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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글/감상문

기본2과정 <서찰을 전하는 아이> 감상문

작성자정진순|작성시간21.07.16|조회수1,480 목록 댓글 0

제목 : 서찰을 전하는 아이를 읽고 빛나는 전지윤

어떤 한 아이는 정말로 끈기가 있는 아이인 것 같다. 한 아이와 그 아이의 아빠는 중요한 서찰을 어떤 사람에게 전해주려고 길을 떠났다. 하지만 금방 아빠가 죽고 그 아이는 혼자 남게 되었다. 그래서 혼자 길을 떠나려고 그 서찰의 내용을 확인했는데 한자로 되어 있어서 뜻을 몰라 두 냥을 주면서 뜻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녹두 장군에게 갖다 줘야 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위험을 갖춰도 아빠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찾아다녔다. 결국엔 가져다 줬다. 나는 위험을 갖추어도 아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그런 것이 용감했다.

 

행복한 이여은

이 책은 동학민주운동의 주도자인, 녹두장군 전봉준의 이야기다. 주인공은 아버지가 보부상이여서 같이 서찰을 전하러 가는 길에 아버지가 죽어 아이가 그 한자를 해석해 서찰을 찾아주는 이야기다.

그 서찰에 내용은 ‘오호피노리경천매녹두’ 라는 말로 슬프구나, 피노리에서 경천이 녹두를 판다 라는 내용이다. 나는 처음 이 내용을 보고 아니, 경천이 피노리에서 녹두를 파는 게 왜 슬픈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책을 다 읽고 나니, 피노리에서 경천이 일본군들에게 녹두장군을 판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양반들은 원래 상민들을 차별했지만, 더 심하게 학대하고 수탈한다는 게, 그것이 옳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동학농민운동을 한 것 뿐인데, 옳은 일을 한 것 뿐인데, 사람들을 죽인 것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인 것 같다. 나중에 내가 크면 억울하게 차별을 받지 않도록,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곰곰이 잘 생각하고 판단할 것이다.

 

제목 :용감한 아이 즐거운 정하성

주제문 : 이 책에 나오는 아이는 용감하다

이 책의 중인공인 아이는 아버지와 함께 북한산에서 받은 서찰을 전하러 전라도에 가덩 도중 아버지가 수원에 있는 도방에서 돌아가셔서 혼자 수원에서 전라도까지 가게 된다. 아이는 아버지가 남기신 돈 열 두냥을 가지고 가는데 서찰의 주인을 모르는데 한자를 몰라서 뜻을 알려고 사람들에게 서찰에 쓰여 있는 한자를 조금씩 물어보았다.

그런데 아이가 아산에서 양반 아이를 보고 한자를 알려주면 노래를 불러준다고 해서 양반 아이가 한자를 알려주고 아이가 노래를 불러 주었다. 그런데 집안에서 그 노래를 들은 김 진사 어른이 아파서 누워있다가 일어났다고 하루에 한 번 씩 집에 와서 노래를 불러주면 두 냥씩 준다고 했다. 그렇게 아이는 매일 두 냥씩 벌어서 스무 냥이 넘었다.

아이는 이제 서찰의 뜻을 다 알고 녹두 장군을 찾으러 전라도에 갔다. 어느날, 아이는 내장산 백양사에 갔다. 그곳에서 아이는 녹두 장군 전봉준을 만나서 서찰을 전했다. 서찰에는 피노리에 사는 경천이 녹두 장군을 판다 라는 내용이 있었지만 전봉준은 피노리에 가서 경천에게 잡힌 후 일본 군인들에게 팔렸다. 그 모습을 본 아이는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울면서 끌려나왔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 아이는 정말 용감하고 혼자지만 어려운 일들을 씩씩하게 헤쳐나가는 모습이 멋있었고, 이 이야기가 정말 감동적이었다.

