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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짓거리 시인|작성시간26.06.06|조회수40 목록 댓글 0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엄수…호국영령 희생정신 기려

 

음성뉴스  2026.06.06 13:06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국기에 대한 경례.

조병옥 음성군수 헌화

보훈가족 헌화

김영호 음성군의회의장 헌화

임호선 국회의원 헌화

이상정, 노금식 도의원 묵념

음성군의원 헌화

제9대 지방선거 당선자. 사진 왼쪽으로부터

곽상선, 김기창 도의원 당선자, 장용식, 강영훈, 오영훈, 노진영, 서대석 군의원 당선자.

장기봉 음성부군수를 비롯한 국실과장.

기관사회단체장.

조병옥 음성군수가 추념사를 하고 있다.

32년째 현충일 추념식에서 헌시를 낭독하고 있는 증재록 원로시인.

음성군은 6일 무극전적국민관광지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안병권 음성교육장, 충북도의원과 음성군의원, 제9대 지방선거 당선자,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장양원 음성군노인회장, 강준원 음성군체유고회장,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추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은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특히 올해까지 34년째 현충일 추념식에서 헌시를 낭송해 온 증재록 시인(81)이 다시 단상에 올라 헌시를 낭독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오랜 세월 한결같이 이어온 그의 헌시 낭송은 현충일 추념식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추념식이 열린 감우재는 6·25전쟁 발발 이후 국군이 거둔 최초의 승전지로 알려진 역사적 장소다. 당시 승전은 전쟁 초기 국군과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안겨준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음성군은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고 전적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무극전적지 일원에 총사업비 31억 원을 투입해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청춘과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용기와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거룩한 영전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국가유공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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