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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3장 1절 - 7절 - 복음을 통해 진리를 알고 주의 사랑을 깨달아 섬김의 자리에서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작성자신앙이삶|작성시간22.05.30|조회수440 목록 댓글 0

2022년 5월 30일 묵상 본문 : 고린도전서 13장 1절 - 7절 - 복음을 통해 진리를 알고 주의 사랑을 깨달아 섬김의 자리에서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시작 기도

 

주님, 오늘도 은혜 가운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주어지는 삶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성실함으로 살길 소망합니다.

땅의 것에 매이지 않고 하늘의 것을 바라보는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따라 살기를 소망하며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죄와 부정함으로 더러워진 마음과 영혼을 주님께 고백하며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셔서 주와 교제하는 자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주와 교제할 때 특별한 삶이요 하루가 됨을 고백합니다.

가치 있는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으로 풍요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날마다 함께 하시고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본문 해설

 

바울은 교회에서 다양한 직분과 은사를 소개한 후 교회가 연합되게 하고 온전하게 세우는 힘은 직분과 은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서로 사랑하는 삶의 모습임을 제시한다.

바울은 방언과 천사의 말을 제시하며 사람의 진리와 천상의 진리를 말한다고 해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고 선언한다.

이는 이교도 신전에서 귀신을 부르거나 쫓아낼 때 사용하는 구리와 꽹과리 소리처럼 생명력이 없는 무의미한 소음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이야기한 것이다.

또한 예언하는 능력이나 모든 비밀과 지식을 알고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그 사람에게 유익이 되지 못함을 선언한다.

더 나아가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으로 다른 사람을 구제하고 자신의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에게 아무것도 유익하지 않음을 이야기한다.

이어서 바울은 사랑에 대한 실천적인 관점에서의 모습을 제시한다.

바울은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고 무례히 행하지 않으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성내지 않으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음을 제시한다.

또한 불의를 기꺼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견디게 하는 것임을 선포한다.

이러한 사랑의 모습에 대한 설명은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내용으로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묘사임을 보여주고 있다.

 

나의 묵상

 

바울은 교회에서 나타나는 모든 은사와 특별한 진리를 아는 지식이 있어도 그 안에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자신에게 아무런 유익을 끼치지 못한다고 선포한다.

왜냐하면 사랑이 없는 수많은 행위와 노력은 형식적인 것이 되며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보기에 아무리 좋아 보이는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은 것은 결국 자신에게 아무런 유익을 끼치지 못하는 것이 된다.

당시 고린도교회에 많은 은사가 있었고 특별한 진리를 아는 지식이 있었지만 그들은 서로 분쟁하며 자기의 은사와 지식을 드러내기에만 분주했던 모습을 보였다.

이와 같은 모습은 그들의 은사가 교회 안에서 아무런 유익을 끼치지 못하게 만들었고 오히려 분쟁을 부추기는 매개체가 되어 버렸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사랑함으로 행하지 않는 모든 것은 자기 이익을 위한 행동으로 변화되며 이는 연합이 아닌 분열을 일으키고 서로 분쟁하며 대립하게 만들어 버린다.

그래서 바울은 사랑으로 행하지 않는 모든 것이 무익한 것임을 선포했던 것이다.

바울은 이런 사랑의 모습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성품임을 제시하며 하나님이 보여주신 사랑의 결과가 성도들의 삶 가운데 드러나야 함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사랑으로 행하는 모습을 오래 참음과 온유와 시기하지 않는 모습 등 다양하게 제시하며 하나님께서 세상을 향해 보여주신 모습을 이야기한다.

사도 요한도 동일하게 하나님의 성품을 사랑으로 제시하며 하나님께 속한 자는 사랑하는 자가 되며 성도가 서로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을 드러내는 자가 됨을 선포했다.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요일4:7~12)

바울이 제시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사도 요한이 제시한 하나님의 사랑의 궁극적인 모습은 바로 십자가에서 죄인을 대신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었다가 부활하신 복음에서 선명하게 드러난다.

복음 안에는 인내와 온유와 시기하지 않음과 자랑하지 않음, 교만하지 않음과 무례히 행하지 않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성내지 않으며 악은 것을 생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디는 모습이 드러난다.

결국 복음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과 그 열매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보여주며 하나님의 궁극적 사랑의 열매가 복음임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바울은 성도가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과 화복하게 되었음이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사랑하신 증거임을 선포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모습에 대해 제시한다.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5:8~11)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은 성도의 삶을 풍성하게 하며 진리를 깨닫고 순종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한다.

사랑에 대한 찬가를 선포하는 바울의 메시지 안에도 진리를 아는 기쁨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 그리고 순종의 열매가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성도는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며 믿음의 삶을 나아갈 때 진리를 통해 기쁨과 순종의 열매를 맺게 된다.

오늘도 그 복음을 따라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순종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전하며 누리는 자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묵상 기도

 

주님, 복음에 대해 무지하여 살아갈 때는 주의 사랑을 잊고 교만함과 패역함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알고 복음을 통해 주의 사랑을 깨닫고 살아갈 때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인식하며 사랑에 순종하는 자가 될 수 있음을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참 진리를 복음 안에 담겨져 있으며 복음에 대해 깊이 알수록 성도가 진리의 길을 가며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순종하는 자로 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복음과 멀어진 삶은 늘 교만과 거역함과 노함과 불의한 삶으로 나아가게 만듭니다.

복음을 아는 일에 힘쓰며 복음을 통해 사랑과 진리를 따라 순종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자신을 바라보면 늘 땅의 것에 마음을 두고 복음을 아는 일에 게으른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주 안에 새로워진 모습을 찾게 하시고 주와 연합되어 진리 가운데 행하는 삶이 되도록 이끌어 주셔서 생명의 풍요함을 누리고 전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사랑은 이념이 아니며 관념이 아님을 고백하며 삶에서 열매로 나타나기를 간구합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이해하고 섬기는 자리로 나아가도록 날마다 인도해 주옵소서.

함께 하시고 은혜와 진리로 인도하시며 세우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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