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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시회원창작詩

축, 아은시인 시집 발간 / 달해 윤주용

작성자짓거리 시인|작성시간26.06.13|조회수26 목록 댓글 0

축, 아은시인 시집 발간 

향기로 길을 열고 / 달해 윤주용

 

밤에는

그윽한 밤꽃 향기로 길을 열고

낮에는

물보라 냇가 둑 개망초 향기로

시심에 젖으며 길을 걷는다 

 

유월의 향기 가슴에 담아내는

깊은 울림의 언어들은 

기쁨과 슬픔을 교차시키는

희로애락

아름답고 은은한 향기로

눈길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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