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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新직장인] '깐부 회동'으로 주목받은 AI 대기업들…재직 만족도 가장 높은 곳은?

작성자워라벨타임스|작성시간26.06.14|조회수13 목록 댓글 0

네이버 사내문화, 현대차 워라밸서 1위… 전체 평점 1위는 SK하이닉스
급여·복지와 승진기회·CEO 지지율 등 3개 부문서 가장 높은 점수 받아
잡플래닛, '젠슨 황 깐부' AI 대기업 재직자 만족도 분석

잡플래닛 제공

[워라벨타임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 이른바 '깐부 회동'을 계기로 국내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재직 직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웍스피어가 운영하는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을 계기로 주목받는 AI 기반 대기업의 재직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다.

엔비디아와 협력하고 있는 6개 주요 기업(SK하이닉스·네이버·현대자동차·삼성전자·LG전자·NC)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잡플래닛에 등록된 전·현직자 리뷰와 평점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다. △워라밸 △승진기회 △급여·복지 △사내문화 △CEO 지지율 등 5개 항목을 중심으로 재직자 만족도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총점 1위는 21.11점의 SK하이닉스다. 급여·복지 항목에서 가장 높은 4.65점을 받았으며 승진기회, CEO 지지율도 다른 기업 대비 큰 우위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잡플래닛이 공개한 '일하기 좋은 대기업 TOP 10'에 이어 또 다시 1위를 지키며, AX(AI Transformation) 전환기 가장 각광받는 기업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어 네이버가 20.40점으로 2위, 현대자동차가 19.92점으로 3위에 올랐다. 네이버는 사내문화 항목에서 6개 기업 중 1위(4.27점)를 기록했다. 리뷰에서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 "재택근무와 자율 출퇴근, 좋은 동료들" 등 근무 방식의 유연성과 동료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확인됐다.

현대자동차는 워라밸(4.31점) 항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야근을 거의 안 하고 당일 연차 사용이 자유롭다", "근무 강도 대비 급여가 높다"는 평가가 따랐으며, 급여·복지도 4.35점으로 높았다. 자동차를 넘어 로봇·도심항공교통(UAM)·스마트팩토리로 영역을 확장하는 가운데, 현직자들 또한 미래 사업의 현장 적용에 관심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밖에 4~6위는 삼성전자(17.47점), LG전자(14.97점), NC(14.71점) 순이다. 특히 젠슨 황 방한에 따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LG전자와 NC의 경우 재직자 리뷰에서 로봇과 AI 사업 실행력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기도 했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성과급 등 보상뿐만 아니라 사내문화와 워라밸을 기업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삼는 구직자가 늘고 있다"며 "재직자 리뷰와 같은 양질의 경험 데이터는 외부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기업의 실제 업무 환경과 분위기를 가늠하는 지표로써 그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잡플래닛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채용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완화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 리뷰와 평점 데이터는 구직자에게는 입체적인 커리어 선택 기준으로, 기업에는 검증 가능한 채용 브랜딩 자산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잡코리아·알바몬 등 웍스피어 그룹 서비스와의 데이터 연계를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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