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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3장 11절 - 24절 - 복음을 통해 주의 사랑을 깨닫고 전하며 생명의 풍요함을 누리는 자 되게 하소서

작성자신앙이삶|작성시간21.01.05|조회수574 목록 댓글 0

2021년 1월 5일 묵상 본문 : 요한일서 3장 11절 - 24절 - 복음을 통해 주의 사랑을 깨닫고 전하며 생명의 풍요함을 누리는 자 되게 하소서

 

시작 기도

 

주님, 날씨가 흐린 가운데 하루를 시작합니다.

흐린 날씨처럼 내 영혼도 맑지 않고 죄와 부정함으로 더러워진 모습을 발견합니다.

육신의 요구를 따라 살아가며 살던 자를 다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도록 만드십니다.

그 은혜와 사랑을 발견하고 다시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내 안의 죄와 부정함을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옵소서.

새 영과 마음으로 주 앞에 나아가게 하시고 주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맛보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이 내 삶의 인도자이심을 고백하며 그 고백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함께 하시고 은혜와 진리로 날마다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11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20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본문 해설

 

사도 요한은 성도가 서로 사랑할 것을 제시하며 이는 그리스도를 믿기 시작할 때부터 들은 말씀이며 성도들의 삶의 모습이어야 함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구약의 가인과 같이 하지 말라고 제시하며 그는 악한 자가 되어 동생 아벨을 죽였는데 이는 자기 행위는 악하고 동생의 행위가 의롭기 때문이었음을 이야기한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으면 사랑이 아닌 시기와 질투로 살게 되며 죽음에 이르게 됨을 보여준다.

그래서 요한은 세상이 성도들을 미워하는 모습을 보면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고 권면한다.

또한 성도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임을 드러내고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음을 선포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가르침처럼(마5:21,22)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살인하는 것임을 이야기하며 살인하는 자는 영생이 그 속에 없다는 사실을 성도들이 알고 있다고 제시한다.

이는 성도에게 있어 형제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 삶의 태도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성도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으므로 성도가 그 사랑을 안다면 자신도 형제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은 마땅하며 성도가 취할 자세임을 제시한다.

이어서 성도가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이 없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그 속에 있다고 말할 수 있겠냐고 선언한다.

그래서 성도들은 말과 혀로 사랑을 외치는 자가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을 드러낼 때 성도가 진리에 속했음을 나타내고 주 앞에서 확신 있게 서는 모습이 됨을 제시한다.

성도가 자신의 마음을 살펴 하나님께 책망 받을 것이 있음을 안다면 하나님은 성도의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아심을 이야기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가 마음을 살펴 하나님께 책망 받을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가질 수 있고 무엇을 구하든 하나님께 응답을 받게 됨을 제시한다.

이는 성도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는 것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얻는데 하나님의 계명은 그리스도를 믿고 주의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임을 제시한다.

결국 율법을 지킴은 주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지키는 것임을 보여주며 성도가 받는 기도의 응답도 형제 사랑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요한은 예수님의 가르침처럼(요15:7) 계명을 지키는 자는 그리스도안에 거하고 그리스도는 하나님 안에 거함을 제시하며 성령을 통해 주가 우리 안에 거하는 연합을 알게 된다고 선포한다.

 

나의 묵상

 

요한은 성도가 가지는 영적 특징과 삶을 태도를 사랑하는 것으로 정의하며 선포한다.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다른 점은 바로 서로 사랑함에 있음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지 않으며 미워하고 핍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세상이 마귀에게 속했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태도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성도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면서도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는 모습은 그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님을 드러내는 것임을 분명하게 선포한다.

이런 사랑의 특징은 사람에게서 출발하지 않고 죄인을 사랑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출발하는 것임을 제시하며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성도가 생명을 얻게 된 사실을 제시한다.

그래서 성도는 형제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어 줄 수 있어야 함을 이야기한다.

