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소식,2 ♪

울612시맛다시기

작성자짓거리 시인|작성시간26.06.12|조회수14 목록 댓글 0

시울612시맛다시기

- 다선시인 마련 깜짜-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땀줄기 질척하다며

그늘을 찾는 날

푸석푸석 마음 결 잡아

담담하게 세워야

지날 수 있는 -

시울612시맛다시기

- 시실시인 마련 쑥떡-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쑥 쑥 풀어지리라

일찌기 해를 맞아 

일찌기 빛을 감아

일찌기 향을 품다

하나로 어울려 맛깔을 피우는

시울612시맛다시기

- 주영시인 마련 꽈빼-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꼬인다는 거

꼰다는 거

헤쳐나가는 나날을 미리 본다

줄줄 풀어야 

기운을 펼칠 수 있다는 

 

시울612시맛다시기

- 해얀시인 마련 꼬꾜-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하루를 연다

한 알이 온몸을 꽃피워

한 앎을 터춰 빛을 피우는

동글다 구른다

깨진다 그 깊이

 

시울612시맛다시기

- 주영시인 마련 당근차- 감사히 잘마셨습니다.

 

당근예요

물론이야 그렇게 길을 나가지

당연이야 그렇게 발을 디뎌야지

던져놓은 물음 앞에서

뿌리냐 줄기냐 뭘 잡지? 제일은 힘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