은 그 더러운 똥이 아니라 이 똥네 이름이 대변리여서 대변초등학교가 된 것이다. 계속되는 놀림 때문에 학교 이름을 바꾸고 싶었던 아이들은 승재를 뽑는다. 승재는 서명운동을 하면서 포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노력 끝에 용암초등학교로 바뀌게 된다. 나도 학교 이름을 바꾸는데 정말로 찬성한다. 계속되는 놀림이 심하기 때문이다.
용기있는님, 책 내용을 잘 알 수 있도록 줄거리 요약을 정말 잘했습니다. 공약을 지킨다는 것이 어른도 어려운 일인데, 학교 이름을 바꾸는 공약을 지킨 학생들이 정말 대견하지요? 어른들을 설득하는 일부터 어려운 일들을 하나씩 해결해가는 모습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내가 만약 주인공이었다면?
자신있는 김준호
이 책을 읽고나니 그 아이들의 마음이 생생히 전해진다. 왜냐하면 대변초등학교여서 똥학교라고 놀림을 받으면 나도 기분 나쁠지도 모른다. 그리고 특히 축구 경기에서 그렇게 놀림을 받으면 화날 것 같다. 그래서 조금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자신있는님, 책을 읽으며 많은 공감을 했다는 것이 선생님도 생생히 전해집니다. 그런데 어떤 마음일까요? 학교 이름을 바꾸고 싶은 마음? 축구 경기에서 놀림 받은 것 때문에 왜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나요? 비슷한 사례가 있었던 건가요? 조금 더 문장의 앞뒤 상황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면 좋겠습니다~~
* 개인도서 *
용기있는 나혜민
<Why? 음식과 요리>
제목 : 전통음식과 패스트푸드
이 책은 비록 만화지만 음식에 대해서는 잘 나와있다. 나는 이 책에서 먹고싶은게 많았다. 중국에 만터우라는 만두와 멕시코의 돌마레스와 인도의 차타비와 스위스의 퐁듀를 먹고 싶다. 만터우는 빈 속의 만두가 신기해서 먹고 싶고, 돌마레스는 여러 가지의 야채를 포도 잎에 돌돌 말아 먹는 것이 식욕을 돋게 해준다는 것이 진짜인지 확인하고 싶다. 또한 인도의 차타비는 옛날 방식으로 만들어서 맛있는지 궁금해서 먹고 싶고, 퐁듀는 먹어 봤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먹고 싶다.
나는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으면 몸에 큰 병이 생기는지 잘 모르고 많이 먹었다. 하지만 패스트푸드는 심장병과 고혈압을 생기게 하는데 원인이라고 한다. 나도 이제 패스트푸드를 줄여야겠다.
각 나라의 전통음식에 대해서 설명해주니 선생님도 궁금해집니다. 왜 먹고 싶은지 이유까지 구체적으로 적어서 실제로 정말 맛보고 싶네요~~ 그리고 패스트푸드가 왜 병을 일으키는지도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좋을거 같아요~~^^
자신있는 김준호
<사라진 동물들의 비밀>
이 책을 읽고 동물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내가 죄책감이 들기도 했다. 왜냐하면 멸종된 동물 중 사람 때문에 죽은 동물이 많았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추측 또는 멸종된 이유에 사람이 닥치는 대로 잡아서 그렇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조금 더 집중하게 되었고 점점 재미있어져서, 재미있고 빠르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나는 동물들이 멸종되지 않게 노력할 것이다.
동물의 멸종 이유를 통해 죄책감이 들 정도로 동물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군요. 어떤 부분에서 집중할 수 있었고, 재미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후에 더 알고 싶은 내용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