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과정 ＜홈으로 슬라이딩＞

[근사한]

☞ 맞춤법 특강 하나!!

이것은 없는 일이었다. 이것은 없는 일이였다. ~었다. ~였다. 어느 것이 맞을까요? 

→ '이다'의 활용형이라면 '이었다'로 쓰는 것이 바르며,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라면 '이었다'를 줄여 '였다'로 쓸 수 있습니다. (밥이었다, 모자이었다/모자였다) 정답은 : 일이었다.

꿈꾸는 이예빈

❤제 목(감상문의 제목) : 야구를 하고 싶어하는 조엘의 노력

•주 제(자신이 쓴 감상문의 주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자

<홈으로 슬라이딩>이라는 책의 주인공인 조엘은 야구를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예전의 학교에서는 남자친구들과 야구를 했다. 하지만 전학 오고 나서 그곳의 방침 때문에 야구를 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조엘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방침을 바꾸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결국 방침을 바꾸었고, 이제 여자들도 야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조엘과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다. 제일 공통으로 운동을 좋아한다. 요즘 학교에서 발야구를 한다. 나는 친구들이 찬 공을 바로 잡은 적이 많은데, 그것을 플라이 아웃이라고 한다. 바로 공을 잡으면 느낌이 좋다. 그래서 나는 수비를 좋아한다.

조엘은 엘리자베스와 다른 친구들과 함께 ‘그린데일 그린삭스’라는 여자 야구 리그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 여자야구단을 만들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과 노력이 있었다. 먼저 조엘은 전학 오고 나서 야구를 못하게 되자 교장 선생님과 교육감님께 야구를 하고 싶다고 부탁을 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래도 조엘은 포기하지 않았다. 신문 기사에다 자신의 사연을 올리기도 하였고, 라이언과 같이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 (줄 바꿈)

이렇게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반응은 별로 안 좋았다. 몇몇은 좋았지만,(찬성하였지만) 대부분은 조엘의 의견에 반대했다. 그러다가 조엘은 메트로에서 온 친구를 만나면서 여자야구단을 만들었다. 엘리자베스도 원래 소프트볼만 하고 야구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없었지만, 조엘 덕분에 여자 야구 리그를 하면서 자신감도 더 올랐다. (줄 바꿈)

나는 이러한 도전 과정 중에서 조엘이 야구를 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에게 거절을 당했을 때 포기하지 않은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또 감동적이었다. 나였으면 벌써 포기했을 것이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조엘은 정말 대단한 친구다. 야구를 꼭 하고 싶다는 목표를 이루고 싶어서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이 정말 대단했고 놀라웠다. 조엘의 오빠 말대로 조엘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도 조엘처럼 나의 꿈을 펼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아야겠다.

꿈구는님 불필요한 접속사 사용을 많이 줄였네요. 선생님 피드백을 바로 적용하여 감사해요^^ 줄거리와 느낀 점 형식으로 작성하였는데 책의 줄거리를 쓰며 사이사이에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쓰고, 책 전체를 통해 느낀 느낌이나 생각들을 써 보는 형식도 권해봅니다. 수고 많았어요^^

노력하는 노은결

❤제 목(감상문의 제목) : 열정을 가지고 꿈을 준비하자

•주 제(자신이 쓴 감상문의 주제): 열정의 필요

조엘은 미애니폴리스에 있는 학교에서 그랜데일의 후버중학교로 전학을 와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를 하려고 했지만 그렌데일이라는 지역은 소프트볼이 여자가 하는 스포츠이며

야구는 남자가 하는 스포츠라는 규칙이 있어 야구를 못하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나 조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했다. 교육감에게 찾아갈 정도로 말이다. 만약에 내가 조엘이였다면 교육감에게 찾아가는 것은 꿈도 못꾸고 친구들과 소프트볼을 했을

텐데 말이다.

조엘은 그렇게 선생님들에게 찾아가보기도 하고 신문사에 자신에 편지를 싣도록 하기도(여자들이 야구를 못하는 것의 부당함에 대하여 편지를 쓰기도) 했으나 성관는(과는) 거의 없었다. 그때 조엘에게 만디라는 친구가 신문 기사를 통해 연락을 해서 야구에 자신과 자신의 친구가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희망이 생긴 것이다. 그렇게 친구들을 어느 정도 모은 뒤 포스터를 만들어 여러 곳에 붙이고 광고를 하였다.

