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참이랑-음장애복시

복숭아 등 2편 / 박미애

작성자짓거리 시인|작성시간26.06.22|조회수3 목록 댓글 0

복숭아 / 박미애

 

복숭아꽃 활짝 피었다

꽃이 지면 맺을 열매

7월에는 먹을 수 있겠지

벌써 침이고인다

상상만 해도 단낸가 올라온다

뽀얀 속살을 숨기고 있는

달콤한 복숭아

빨리 먹고 싶다

 

 

수박 / 박미애

 

여름이면 사람들이

원두막에 옹기종기 모여

수박을 먹던 추억이 떠오른다

 

해마다 오는 여름이지만 

늘 다른 여름이다

 

남편이 정성 들여 키운 수박을 

온 가족이 먹을 때면

행복해진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