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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장 17절 - 26절 - 주의 마음에 연합되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온전한 주의 백성으로 세워지게 하소서

작성자신앙이삶|작성시간21.01.21|조회수341 목록 댓글 0

2021년 1월 21일 묵상 본문 : 마태복음 5장 17절 - 26절 - 주의 마음에 연합되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온전한 주의 백성으로 세워지게 하소서

 

시작 기도

 

주님, 오늘도 은혜 가운데 하루를 시작하며 묵상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주를 향한 마음을 다시 세우며 패역한 자리에서 긍휼의 자리로 바꾸시는 은혜를 주옵소서.

땅의 것에 매여 살아가는 인생의 연약함을 반복하는 자임을 고백합니다.

죄와 부정함에 무뎌지고 허물과 더러움으로 주 앞에 설 수 없는 자임을 주님이 아십니다.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새 마음과 영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주의 뜻을 분별하여 순종의 자리 서게 하옵소서.

형식적인 삶의 모습을 버리게 하시고 진실함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오늘도 함께 하시고 선하신 은혜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21 옛사람에게 말한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본문 해설

 

예수님은 자신이 온 것은 율법이나 선지자를(구약 성경)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기 위함임을 선포하시며 구약의 약속을 성취하기 위해 오셨음을 제시하신다.

그리고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이 사라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을 선포하신다.

또한 율법의 계명 중에 작은 것 하나라도 가볍게 여기고 가르치는 자는 하나님께 작은 자로 여겨질 것이며 율법을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큰 자(칭찬받는)로 여겨질 것을 가르치신다.

그리고 제자들의 의로움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선포하셨는데 이는 인간의 의로움이 아닌 그리스도의 의로 들어감을 의미한다.

이어서 예수님은 구약의 말씀을 재해석하여 가르치셨는데 구약에서 살인하게 되면 심판을 받게 될 것을 이야기하셨으나 예수님은 행위의 율법을 마음의 율법으로 제시하신다.

그래서 형제를 향해 분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며 형제를 향해 라가(히브린의 욕설)라고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며 미련한 몸이라고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갈 것을 선포하신다.

이는 마음으로 분노와 미움의 감정으로 이웃을 대하는 것 자체가 살인과 같다는 것을 가르치시는 것이며 율법은 마음으로부터 지킬 때 행위까지 온전하게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도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으며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나서 예물을 드리라고 가르치신다.

또한 고발하는 자(원수나 대적자)와 함께 재판의 길로 가게 된다면 그와 급하게라도 좋은 관계를 회복시킬 것을 말씀하시면서 그의 고발로 감옥에 갇히지 않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사람의 죄와 허물에 대해서 조금의 남김도 없이 다 심판하신다는 사실을 선포하시며 형제와 화목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말씀하신다.

 

나의 묵상

 

예수님은 자신이 율법을 완성시키러 오신 분임을 제시하시면서 자신을 통해 율법이 성취되고 성도가 온전하게 율법을 지키는 삶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분이심을 가르치신다.

이는 당시 사람들이 절대 가르칠 수 없는 내용이었으며 사람으로서 말할 수 없는 내용이었다.

그 누구도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었으며 스스로 율법을 완성했다고 선포할 수 있는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선언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드러내며 율법에 대한 온전한 해석자요 성취자이심을 보여주시고 자신을 통해 모든 약속이 성취되었음을 드러내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활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자신의 온전하게 율법을 성취하셨음을 가르치셨고 율법을 온전하게 성취하신 그리스도를 증거 해야 할 사명까지 부여하신다.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예수님은 율법이 천지가 없어지는 주님의 재림 때까지 영향을 발휘하는 것임을 가르치셨고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닫고 그리스도를 통해 속죄의 은혜를 깨닫는 성도의 삶을 제시하신다.

이런 신앙의 모습은 행위의 율법으로 살던 구약의 시대를 마감하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따르고 섬기는 성령의 시대가 이르게 되었음을 보여주고 계신다.

그래서 이웃을 향해 분노하며 미워하는 것 자체가 살인의 행위와 같음을 가르치심으로써 마음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는 것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임을 선언하신다.

 

참된 신앙은 마음의 변화로부터 시작하며 마음의 변화는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무관심한 모습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변화를 의미한다.

그래서 영생을 얻은 자의 특징은 하나님을 알고자 주의 약속의 말씀을 상고하는 자이며 그 말씀을 통해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기뻐하는 모습이다.

예수님은 성도의 의로움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나아야 한다고 가르치셨는데 이는 인간의 의로움, 행위로 나타나는 의로움이 아니라 마음까지 의로운 모습이 되어야 함을 말한다.

그래서 마음의 변화는 인간의 의지로 되지 않고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따라 되며 성도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주께 인정받는 백성이 됨을 보여준다.

바울은 믿음의 마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이 죄라고 선포하면서 율법의 형식적 준수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할 때 온전하게 됨을 선포한다.

20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21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롬14:20~23)

 

사람들은 때때로 다른 사람들의 행위를 보고 쉽게 평가하고 판단할 때가 있다.

눈에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만으로 죄를 이야기하고 악행을 고발하는 모습이 많은 것이다.

그러나 성도가 무엇인가를 판다하는 것은 믿음을 따라,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따라 하지 않을 때는 스스로의 의를 드러내고 심판자가 되어 죄를 짓게 되는 때가 많다.

내 안에 이런 무지함과 어리석음으로 판단하고 정죄하던 일이 얼마나 많은지를 발견한다.

마음을 다루시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인간의 의로움은 종이처럼 쉽게 찢어지고 날라 가며 세울 수 없는 연약한 것임을 보여주신다.

주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에 연합되지 않고는 그 어떤 것도 온전한 것이 될 수 없으며 바르게 설 수 없는 것임을 고백하게 하신다.

오늘도 주의 말씀은 내 마음에 허물과 죄악, 교만함과 어리석음을 드러내신다.

주의 말씀 앞에 모든 판단과 정죄와 의로움을 내려놓고 주를 사랑함과 이웃을 사랑함의 마음으로 생각하며 주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참된 지혜임을 고백한다.

나의 모습에, 그리고 교회 지체들의 모습에 참 지혜요 사랑의 마음인 그리스도의 마음이 풍성하게 나타나고 온전한 자로 세우시는 은혜가 임하길 기도한다.

 

묵상 기도

 

주님, 오늘도 주의 말씀은 내 마음에 자리 잡고 있는 교만과 죄악을 드러내시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주의 말씀 앞에 아무것도 가릴 수 없음을 고백하며 주의 긍휼과 용서하심을 구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의 긍휼로 불쌍히 여기시고 보혈로 씻어주사 주를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풍성함으로 사랑을 전하는 자 되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케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긍휼을 따라 믿음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주의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만나는 사람마다 사랑으로 대하며 섬기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함께 하시고 날마다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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