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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14: 1-14 막다른 길목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작성자조 용 호|작성시간21.04.29|조회수334 목록 댓글 0

1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4: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돌이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14: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14:4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14:5 그 백성이 도망한 사실이 애굽 왕에게 알려지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이르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가 하고

14:6 바로가 곧 그의 병거를 갖추고 그의 백성을 데리고 갈새

14:7 선발된 병거 육백 대와 애굽의 모든 병거를 동원하니 지휘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14:8 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14:9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들이 장막 친 데에 미치니라

14: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4: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4: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을 향해 출발한다.

1) 애굽에서 가나안에 가는 길은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과 ‘왕의 대로’가 있다.

2)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지중해 해안 도로이며 가나안의 ‘가자’라는 도시로 들어간다(13:17).

3) ‘왕의 대로’는 미디안 광야를 거쳐 가나안의 남쪽 끝 ‘에시온게벨’로 들어간다(민 21:21-32).

 

2. 그런데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길은 이 2길이 아니라 홍해(갈대바다)의 광야길이다.

1) 하나님은 그들을 앞서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신다(13:21-22).

2) 여호와께서 이스라엘로 하여금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라고 하신다(2절).

- 뒤에는 애굽이 있고, 앞에는 홍해바다가 있는 바다 앞에 진을 치라고 하신다.

 

3. 이 소식을 들은 바로는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갇힌바 되었다고 생각한다(3절).

1) 바다 앞에서 길이 막혔다고 생각하여 이스라엘을 다시 붙잡아올 간계를 꾸민다.

 

4. 이것은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하나님이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기 때문이다(4절).

14:4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1) 출애굽의 목적은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 알게하는 것이다.

2) 그 대상은 이스라엘 백성만이 아니라 “여러 민족과 애굽 사람들까지 포함이 된다.

3) 역설적이지만 바로와 애굽 사람들은 완악함으로 오히려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 아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심판을 받으면서 하나님이 여호와임을 알아야 했다.

- 그들이 그 모든 심판을 받고서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알았더라면 복된 자가 된다.

- 그러나 바로와 애굽은 하나님이 여호와이심을 드러내셔도 끝까지 여호와를 믿지 않았다.

4) 심판을 통하여 의로 돌아가고,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것은 특별한 은총이다.

 

5. 완악한 바로는 마음이 변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낸 것을 후회한다.

1) 애굽의 모든 군대를 동원하여 이스라엘을 추격한다(6-8절).

2) 이는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주권자는 하나님이시다.

14:8 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6. 하나님은 출애굽한 자기 백성을 통상적인 길이 아닌 막다른 길로 인도하신다. 그리고 또한 바로의 마음을 다시 완악하게 함으로 이스라엘은 바로의 추격에 갇히게 된다.

1)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뒤에는 바로의 군대, 앞에는 홍해라는 상황에 맞닥뜨린다.

2) 그런데, 이 길, 이 상황으로 의도적으로 인도하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 이스라엘 백성을 홍해앞으로 인도하였고, 바로의 군대를 이곳으로 데려오셨다.

 

7. 이런 상황은 모든 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이 경험하는 신앙의 현실이다.

1) 다윗도 막다른 골목에 처했을 때가 많았고, 믿음의 선지들도 막다른 곤경에 처하였었다.

2) 하나님의 인도하심에는 “막다른 골목”이 있다.

3) 막다른 골목에서 필요한 것은 원망이 아니라, 여호와를 더욱 의지하는 것이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오 나의 피할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로다”(18:1-2).

4) 이것이 막다른 골목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자의 기도이며, 찬양이다.

 

8. 막다른 길, 갇히게 된 상황은 두려운 일이지만 우리를 십자가로 데려간다.

1) 십자가는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이, 갇히는 것이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2) 예수님은 오히려 이 십자가를 향해 담대히 나아가셨고, 그 십자가에 죽임을 당했다.

- 하나님 아버지가 이끄는 십자가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심으로 부활에 이르렀다.

 

9. 그러나 애굽의 노예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군대를 보고 심히 두려워하였다.

1)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오신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두려움으로 인한 부르짖음이지 결코 믿음의 기도가 아니었다.

2) 그래서 여호와께 부르짖고는 곧바로 모세에게 우리를 죽이려고 이끌어 냈냐고 불평한다.

14: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4: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0.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은 출애굽하시는 여호와를 믿지 못하는 불신에서 비롯된다.

1) 성경은 분명히 여호와가 인도하였고,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 알리라고 하셨다.

2) 그러나 백성들은 모세가 이끌어 내었다고 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한다.

 

11. 출애굽의 주역이신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행동하심을 보지 못하는 백성들은 불신과 원망을 당당히 주장한다.

1) 그들은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고 했던 부끄러운 불신과 원망을 다시 “주장한다.”

-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죽는 것보다 낫다고 하면서 애굽 사람을 섬기겠다고 말한다.

2) 언약백성은 “차라리 죽을지언정 애굽을 섬길 수 없다”고 해야 한다.

- 차라리 광야에서 죽을지언정 애굽의 노예는 될 수 없다고 해야 한다.

 

12. 바로의 완악함처럼 완악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심판받기에 합당하다.

1) 그들의 입의 말처럼 그들은 광야에서 죽어야 하고, 애굽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

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14: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2) 그러나 아직 영적 아이라서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홀로 구원을 행하신다

3) 출애굽의 10가지 이적과 유월절의 구원, 홍해의 구원은 하나님 편에서 전적으로 은혜를 베푸신다.

 

13. 불신하고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고 말씀하신다.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 막다른 골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불평할 게 아니라,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된다.

2)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주님이 구원하시는 것을 보면 된다.

 

14. 하나님이 인도하신 결과가 막다른 골목, 막막한 상황일 수 있다.‘

1) 하나님이 인도하신 결과가 막막한 상황이라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보면 된다.

2) 하나님은 막다른 골목에서 위기에 처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홍해의 물을 가르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실 것이다.

3) 바로는 홍해 물로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은 홍해를 마른 땅처럼 건너게 하실 것이다.

4)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에게는 구원을, 바로에게는 심판을 집행하셨다.

 

15. 구원받은 자나, 심판받은 자나 동일하게 알아야 할 것이 있다.

1) 이 홍해를 통해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이 여호와”임을 알아야 한다.

2) 하나님이 바로를 완악하게 하고, 이스라엘을 막다른 골목으로 인도하고, 홍해를 가르게 하신 이 모든 일의 목적은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하시려는 것이다.

3) 홍해를 건너거나, 홍해에서 심판을 받아도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 알지 못하면 아무 유익이 없다.

4) 우리의 신앙생활, 기도 응답, 홍해를 건너는 체험, 홍해에서 죽는 것과 같은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을 알아야 한다.

-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 알지 못하는 체험, 응답, 실패, 심판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5) 오늘도 우리의 믿음의 눈이 열려서 “하나님이 여호와이심을” 알기 원한다.

- 하나님이 여호와임을 아는 것이 영생을 누리는 것이다.

6) 막다른 곳에서 여호와를 알기 원하고, 홍해를 건너는 구원으로 여호와를 알기 원하고, 홍해의 심판을 통하여 여호와를 알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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