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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610, 담주 행사 상의장

작성자짓거리 시인|작성시간26.06.10|조회수14 목록 댓글 0

짓시610담주 행사 상의장

- 총무 아은시인 시집 발간 -617

- 향기로 길을 열고-

 

한참 남은 줄 알았는데, 그새 그 사이로 다 빠져나가고 그새 그새

오늘 헤어지면 담주 물의 날 그대로 만나 

의견 나눌 새도 없이 바로 바로 상을 차려야 할 -

누가 오고 누가 못 온다구

먼저 얼굴을 헤아리고  

손을 잡아 꾸벅 꾸벅 

잔잔한 호수 돌아  호반 그 건너 스며드는 그리고 완전하리  

전한 시집 <향기로 길을 열고> 미는 날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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