예수님도 제자들이 서로 사랑함으로써 예수님의 제자임을 증명하게 된다고 선포하셨다.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

 

요한은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말하면서 주의 십자가 사랑을 제시하고 성도가 따라야할 사랑의 모습으로 형제자매를 위해 자신을 죽이는 모습을 제시한다.

이는 성도가 사랑하는 것은 자신의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자신을 위해 죽으신 사랑에 힘입어 자신이 죽고 자신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서 사랑하게 됨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신앙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아 알고 그 사랑에 힘입어 형제자매를 사랑하며 자신의 욕심과 탐욕을 죽이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채워 전하는 것임을 의미한다.

베드로는 이것을 복음과 연결하여 선포하며 사랑의 시작이 복음을 통해 나타남을 증거 한다.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18~25)

형제 사랑의 시작과 끝은 복음을 통해 나타나고 성취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모든 성취는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 것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성도의 사랑은 사람의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대속의 사랑에 근거하여 나타나며 복음을 통해 생명의 풍성함을 경험할 때 드러나게 된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풍성하게 나타날 때 나를 핍박하고 미워하는 자들을 향해서도 자신의 마음에 일어나는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주님이 가지셨던 긍휼과 사랑으로 대할 수 있게 된다.

성도의 신앙은 복음을 사느냐 아니면 자신의 의지로 사느냐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이게 된다.

복음으로 살 때 자신이 죽고 주의 사랑이 드러나는 것이며 복음 없이 자신의 의지대로 살 때 자신이 살아 미움과 시기, 분쟁과 분열이 나타나게 됨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 한 성도님과 대화하다가 복음만 전하고 복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때로는 하나의 관념으로 남게 만들고 행동하는 신앙이 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냐고 질문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런 질문은 복음의 능력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며 복음으로 자신의 죄의 소욕을 죽이고 주의 사랑으로 풍요함을 누리는 일에 무지하기 때문이다.

복음은 관념이 아니라 영적 풍요함을 누리는 통로이며 그리스도가 내어주신 생명의 길이다.

이것을 알 때 진정한 성도가 되며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가 주와 교제하는 자가 된다.

복음이 얼마나 주를 사랑하게 만들고 그 결과 이웃을 향해 사랑으로 대하게 만드는지를 아는 자가 생명을 누리는 자임을 다시 한 번 고백하게 하신다.

 

오늘도 주의 말씀은 내가 무엇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드러내신다.

여전히 내 의지와 노력으로 행하려는 모습과 형제사랑도 내 의지로 하려는 모습을 발견한다.

그러나 그 결과는 서운함과 아쉬움을 가지게 만들고 나를 드러내려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

주의 복음을 통해 내 죄와 허물을 발견하고 주의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할 때 서운한 마음이 사라지고 긍휼의 마음과 기꺼이 자기 의지를 포기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복음에 대해 바르게 알고 선포하며 복음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는 것은 단순히 이론적으로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베푸신 사랑을 다시금 깨닫고 감사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을 선포하고 복음의 말씀을 발견하는 것은 관계를 회복시키는 능력이며 자신이 아닌 그리스도가 드러나도록 만드는 통로가 된다.

오늘도 그 복음을 다시 선포하며 주 안에서 연합하는 자로 세워지기를 간구한다.

 

묵상 기도

 

주님, 오늘도 복음은 내 안에 거룩한 은혜가 무엇인지를 고백하게 만듭니다.

세상의 그 어떤 이야기도 주의 복음을 대신할 수 없으며 대체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직 주의 복음만이 생명이며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됩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게 하시고 날마다 복음을 선포함으로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주의 보혈로 날마다 정결하게 씻게 하시며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풍성함을 얻게 하옵소서.

땅의 것을 추구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의 복음과 생명을 드러내기 위해 힘쓰는 자가 되도록 인도하시고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도록 주의 지체들을 독려하시며 거룩한 부담감으로 주와 교제하는 자리로 나아가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날마다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생명의 풍요함을 더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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