 

제목 :운명 이루는 성다윤

주제문 : 운명은 하나님의 뜻이니 바꿀 수 없다

표지 뒷면을 보면 “녹두장군이 김경천의 밀고로 관군에 붙잡혀 처형되었다” 만약 전봉준이 김경천이 밀고할 것을 알고 있었다면? 이라고 써 있다. 난 책 읽기 전에 뒷면을 보았는데, 녹두장군이 알고 더 많은 사람들을 모아 김경천에게 복수를 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녹두장군은 알면서도 잡혔다. 왜 그랬을까? “ 그는 아이야, 내가 나와 함께 한 동지도 못 믿는다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 피노리에서 잡히지 않았어도 다른 곳에서 잡혔겠지. 내 운을 다한 것 뿐이다.” 라고 말했다. 내 생각은 여기서 내 운은 운명을 나타내고 나의 운명이 잡히는 것이라면 받아들이겠다. 라고 이야기한 것이다. 녹두장군은 자신의 운명 곧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였다. 운명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것이다. 나는 녹두장군처럼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일 것이다.

 

제목 : 아버지를 대신해 서찰을 전하는 아이 사랑받는 김수현

이 이야기는 아버지가 전해야 했던 서찰을 아버지의 아들이 전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서찰을 어디에서 누구를 주어야 할지 몰라서 서찰을 봤더니 한자로 쓰여져 있는 문장이었다.

아이는 가는 곳마다 한자를 알려주면 돈을 주겠다 하고, 노래를 해주겠다 이런 협상을 하면서 문장을 완성했다. “오호피노리경천매녹두”라는 문장이 나왔다. 이 중에 나는 ‘녹두’ 라는 단어를 찾을 때가 제일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바로 앞에 녹두장군이 있었는데, 못 보고 일본인들에게 끌려가는 것을 아이도 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는 아프지 말라고 노래까지 불러주어서 제일 인상깊었다.

 

용감한 이의찬

나는 이 책을 읽고 동학농민운동을 알게 되었다. 동학농민운동은 고부민란, 1차 봉기, 집강소, 2차 봉기로 구분된다. 1차 봉기의 계기가 된 고부민란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다. 고부민란은 1894년 1월 10일 전라도 고부에서 일어난 민란이다. 고부민란은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농민들을 중심으로 계획된 민란으로 동학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찾아보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정결한 이나윤

피 노리야 피노리야

노 을이 참 밝구나

리 더가 되어 노을 보다 밝은 사람이 되렴

 

제목 : 평등한 세상 소망하는 민시야

주제문 : 평등한 세상을 만들자.

이 책은 동학 농민 운동에 대한 책이다. 동학 농민 운동은 ‘모두 다 평등하게 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선은 신분제 사회였기 때문에, 차별이 심했다. 그래서 동학 농민 운동이 일어난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녹두 장군이 피노리에서 잡힐 때이다. 녹두 장군은 평등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왜 잡혔는지 모르겠다. 경천이라는 사람은 정말 나쁘다. 같이 함께 했던 사람이 배신을 하다니...배신은 정말 나쁘다. 나는 살면서 배신을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읽은 후 ‘동학 농민 운동’에 대해 알게 되었다. 전에 많이 들어보았는데 책을 읽은 후 확실히 알게 되었다. 동학 농민 운동은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어난 운동이다. 만약 동학 농민 운동을 지금까지 하고 있었다면 어떨까? 매일매일 평등하지 못한 것이 있으면 꼭 평등하게 해 주었을 것 같다. 이 점을 ‘동학 농민 운동’에서 꼭 본받고 싶다.

나는 앞으로 세상에서 불평등한 곳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평등하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불평등한 것은 정말 슬프고 속상하고 화가 나는 일이다. 이제 평등한 세상을 꿈꾸던 동학 농민 운동을 이어받아 나도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운동을 할 것이다.

 

정직한 정민기

주인공은 아버지와 전라도로 서찰을 전하러 가는 도중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주인공 혼자 길을 떠난다. 하지만 서찰을 읽을 수 없었다. 한문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인공은 사람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한자를 알게 된다. 전봉준에게 가져다줘야 된다는 걸 알게 된다. 전봉준을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산으로 들어가서 숨어 있었는데 발소리가 들리고 전속력으로 뛰다가 절벽에서 떨어졌다. 깨어나서 스님을 봤는데 스님은 피노리를 알고 계신다. 백양사로 가라고 했다. 백양사에 갔더니 전봉준이 있었다. 주인공이 마음이 놀란 것을 보니 나도 놀라웠다. 서찰을 드렸다. 그리고 피노리를 보고가기 위해 갔는데 전봉준이 잡혀있었다. 김경천을 믿고 피노리로 갔다고 했다. 같은 동지를 잡히게 만든 김경천은 마음이 나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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