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장 50절 - 58절 -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육신의 소욕을 죽이며 생명의 능력을 경험하며 사는 자 되게 하소서
작성자신앙이삶작성시간22.06.08조회수2,188 목록 댓글 02022년 6월 8일 묵상 본문 : 고린도전서 15장 50절 - 58절 -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육신의 소욕을 죽이며 생명의 능력을 경험하며 사는 자 되게 하소서
시작 기도
주님, 오늘도 변함없이 주의 은혜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이 베푸시는 은혜는 늘 변함없이 신실하게 저의 삶에 부어지지만 저의 모습은 땅의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진리를 알고 전하는 일에 게으름을 발견합니다.
어리석고 교만함으로 살아가는 자를 심판하시고 주의 의로 사는 자 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죄와 부정함으로 더러워진 마음과 영혼을 오늘도 주님 앞에 내어 드립니다.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새 마음과 영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날마다 은혜와 사랑으로 붙드시고 이끄시는 손길을 힘입어 영적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주의 지체들도 기억하여 주시고 주 안에서 생명의 은혜를 함께 누리는 삶 되길 소망합니다.
온전함으로 이끌어 주시고 주와 동행하는 삶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은혜와 진리로 붙드시고 선한 길로 이끄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본문 해설
바울은 혈과 육을 가진 인생의 모습으로는 하나님이 나라를 이어받을 수 없고 썩을 것은 썩지 않을 것을 받지 못한다고 선포한다.
이는 부활에 대해 부인하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는 책망의 메시지를 말한다.
이어서 바울은 한 가지 비밀을 전하는데 그것은 성도가 다 죽음에 머물러 있지 않고 마지막 날에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되는 부활을 경험할 것이라 선포한다.
그때에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울리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않을 육신으로 다시 살아나며 살아 있는 자들도 변화되어 살게 될 것을 제시한다.
그래서 썩을 육신은 썩지 않는 몸으로 변화되고 죽을 몸이 죽지 않는 모습을 입게 될 때 사망을 이기리라고 기록된 이사야 25장 8절의 말씀이 성취 될 것을 선언한다.
또한 이어서 호세아 13장 14절을 인용하여 사망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승리를 강조한다.
특별히 사망은 율법을 통해 죄가 드러날 때 나타나는 것이기에 사망의 무기는 죄와 그에 따른 율법이지만 그리스도는 모든 율법을 통해 죄 없음이 드러났기에 사망을 이기셨음을 제시한다.
그래서 사망에서 승리하여 부활하신 그리스도께 감사하며 주께 속한 자들에게 약속된 부활의 메시지가 감사와 찬양의 조건이 됨을 선언한다.
그래서 이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형제들이 견실하며 흔들리지 않고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될 것을 권면하고 믿음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는 일임을 선포한다.
나의 묵상
바울은 혈과 육을 가지고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없다고 선언함으로써 성도는 죽음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임을 제시한다.
이는 궁극적으로는 육신의 죽음을 통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보여주지만 성도의 삶에서도 자기부인을 통해 육신의 소욕의 죽음을 통해 영생을 누리는 자가 됨을 보여준다.
그래서 성도는 이 땅에서 죽음의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자가 되며 궁극적인 성취는 주님의 부활을 통해서 나타나게 됨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결국 성도는 죽음을 통해 생명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기에 죽음은 절망이나 멸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며 온전함을 얻는 과정임을 보여주고 잇다.
그래서 바울은 땅의 장막이 무어지면 하나님의 영원한 집에 거하게 됨을 선포하면서 하나님의 처소로 나아가기를 사모한다고 고백한다.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고후5:1~4)
성도의 소망은 땅의 것에 얻고 누리는 것에 있지 않고 주와 함께 거하는 것에 있으며 하나님이 나라에서 얻는 것이 참되고 온전한 것임을 알기에 참 소망을 하늘에 두는 자이다.
그래서 땅의 것에 욕심을 두지 않기에 나눠주는 자가 되고 갈등이 사라지게 만들며 섬김의 자세를 통해 평안을 얻고 화평의 관계를 세우는 자가 된다.
그리고 성도는 땅의 것에 욕심을 두지 않는다고 해서 게으르거나 도피하며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것을 덧입고자 땅의 삶에서 견실함과 성실함으로 사는 자가 된다.
그래서 바울은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현실의 삶에서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으며 주의 선한 일에 힘쓰는 자가 됨으로써 참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라고 권면했던 것이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땅에서 주어지는 일에 성실함으로 나아가는 것은 온전하게 율법을 성취하신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며 거룩한 백성의 모습으로 세워짐을 의미한다.
이는 사망을 이기신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일이 되며 성도 또한 사망을 이기고 승리하는 자가 될 것을 확신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된다.
또한 죽음을 통해 생명을 드러내신 주님처럼 성도 또한 육신의 욕심과 정욕을 죽임으로써 생명의 능력을 얻는 자가 되고 주의 은혜와 진리를 증거 하는 자가 된다.
이 모든 진리의 내용은 복음의 내용 가운데 담겨져 있으며 성도가 복음을 선포하고 주와 연합되어 살아갈 때 육신의 소욕을 죽이고 생명의 능력을 얻는 자가 된다.
생명의 능력을 누리며 살 때 성도는 부활에 대한 소망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며 온전함이 성취되는 주의 재림의 때를 사모하며 살아가는 자가 된다.
주의 나라에서 안식하는 것은 단순히 땅의 고통을 피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온전함을 얻고 누리는 소망에 대한 성취이다.
그래서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며 선한 일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기뻐하는 자가 된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적 성숙을 위해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함을 제시하면서 이런 거룩한 삶이 없는 것은 하나님 백성의 삶과 먼 것임을 선포했다.
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1:5~11)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은 죽음을 통해 생명을 누리는 것으로써 궁극적인 부활의 때에 온전하게 성취되는 것이지만 현실의 삶에서 누려야 할 성도의 모습이 된다.
그래서 복음을 통해 육신의 소욕이 죽고 주의 마음을 얻어 사망을 이기고 생명과 능력을 얻는 자가 됨이 성도가 날마다 살아내야 할 모습임을 고백하게 하신다.
그 모습이 나의 삶에 그리고 교회 지체들의 삶에 나타나고 선한 열매가 맺어지길 소망한다.
또한 부활에 대한 소망이 더욱 견고해지며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되길 기도한다.
묵상 기도
주님, 부활에 대한 소망은 단순히 이 땅의 고통의 삶에서 벗어나는 도피처가 아니라 온전함을 이루는 때가 부활이기에 그 때를 기대하는 마음임을 고백합니다.
땅의 소욕을 죽이는 것은 생명의 은혜를 누리는 것이며 이 과정을 통해 성도는 성숙을 이루고 주님을 닮아가는 자, 주의 길을 가는 자가 됩니다.
이 길을 기쁨으로 가는 자 되게 하시고 죽음을 통해 생명의 은혜를 누리며 전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부활의 때를 소망하는 자는 자신의 일에 성실하며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자입니다.
오늘의 삶에서 부활의 소망이 충만한 모습이 나타나고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연약하여 넘어지고 세상의 것으로 채우려고 할 때 징계하시고 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셔서 주의 백성의 본분을 잊지 않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날마다 함께 하시고 은혜와 진리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