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지원자 비중 47.6%로 최고…여성 지원자 비율 57%
[워라벨타임스] 2026년도 지방공무원 9급 등 공개경쟁임용시험과 경력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이 오는 20일 전국 17개 시도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전체 선발 예정 인원은 2만3390명이다. 총 14만1546명이 지원해 지난해(8.8대 1) 보다 다소 떨어진 6.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전형별로는 공개경쟁채용 6대 1, 경력경쟁채용은 1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선발 76명에 953명이 접수해 12.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대구광역시(10대 1), 대전광역시(9.5대 1)가 뒤를 이었다. 반면 충청북도는 선발 1253명에 5407명이 지원해 4.3대 1로 가장 낮았고, 인천광역시(4.5대 1), 전라남도와 제주특별자치도는 각각 4.6대 1이었다.
모집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6.7대 1, 과학기술직군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령대와 성별로 보면 청년층의 지원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여성 비율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20세에서 29세 사이가 47.6%(6만7367명)로 가장 많았고, 30세에서 39세 사이가 37.8%(5만 3440명), 40세 이상 13.8%(1만 9641명), 19세 이하 0.8%(1098명) 순이었다.
여성 지원자가 57%(8만722명)로 남성(43%, 6만824명)보다 많았고, 이는 지난해(56.7%)보다도 다소 높아졌다.
시도별 시험 장소,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시도 누리집이나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필기시험의 최종 결과 또한 오는 7월 중 각 시도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