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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이 영생을 구하게 하소서.

작성자이형석|작성시간21.08.31|조회수102 목록 댓글 0

1. 오늘의 말씀 : 삿 11:29-40

29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의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의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30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시면

31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32 이에 입다가 암몬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과 싸우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33 아로엘에서부터 민닛에 이르기까지 이십 성읍을 치고 또 아벨 그라밈까지 매우 크게 무찌르니 이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항복하였더라

34 입다가 미스바에 있는 자기 집에 이를 때에 보라 그의 딸이 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영접하니 이는 그의 무남독녀라

35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어찌할꼬 내 딸이여 너는 나를 참담하게 하는 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 자 중의 하나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 하니

36 딸이 그에게 이르되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여셨으니 아버지의 입에서 낸 말씀대로 내게 행하소서 이는 여호와께서 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의 대적 암몬 자손에게 원수를 갚으셨음이니이다 하니라

37 또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이 일만 내게 허락하사 나를 두 달만 버려 두소서 내가 내 여자 친구들과 산에 가서 나의 처녀로 죽음을 인하여 애곡하겠나이다 하니

38 그가 이르되 가라 하고 두 달을 기한하고 그를 보내니 그가 그 여자 친구들과 가서 산 위에서 처녀로 죽음을 인하여 애곡하고

39 두 달 만에 그의 아버지에게로 돌아온지라 그는 자기가 서원한 대로 딸에게 행하니 딸이 남자를 알지 못하였더라 이것이 이스라엘에 관습이 되어

40 이스라엘의 딸들이 해마다 가서 길르앗 사람 입다의 딸을 위하여 나흘씩 애곡하더라

 

2. 시작기도

 

성령님, 말씀을 깨닫게 하소서.

만물 위에 있는 생수를 마시게 하소서.

저의 교만과 판단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주님을 바라고 구하나이다. 주님 찬양합니다.

보혈로 저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 가운데 더 깊이 잠식하게 하소서.

십자가로 나아갑니다. 미움과 판단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본문주해 

 

Q1. 입다는 성령이 충만한 상태에서, 살아있는 제물을 바친다고 하였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가?

 

- 성령의 능력을 받아 영적 전쟁에서 승리는 할 수 있지만, 하나님 뜻과 위배되는 일들도 자행할 수 있다.

- 분명히 암몬을 이긴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성령께서 하신 일이다.

- 그러나, 입다는 이방제의를 섬겼고, 능력이 충만한 상태로 인간을 바치기로 서언하였다.

- 인간을 산제물로 바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

- 입다는 사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방신을 섬기는 자였다.

- 성령의 외적인 능력과 내적인 성품은 전혀 무관할 수도 있다.

 

Q2. 왜 입다는 서언하였을까?

 

- 이방신을 섬기고 있었고, 사람 목숨보다 승리가 중요하였다.

- 표징을 구하는 사사들은 있다. (기드온 등)

- 믿음이 없어서 표징을 구하는 것은 어느정도 용인되는 것 같다. (기드온, 모세 등)

- 하나님께서 은혜와 자비로 표징을 베풀어 주신다.

- 입다는 승리가 인간의 생명보다 중요했던 것 같다.

- 이방신을 섬기고 있다는 것이 이번 사건을 통해서 드러났는데, 그만큼 하나님에게 구하였지만, 

이방 신에게도 승리를 구했을 가능성이 있다. 

- 사실 입다는 이방신과 하나님 모두에게 승리를 구한 것이다. 

 

Q3. 하나님과 이방 신을 함께 섬기는 것이 가능한가?

- 원칙적으로는 당연히 불가능하다.

- 그러나, 성경에는 두 신을 모두 섬기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 이것은 나에게도 그렇고, 요즘에게도 그러하다

.- 현대의 가장 큰 우상인 맘몬에게 자신의 행복과 안정을 맡긴다. 그러면서, 주일 예배는 나가고, 말씀과 기도를 할 수 있다.

- 그리고, 영적인 능력도 나타날 수 있다. 

 

Q4. 이방신을 섬기는 입다에게 왜 하나님은 성령의 능력을 허락하셨을까?

- 그만큼, 인간은 의지할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 그리고, 성령의 외적인 능력으로 구원은 경험할 수 있지만, 실상 영적으로는 더욱 타락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 이방신에게 구하는 것과 하나님에게 구하는 것이 동일하다면, 결국에는 영적인 타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Q5. 하나님에게는 무엇을 구해야 하는가?

- 하나님에게 구해야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 하나님의 뜻은 영원전부터 약속된 영생이다.

- 영생을 누리고, 실제로 경험할 수 있기를 구해야 한다.

- 물론 문제해결을 구하면, 하나님은 해결도 해주신다.

- 그러나, 그와 별개로 인간은 하나님과 멀어질 수 있다.

- 하나님의 뜻인 영생만을 구하는 기도는 이방신에게 할 수 없는 기도이다.

- 그런 의미에서 영생을 구하는 기도가 참된 기도이다.

 

4. 나의 묵상

 

세상 사람들도 문제해결을 원한다.

세상 사람들 대부분은 문제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제 해결을 원한다.

 

나는 대부분 문제 때문에 하나님을 찾는다.

내면의 문제, 관계의 문제, 업무 문제, 미래 문제 등등..

여러가지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에게 나아간다.

실상 영생을 구하는 기도는 하지 않는다.

오직 현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하면 잘 풀리고 문제도 없어질까 하는 그러한 기도만 하고 있다.

 

입다랑 다를 바가 하나도 없다.

묵상은 하고 기도는 하지만, 이방신을 섬기는 입다의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이다.

여전히, 세상 속에 종속되어 있으며, 세상 가치관대로 살아가기를 원한다.

동시에 두 가지 모두 얻으려고 한다.

 

참 기도는 행하지 못하였다.

영생을 구하는 기도는 하지 않고, 나의 뜻만을 관찰시키는 그러한 기도만을 행했다.

자신의 안락만을 위해 기도하는 자..

그러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가오신다.

그리고 나를 심판하시고, 징계하셔서, 영생의 길을 추구하도록 인도하여 주신다.

 

다시금 정신없는 일정 속에서 영생보다 문제해결을 구하는 기도가 월등히 많아진다.

주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영생으로 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할 뿐이다.

 

5. 마침기도

 

주님, 입다와 제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세상도 섬기고 하나님도 섬기려고 합니다.

그냥 좋은 것은 다 갖다가 붙일려고 합니다.

저의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렇게 입다와 같은 저를 징계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옳으십니다.

주님의 판단과 심판은 옳으시오니,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이제는 하나님의 뜻인 영생을 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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