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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시회원창작詩

농민의 오월 / 달해 윤주용

작성자짓거리 시인|작성시간26.06.08|조회수24 목록 댓글 0

농민의 오월 / 달해 윤주용

 

해 뜰까 서둘러일어나

해질까 부지런을 떨며

땡볕을 버티는 농민에겐

가을을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다

 

바람 따라 여기저기

들락이지 못하는 장터

중요한 요소 요소마다 

내 몫을 다해주는 손길

 

함께 함께 할 날 있겠지

염원의 바람을 맞으며

단잠 깨워 황금을 키우는

논밭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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