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는 정예은
나는 이 책에서 미리엘 신부가 제일 대단했다. 왜냐하면 비싼 은접시와 은촛대를 장발장이 훔쳐 갔는데도 미리엘 신부는 장발장이 감옥에 가지 않게 그 잘못을 덮어주면서 장발장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용서해주는 게 너무 대단했다. 그리고 장발장이 팡틴느의 딸 코제트를 데려온다는 약속을 지키고 또 코제트를 친딸도 아닌데 정성껏 키운 게 대단했다. 그리고 마리우스가 장발장과 코제트가 함께 앉아있는 것을 불편해한다는 것을 눈치채고 코제트를 만나러 오지 않고 조용히 방에만 있다가 병에 걸린 게 가장 안타까웠다.
이 책의 주제는 용서와 사랑인 것 같다. 나도 앞으로 용서하고 사랑해야겠다. 정말 내가 읽었던 책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도와주는님, 짧은 감상문이지만 중요한 내용을 놓치지 않으면서 책을 재미있게 읽은 점을 칭찬합니다. 재미있게 집중해서 읽어서 그런지 주제도 잘 제시했습니다. 미리엘 신부의 용서가 없었다면 장발장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내가 미리엘 신부였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법의 형벌은 장발장에게 분노와 복수만 가득 차게 했지만, 미리엘 신부의 용서로 장발장은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용서 받은 자들입니다. 어떻게 사랑을 베풀며 살 수 있을까요? 자신의 생각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적으면 좋겠습니다.
담대한 노주원
제목 : 나도 정의로운 사람이 될래요.
나는 이 책을 영화로도 보았다. 아빠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참 재미있었다. 그래서 책도 재미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이 책의 처음에는 장발장이 쫓기다 이름을 바꾸어 시장이 되고, 팡틴이 딸 코제트를 위해 자신의 머리도 팔고 이빨도 파는 조금 무서운 이야기가 나온다. 그래도 점점 재미있고 평화로운 이야기도 나온다.
나는 이 책에서 자베르 형사가 가장 밉다. 왜냐하면 장발장을 힘들게 하고 자베르 때문에 코제트도 이리저리 피해 다니며 힘들게 자랐기 때문이다. 자베르 입장에서 죄수들을 감시하고 도망친 죄수들을 잡으려고 하는 마음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장발장은 고작 빵 한 조각 밖에 훔치지 않았다. 그런데 무려 19년 동안이나 감옥에 가두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장발장도 죄가 있으니 조금만 감옥에 있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장발장처럼 거짓말을 하고 모르는 척하지 않고 정의롭게 내 잘못을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담대한님, 기대감을 갖고 책을 읽는 자세가 아주 좋습니다. 프랑스의 암울한 시대를 배경으로 썼기 때문에 어두운 부분들의 이야기가 나와서 무섭게 느껴졌나 봅니다. 자베르에게 계속 쫓기는 장발장의 모습은 영화나 책이나 긴장감을 더해서 선생님도 흥미진진하게 읽고 보았답니다. 자신을 힘들게 했던 자베르에게 복수할 기회가 있었는데 장발장은 왜 그를 살려주었을까요? 자베르는 마지막에 왜 자살을 했을까요? 장발장이 법정에서 자신이 장발장이라고 밝힌 이유는 무엇인가요? 책을 읽으며 다양한 질문을 통해 작가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꿈꾸는 이예빈
제목 :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으로 바뀐 장발장
주제 : 장발장처럼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자
<장발장>이라는 책은 빅토르 위고 작가님께서 지으신 책이다. 나는 장발장을 뮤지컬로 봤었다. 하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이 책의 내용이 더욱 궁금해졌다. 장발장을 읽을 때 어떤 부분은 재밌었는데, 또 어떤 부분은 약간 무서웠다. 그래도 책 내용이 잘 이어지는 것 같아서 재밌었다. 나는 장발장이 신부님 집에 가서 신부님의 모습을 보고 다시 착하고 바르게 살고, 사랑을 베푸는 사람으로 사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장발장은 신부님 집에서 나와 마들렌이라는 이름으로 살았다. 몽트뢰유쉬르메르에 온 장발장은 스스로 공장을 갖게 되었고, 대부분의 공장과 달리 재료를 값이 덜 나가는 것으로 바꾸고, 구슬 만드는 방법을 간단히 했다. 이렇게 해서 장발장의 공장은 날이 갈수록 번창했다. 지방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된 장발장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도왔고, 또 학교를 세우고, 노인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시설과 돈을 내지 않고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지었다. 나는 장발장의 이런 행동이 믿기지 않았다. 왜냐하면 장발장은 전과자이고 거기에다 도둑질도 하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돕는 사람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그곳에 사는 사람이었다면 나도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장발장을 존경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전과자였던 장발장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줬던 것처럼 나도 장발장처럼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꿈꾸는님, 뮤지컬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아쉽지만 그래서 더 책을 관심 있게 읽을 수 있었다니 좋습니다. 장발장은 신부님의 어떤 모습 때문에 변하게 되었나요? 장발장은 왜 감옥에 가게 되었나요? 장발장은 전과자, 도둑이라 불릴 정도로 잘못을 많이 하였나요? 마음 가운데 분노와 복수가 가득했던 장발장이 변해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었던 마음이 어떻게 생겼는지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