드디어 모임날짜가 되자 많은사람들이 찾아왔다. 그렇게 하여 연설과 설명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단체의 단위를 더 크게 불려 리그를 만들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나는 조엘이 낸 용기가 점점 조엘의 꿈을 이루어지도록 이끌어 주는 것을 보며 참 인상

깊었고,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거기에 용기까지 더해지니 거의 끝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마침내 조엘은 여자 야구팀을 꾸리게 되고 리그도, 훈련도 시작하게 됐다. 희망을 품은 채 첫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취소가 되는 바람에 아쉬움만 남기게 되었다. 하지만 조엘의 노력으로 재경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승리를 거두었다. 지역방송사도 오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기도 했다.

이제는 정말로 이스턴아이오와 여자야구리그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조엘의 작은 희망을 통해서 말이다. 만약 조엘이 꿈만 꾸었다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며 조엘의 열정이 없었다면 이것은 없는 일이였(었)다. 이렇듯 우리도 조엘처럼 열정을 가지고 비전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며 노력하고 또 노력하자.

노력하는님 완성된 감상문을 정말 오랜만에(?) 받아 보네요 ㅎㅎ 수고 많았습니다^^ 감상문 작성할 때 워드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줄 바꿈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앞으로 주의해 주세요. 꿈을 위해 노력해 나가는 노력하는님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도전하는 강현준

❤제 목(감상문의 제목) : 대단한 도전

•주 제(자신이 쓴 감상문의 주제):

조엘이 그렌데일로 이사를 왔는데,∨그렌데일에서는 남자들만 야구를 할∨수 있었다. 화가∨난 조엘은 지역 교육감과 이야기 했고, 또 편집자에게 편지를 보냈다. 결국 여자야구∨리그를 만들었다.∨조엘이 여자야구리그를 만든 것이 신기했다. 조엘이 여자야구∨리그를 만든 것은 대단한 도전이라 생각한다.

도전하는 님 첫발을 내디딘 것 감사해요. 처음에는 쉽지 않더라도 꾸준히 쓰고 보완해 나가면 분명한 성장이 있을 것입니다. 파이팅입니다.

성실한 장영찬

❤제 목(감상문의 제목) :

•주 제(자신이 쓴 감상문의 주제):

조엘은 그린테일로 전학∨왔다. 조엘은 야구를 좋아해 그린테일∨학교에서 야구부에 다니고 싶었지만 그린테일에서는 남자가가(는) 야구, 여자가(는) 소프트볼을 해야∨한다는 규칙(이) ∨있다. 조엘은 어떻게든 야구를 할려고 (하려고) (갖은) 방법을 쓴다(써본다.). 교장∨선생님을 찾기도∨하고 선생님을 선택할려보고도(설득해 보기도) 했고 교육감을 찾아가 애(얘)기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모두 이 곳(이곳)의 규칙이라며 퇴짜맞았고 신문사에 메일을 써 신문에도 싫어(실어) 봤다. 하지만 일부의 사람들은 동의를 하고 일부의 사람들은 반대를 했다. (반대했다.) 조엘은 어떻게든 해볼려고(해보려고) 머리를 쓴다. (줄 바꿈)

결국 조엘은 야구를 좋아하는 여자 애들과 여자야구 리그를 하기로 한다. 처음에 조엘과 친구들은 사람이 안∨올까∨봐 걱정을 했지만, 걱정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 (‘많은’은 이미 복수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들을 생략합니다.)이 여자야구∨리그를 하고 싶다고 했다. 대체로 많은 연령대인 13~14세 애들을 골라서 여자야구 리그를 만들었다. 모든∨게 순조롭게 진행되고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일만 남았다. 근데 경기∨시작 직전 경찰이 와서 공원은 이웃∨사람의 공통된 소유이며 구단이 와서 야구(경기를) 하는 곳이 아니라고 당장 치우라고 했다. 하지만 조엘은 이 문제를 해결할려고(해결하려고) 법원에∨가서 땅주인을 알아보고 땅주인에게 허락을 받았다. 드디어 조엘이 그렇게 원하던 여자들만의 야구가 시작 된 것이다. 난 이 책을 읽고 조엘이 끝까지 끈기를 가지고 포기를∨하지 않는 점이 매우 대단했고 나도 그 점을 닮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성실한 님 감상문 작성 후 띄어쓰기와 맞춤법 등을 다시 한 번 살펴 봐주세요. 그리고 감상문에 본인의 생각이나 느낌을 조금 더 적어 주세요. 그리고 발문지를 조금 더 정성스럽게 작성해 보세요. 발문지 속에서 감상문의 글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실천하는 박한나

