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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 차원이 다른 사랑을 입은 자 (요일2:28~3:10)

작성자묵상여행|작성시간21.01.04|조회수202 목록 댓글 0

(시작 기도)

주님,

예진이에게 왔습니다.

꼼짝없이 집에만 있어야 하지만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말씀 앞에 나아갑니다.

십자가 보혈을 의지합니다.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성령님, 말씀을 조명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본문)

28.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본문 주해)

28~29절 : 성도는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의 보좌 앞에도 담대히 나아갈 수 있다.

또 장차 예수께서 강림하실 때에도 담대함을 얻어 부끄럽지 않는 길은 그분 안에 거하는 것이다.

주님이 의로우신 분이시기에 그 안에 거하는 자가 의를 행할 수 있다.

적그리스도의 유혹이 넘치는 때에 처음 들은 복음 안에 거하는 것이 그분 안에 거하는 것이다. 이런 자가 주님을 증거 하는 의인이며, 주님 재림하실 때에 담대하게 그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3:1~3절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생각해 보라는 말씀이다.

그 사랑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그 ‘어떠한 사랑’은 세상의 가치로는 파악할 수가 없는 사랑이다. 그래서 세상은 아버지의 그 사랑을 모르고, 또 그 사랑을 받은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린다. 그가 오시면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실 소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소망을 가진 사람은 주님이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게 한다.

그것은 어떤 행위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보혈 안에 머물러야 하는 것이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7)

 

4~6절 : “죄를 짓는 사람마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여러분이 아는 대로,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죄가 없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마다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마다 그를 보지도 못한 사람이고, 알지도 못한 사람입니다.”(새번역)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6절)는 어떠한 잘못도 저지르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자기의 소속’을 부인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즉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할 수 가 없다는 것이다.

 

7~10절 :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기에 이들은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범죄를 행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행위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의 영원 전부터 언약하신 그 언약대로 자녀를 삼아 주셨기에 그 사랑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의를 행하고 또 형제를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가 여기에서 환히 드러납니다. 곧 의를 행하지 않는 사람과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이 아닙니다.”(10절, 새번역)

 

(나의 묵상)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너무도 행복한 일이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 사랑의 표현을 하면서 살아간다.

세상 사람들의 사랑은 자신에게 유익한 것으로, 또는 자기 생각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나야지 그 ‘사랑’을 인정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도 그런 식으로 이해하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범죄 한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 아니다. 즉 세상의 것으로는 측정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과는 그 차원이 다른 사랑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해 주신 증거는 나를 예수 믿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이 세상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는가?

다 망했던 사업이 갑자기 불같이 일어나 성공하는 것으로?

육신의 병이 갑자가 치유되는 것으로?

하는 일마다 잘 되는 것으로?

믿음을 가지지 않은 자들처럼 나도 예전에는 이런 결과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자기 자녀 된 자들에게서 지금까지 세상 것에 붙어 있고 또 그 세상 것을 향한 마음들을 지속적으로 떼어내는 작업을 하신다.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부러워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부러워하기는커녕 이상히 여기며, 또 조롱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는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기쁨을 가졌으니, 그것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영원한 기쁨이기 때문이다.

돈과 명예와 권력, 세상의 형통으로 표현되는 그 어떤 것도 이 기쁨을 이길 수 없다.

그것은 바로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된 기쁨이다.

죄악이 넘치는 세상 속에서 죄인으로 뿌리 내리며 사는 것이 너무도 자연스러웠던 나를, 창세전에 이미 택해 주신 계획대로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 심어주신 것이다.

마귀의 나라에서 아들의 나라로 옮겨 살게 하신 것이다.

소속이 바뀌게 된 것이다.

이것은 나의 행위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으로, 온전히 하나님의 창세전 뜻에 의한 것이다.

그리고 이 기쁨이 억지가 아니라, 거짓 없는 진정한 기쁨이 되게 하신 것도 성령의 역사라고 나는 믿는다.

 

그렇다면 아들의 나라를 살아가는 나는 절대 죄를 짓지 않는가?

내가 주님 안에 있으니 범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떠한 잘못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꼭 붙어 있음으로 그분의 십자가 보혈 아래에서 떠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죄의 세력이 나를 지배하려 하나, 날마다 십자가를 의지함으로 주님의 보혈이 나를 덮어 온전히 아들의 나라에 거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아들의 나라, 그곳에서 누리는 이 신기한 기쁨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증거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증거이다.

 

지금까지 아무런 느낌 없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입으로 술술 말했던 것을 회개한다.

하나님 아버지의 차원이 다른 사랑을 입은 결과,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러므로 세상 속에서도 차원이 다른 사람이 된 것이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3:1)

 

(묵상 기도)

주님,

새벽 같이 온 식구들이 일어나 움직이는 상황입니다.

산만한 중에도 성령님만 의지하니

모든 것을 순적하게 인도하심을 느낍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차원이 다른 사랑을 받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 마음으로 이 말씀을 받으니

새 은혜가 제게 넘칩니다.

 

미혹의 세상에서 주님 안에 거하는 자로,

날마다 보혈 아래에서 떠나지 않는 자가 되어

의를 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님, 의지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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