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설·수필 3개 부문…총상금 2110만원과 문인협회 등단 특전
[워라벨타임스] 항공과 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항공문학상 공모가 진행된다. 상금과 부상으로 지급되는 항공권 규모도 늘어난다.
9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항공의 가치와 의미를 문학적 감성으로 공유하는 '제12회 항공문학상'을 오는 7월 31일까지 공모한다.
항공문학상은 항공과 사람을 주제로 한 창작문학을 통해 국민의 일상 속 항공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3년 시작됐다. 올해는 한국항공협회 회원사가 확대되면서 시상 규모도 대폭 늘어났다.
총 상금은 지난해 1735만원에서 올해 2110만원으로 증액되됐으며, 부상품으로 제공되는 왕복항공권도 기존 26매에서 34매로 늘어나 수상자들에게 더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체 수상 인원도 작년보다 확대된 총 5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일반부,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시(동시 포함), 소설(단편·중편), 수필(수기 포함) 등 3개 부문이다.
최종 선정작은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일반부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인협회 입회 자격 부여를 통해 정식 문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계속 제공된다.
이소영 국토교통부 이소영 항공정책관은 "항공문학상 공모전을 통해 항공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국민적 관심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채로운 시각이 담긴 우수한 작품들이 대거 발굴되어 우리 항공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항공산업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항공문학상 공모 전용 누리집과 한국항공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