❤제 목(감상문의 제목) : 홈으로 슬라이딩 (제목은 감상문의 제목을 써주세요)

•주 제(자신이 쓴 감상문의 주제): 사회의 규칙

나는 지금∨우리가 평화? 라고 하기에는 좀 많은 범죄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드래도(그래도) 이런 것들이 모두다 이성의 끈을 놓지∨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법이라는(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전∨세계의 법이란 규칙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법들∨중 가장 마음에 드는? 법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부터 나온다.’ 는 것이다 난 이 법이 가장 좋은 이유는 이거∨하나만큼은 그나마 지키고 있어서(이다.) 나는 사회의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사회가 제 기능을 할∨수 없다고 나오는데 맞는∨말인∨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실천하는 님 아마 <골디락과 곰 세 마리>에 대한 <사회는 규칙이 있으며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사회는 제 기능을 할 수가 없다>에 대한 감상문을 작성한 것 같네요. 이런 경우는 감상문 서두에 무엇에 대한 내용임을 같이 적으면 좋을 것 같아요. 책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은 감상문이 무엇에 대하여 이야기하는지를 잘 모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상문 작성 후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꼭 확인해 주세요.

(예를 들면, 나는 책 내용 중 <골디락과 곰 세 마리>에 나오는 왜 사회의 규칙을 따라야 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싱그러운 이서은

❤제 목(감상문의 제목) : 홈으로 슬라이딩한 조엘

•주 제(자신이 쓴 감상문의 주제): 야구를 하기 위한 조엘의 노력

조엘 커닝햄은 야구를 매우 잘 하며, 야구를 좋아하는 중학교 1학년 여자아이다. 조엘은 똑똑하고 경쟁심이 강하며, 살짝 고집이 있다.

미니 애폴리스에서 살던 조엘은 그린데일에 있는 후버 중학교로 전학을 갔다. 그곳에서 조엘은 야구를 하고 싶었지만 후버 중학교는 그린데일의 방침에 따라 조엘이 야구팀에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조엘은 교육감에게 찾아가 보기도 하고 신문사에게 야구를 하는 것을 허락해 달라는 편지를 쓰기도 하면서 야구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다 조엘은 야구를 하고 싶어하는 여자아이들과 함께 ‘그린데일 그린삭스‘라는 여자 야구팀을 만들었다. 조엘은 그린삭스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후 그린데일의 방침이 바뀌고, 후버 중학교의 야구팀에서 조엘이 팀에 들어오는 것을 수락했으나 조엘은 후버 중학교의 야구팀 대신 그녀가 팀원들과 힘을 합쳐 만든 여자 야구팀 ’그린데일 그린삭스‘에서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그 후 조엘은 아마도 그린삭스의 경기에서 홈으로 슬라이딩 했을 것이다.

조엘은 만디와 엘리자베스, 레아와 함께 자신들만의 야구팀을 만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조엘과 쇼 씨, 그리고 팀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서로를 위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리고 조엘이 야구팀을 만들면서 항상 싸우고 서로 싫어하던 브루크와 화해하고 진정한 진(친)구가 되는 부분에서는 조엘과 브루크가 대견해 보이기도 했다.

조엘이 그저 그런 제임스 커닝햄의 동생이 아닌, ‘그린데일 그린삭스’의 조엘 커닝햄이 되며, 한층 성장하고, 스스로 노력했던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조엘의 성장처럼 나도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위해 스스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싱그러운님 줄거리를 잘 요약하였습니다. 줄거리와 느낀 점 형식으로 작성하였는데 책의 줄거리를 쓰며 사이사이에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쓰고, 책 전체를 통해 느낀 느낌이나 생각들을 써 보는 형식도 권해봅니다. 수고 많았어요^^

담대한 고이든

❤제 목(감상문의 제목) : 제목과 주제 적어주세요.

