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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고흥 나로우주센터 이은 '제2우주센터' 들어설 사업지 공모

작성자워라벨타임스|작성시간26.06.21|조회수8 목록 댓글 0

지자체 대상 8월 6일까지 접수 후 10월 중 결과 발표 예정

우주항공청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2우주센터 건설을 위한 사업부지를 공모한다. 이미지는 나로우주센터 주요 시설. 우주항공청 제공

[워라벨타임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이은 '제2우주센터' 조성을 위한 부지 공모에 들어간다.

21일 우주항공청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2우주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공모를 오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한다. 

접수된 제2우주센터 건립지 유치계획서는 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우주청은 우리나라 우주산업 발전의 기반 강화를 위해 재사용발사체 운용과 다빈도 위성 발사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해 연구개발·제작·시험평가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제2우주센터 구축을 준비 중이다.

미국(케네디·반덴버그 등)과 유럽(기아나·안도야 등) 등 주요 우주 강국들은 여러 개의 발사장을 운용하며 발사 유연성과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나로우주센터 한 곳에 의존하고 있어 민간 소형, 고체 등 발사 수요 지원을 통한 우주수송 역량 다변화에 제한적인 상황이다.

제2우주센터는 재사용발사체 발사장과 착륙장 등 재사용 운용에 필요한 시설들이 포함될 예정이며, 향후 재사용 차세대발사체와 다양한 민간 발사체의 다빈도 발사 운용을 지원하여 관측·통신·항법 위성 발사 및 달·화성 탐사 등 국가우주개발 임무수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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