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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글/감상문

3월 27일 탐구과정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감상문

작성자샘솟는|작성시간21.04.01|조회수470 목록 댓글 0

실천하는 윤소울

제목 : 정의란 무엇인가?

주제 : 내가 생각하는 정의(주제문으로 써볼까요? / 예 : 정의란 옳은 일을 선택하는 것이다.)

‘정의란 무엇일까?’ 옳은 정의를 판단하는 건 참 힘든 일이다. 뭐가 더 옳은지 무엇이 더 공평한지 알아야 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정의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왜냐하면 나는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무엇이 더 옳은지를 선택하는 것이 재미있다. 하지만 나는 단지 학급 회의 빼고 이 일을 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렇게 정의에 대해서 내가 판단을 하는 것이 매우 인상 깊었다.

 

실천하는님, 이 책을 통해 ‘정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 좋습니다. 갈등을 해결하는 것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옳은 것을 선택할 때는 기준이 필요하겠지요? 그 기준은 어떻게 정할 수 있을까요? 책에 나오는 여러 상황 속에서 실천하는님의 생각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글쓰기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을 적용해서 감상문을 구체적으로 작성해보고, 분량도 늘리면 좋겠습니다.

 

 

나누는 김하랑

주제 : 진짜 가치일까 생각하자.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일까?>를 읽기 전에는 나는 정의가 무엇인지 몰랐다. 그래서 나는 정의가 무엇인진 궁금해서 일찍 책을 펴보았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지만 나는 ‘덕만아 내일 하루만’이라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덕만아 내일 하루만’ 에 나오는 덕만이는 지능 장애 아이이다. 그래서 오전 시간에는 여느 친구들과 똑같이 5학년 반에서 생활하고 점심시간이 끝나면 디딤돌 반으로 간다. 그런데 친구들에게 두 문제가 생겼다. 하나는 반 전체가 평균 성적을 올려서 추락한 반의 위신도 되찾고 방글샘도 부끄럼에서 구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비록 덕만이가 장애가 있긴 하지만 덕만이 역시 같은 반이니깐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근데 나는 내가 생각해도 솔직히 결정하기 어려울 것 같다. 그런데 이 이야기의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 배려하면서 함께 가자를 잘 실천했을 때 반 전체의 진짜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어려운 문제가 생길 때 가짜가치를 선택하지 말고 진짜 가치를 선택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은 깨달음과 지식을 많이 준 것 같다.

 

나누는님, 책 제목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고 책을 펼친 태도가 참 좋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상황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쉽지 않지요? 선택의 기준에 있어서 가치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진짜가치와 가짜가치는 무엇일까요? 의미하는 내용을 같이 적어주었으면 책을 읽지 않은 사람도 나누는님의 감상문을 더 잘 이해하고, 진짜가치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겠지요? 값으로 나타나는 가치만 생각하지 말고, 누가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른 숫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치가 진짜가치라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더불어 우리는 삶의 기준이 말씀에 있음을 기억하며 말씀 안에서 진정한 가치를 발견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담대한 정시우

제목 : 나를 위한 정의란 무엇일까?

주제 : 정의로운 사람이 되는 과정(어떤 상황에서도 옳고 그름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정의롭다.) => 내 글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 것이 주제문이라고 했지요?

이 책을 읽고 정의가 무엇인지 더 새롭게 알게 되었다. 이제까지 남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만이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바뀌었다. 정의는 알면 바로잡고 이기심을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정의로운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꼭 남을 위해 내가 항상 손해를 보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다보면 정의로운 사람이 될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아무리 힘센 사람이 나를 위협하더라도 잘못된 건 no 옳은 거 yes 대답하는 사람이야말로 정의롭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정의를 보는 안경의 색은 다 다르다. 나는 더 많은 사람들의 생각도 듣기 위해 더 많은 책을 접하면서 정의에 관한 지식을 늘려가야겠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정의를 알았으니 조금이라도 정의로운 사람이 되어야겠다. 정의,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는 한마디가 정의로운 세상을 만듭니다.

 

담대한님, 어떤 상황에서도 정의롭게 행동하겠다는 다짐이 훌륭합니다. 사람마다 정의에 대한 기준이 다를 수 있는데 어떻게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을까요? 저자는 이 책에서 다양한 기준을 제시하며 정의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아울러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담대한님이 겪게 될 여러 상황 속에서 어떤 것이 옳고 그른 것인지 늘 하나님께 질문하며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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