•주 제(자신이 쓴 감상문의 주제):

이 책은 야구를 하고 싶어∨하는 소녀가 (여러 제약을 이겨내고) 야구를 하게 되는 모습(과정)을 그린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조엘은 미니애폴리스에서 자신이 하고∨싶은 야구를 하면서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살아왔다. (줄 바꿈)

그러나 편안한 삶을 살던 조엘은 어느 날 그린데일∨이라는 생판 처음 보는 곳으로 이사를 하게∨된다. 그린데일로 이사를 온 조엘은 야구를 하기 위해서 학교 야구부에 입단 테스트를 보러∨간다. 하지만 조엘은 지역 방침에 의해서 남자의 운동인 야구 대신 소프트볼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야구부 입단 테스트는 해보지도 못한∨채 거절당했다.(줄 바꿈)

그 후 조엘은 학교 야구부인 후버 호크스에 입단하기 위해 학교∨교장도 찾아가 보고 교육감도 찾아가 보고 신문에 편지도 내봤지만 전부 다 허사였다. 그 후 조엘은 여자야구∨리그가 있는 것을∨보고 자신들의 여자야구∨리그를 만들 생각을 한다. 그녀와 같이 야구하는(야구 경기를 하는) 친구들과 함께 포스터도 만들고 계획도 세우고 사전모임까지 가졌다. 그런데 예상외로 무척이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여자야구∨리그 사전모임이 열렸다. 족히 100명은 되보였다.(돼 보였다) 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덕분에 여자야구∨리그는 생각보다 빨리 리그를 만들 수 있었고 조엘과 친구들이 만든 리그에서 첫 번째 경기 일정도 잡혔다. 또한 지역∨방침까지 바뀌면서 조엘은 야구를 하게 된다.(줄 바꿈)

이 책을 읽고 나는 민주적인 책(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엘이라는 소녀가 지역 방침에 불만을 품고 그것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은 성공한 스토리이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민주주의라고 하면 좀 막연하고 멀리 있는 느낌을 받아왔다. 그러나 야구라는 좀 친근한 주제로 민주주의를 접해보니 내가 민주주의를 너무 멀리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됬고(됐고) 우리 생활 속의 대부분이 민주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담대한님 이 책을 읽고 민주주의와 연결하여 감상문을 작성하였네요. 다양하게 생각을 확장하는 것은 매우 좋은 자세입니다. 다만 담대한님이 생각하는 민주주의와 책의 내용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조금 더 부연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발문지도 매우 정성스럽게 작성 하였네요^^ 수고 많았어요.

창의로운 고현서

❤제 목(감상문의 제목) :

•주 제(자신이 쓴 감상문의 주제): 어려운 길을 택해야 될까 쉬운 길을 택해야 될까?

인생을 살려면 무엇보다 자신 안에 가치가 중요하다. 요즘 전기문('전기'가 '한 사람 일생의 행적을 적은 기록'을 뜻하므로 '-문'을 쓸 이유는 없습니다)을(를) 많이 읽고 있는데 무엇보다 그 사람의 가치관에 관심이 많다. 특히 <홈으로 슬라이딩>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그리고 가치관을 (엿)볼 수 있었던 장면은 3가지 정도가 있다. (줄 바꿈)

첫 번째는 조엘이 야구 리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그 중(그중)에서도, 처음 후버 중학교에 처음 들어갔을 때 조엘은 야자를 야구를 할 수 없다는 말에 실망하였다. 그렇지만 곧바로 편집장에게 편지를 쓰며 야구를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드러낸 부분이다. 사실 이 책이 실화는 아니다. 그렇지만 어린이 아니 성인들도 야구를 하기 위해 편집장에게 편지를 써가면서 야구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주 적다. 어쩌면 없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조엘은 달랐다.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았다.

두 번째 장면은 조엘이 호크스팀에 들어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여자야구∨리그를 포기하지 않았던 결정적 장면이다. 사실 나는 이 장면을 사활까진 아니지만 정말 숨죽이고 봤다. 내가 조엘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심장이 떨렸다. 그리고 결국 여자야구 리그를 시행하였다. 처음에는 이 결정이 어느 정도 편파적이지 않나? 라고 생각(이)∨들었다. 사실 여자도 남자가 하는 경기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은 조엘이 예전에 원하던 모습이었다. 그렇지만 자신이 만든 야구리그에 자신감과 애착 그리고 포기가 없었기에 가능한 행동이었다. 이 행동에 나는 찬탄하였다. 사실 이야기의 내용은 내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내용이다. 어떻게 작은 중학생이 그것도 야구∨리그를 설립할 수 있는가.

마지막 세 번째는 오빠와의 대화∨내용이다. 이 부분이 나의(내) 생각에 정점이라 생각한다. 나는 단순히 오빠의 생각이 조엘과 다르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아니다. 조엘의 오빠는 지금까지 넓은 문, 즉 쉬운 길만 택했다. 그리고 조엘은 좁은 문, 즉 성공하기도 힘들고 들어가기도 힘든 길을 택했다. 사실 무엇이 더 좋다. 그리고 넓은 문은 항상 안 좋다 이런 뜻은 아니다. 그렇지만 좁은 문은 틀(들)어가긴 힘들어도, 그 안의 결실은 좋다. 조엘은 야구리그를 위해서 자산(신)의 모든 것을 야구에게 바쳤다. 그런 면에서 나는 조엘이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하였고, 어려운 길을 택함은 힘들어도 결실이 좋다는 생각을 하였다. (좋다고 생각하였다.)

나도 이제부터 것(겉)은 힘들 수 있어도 그 안의 결실은 좋은 삶을 살아야 겠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공부와 무엇보다 중요한 신앙생활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조엘이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포기하지 않는 가치관을 지닌 사람 으로써(사람으로서) (**조사 '로서'는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나타내고, '로써'는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냅니다) 나의 가치를 아직 구체적이진 않지만, 차차 만들어 나가면서(만들어나가면서) 사람들에게 드러내고 싶다.

창의로운님 감상문 소재에 맞는 내용으로 일관성 있게 잘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성스러운 발문지 작성도 칭찬합니다. 수고 많았어요^^

꼼꼼한 최진서

❤제 목(감상문의 제목) :

•주 제(자신이 쓴 감상문의 주제):

이 책은 그린데일이라는 작은 마을로 이사 온 조엘이 (여자는) 야구부에 들어갈 수 없게 하자(되자) (여자)야구리그를 따로 만드는 이야기이다. (줄 바꿈)

조엘은 그린데일로 이사 오면서 야구부에 들어갈려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여자는 야구부를 할 수 없다고 해서 교장 선생님과 교육감에게도 야구부에 들어갈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지만, 할 수 없어서 야구리그를 만들기로 한다. 그래서 야구를 하고싶은 여자애들과 스폰서를 모아서 리그를 만든다.

나는 교장 선생님이랑 교육감이 말하는걸 듣고 굳이 여자운동이랑 남자운동을 나눠놔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다. 조엘이 야구부를 못 들어가자 교육감에게도 따지고 신문에 편지까지 보낸 것이 용감한 것 같다. 또 조엘이 야구리그를 만들어서 야구를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는 (못하고 있었던) 다른 애들도 할 수 있게 한 것이 대단했다. 브루크가 책을 다 읽고 생각해보니 (브루크가) 확실히 조엘이랑 비슷한거 같았고 같은 팀이 돼서 잘 된 것 같다.

꼼꼼한님 책에 대한 소개, 줄거리, 느낌을 짧은 감상문에 잘 담았습니다. 다만 감상문 분량을 조금씩 더 늘려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의 줄거리를 쓰며 사이사이에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쓰고, 책 전체를 통해 느낀 느낌이나 생각들을 써 보는 형식도 권해봅니다. 수고 많았어요^^

[창의로운 고현서]

창의로운 고현서(학교 줌 쉬는 시간에) 확인했습니당~~

[근사한]

넵^^ 수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