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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6장 13절 - 24절 - 복음으로 주의 사랑과 은혜를 누리며 이웃 섬김의 열매를 맺는 주의 백성 되게 하소서

작성자신앙이삶|작성시간22.06.10|조회수263 목록 댓글 0

2022년 6월 10일 묵상 본문 : 고린도전서 16장 13절 - 24절 - 복음으로 주의 사랑과 은혜를 누리며 이웃 섬김의 열매를 맺는 주의 백성 되게 하소서

 

시작 기도

 

주님, 새로운 한 주간도 다 지나고 주말을 맞이하는 금요일입니다.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게 하시고 주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기를 힘쓰는 주말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의 사명은 주와 교제하며 영생을 누리는 것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의 복음을 통해 생명의 교제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영적 힘을 얻게 하옵소서.

죄와 부정함으로 더러워진 마음과 영혼을 오늘도 주님 앞에 내어 드립니다.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새 마음과 영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늘 죄와 허물을 반복하며 사는 자이기에 주의 은혜를 구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마음과 생각을 주관하여 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소망을 마음에 품게 하옵소서.

오늘도 살아갈 힘을 더하여 주시고 맡겨진 일에 성실함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함께 하시고 날마다 은혜와 진리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16 이 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18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

19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20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21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하고

24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할지어다

 

본문 해설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마무리 하며 고린도의 성도들이 깨어 있을 것과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기를 권면한다.

이는 종말론적 신앙의 태도를 유지하고 흔들림 없는 신뢰와 복종의 태도에 대한 권면이다.

또한 남자다움은 영적 전쟁에 있어 담대함의 모습을, 강건함은 힘 있는 모습을 의미하고 있다.

그리고 바울은 고린도의 성도들이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 권면한다.

이는 신앙의 모든 활동은 사랑에 근거한 것이 될 때 온전한 열매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어서 바울은 스데바다의 가정이 아가야(수도가 고린도) 지역의 첫 열매임을 소개하고 그들이 성도들을 섬기기로 작정하였기에 그들과 함께 일하며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고 권면한다.

바울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고린도에 온 것을 기뻐한다고 고백하고 그들이 고린도 성도의 부족한 것을(영적, 물질적인 부분들) 채웠음을 이야기한다.

또 그들은 바울과 고린도 성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했기에 그들을 인정해줄 것을 제시한다.

그리고 바울은 아시아의 교회들이 고린도 교회를 향한 교제의 문안 인사를 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안부를 전하며 모든 성도가 문안하고 있음을 밝힌다.

이어서 바울도 친필로 고린도 성도들에게 문안하면서 주를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선포하고 주님이 오시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표현하면서 서신을 마무리한다.

이는 고린도의 모든 문제는 주를 사랑하는 마음에 결여되었기 때문임을 밝히고 심판하실 주님이 오셔서 모든 분쟁과 불의를 종식시키고 안식을 누리도록 하실 것에 대한 기대를 보여준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은혜가 고린도의 성도에게 임하고 바울의 사랑하는 마음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고린도의 성도들과 함께 함을 선포하며 축복의 기도로 서신을 끝낸다.

 

나의 묵상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마무리하면서 고린도의 성도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을 전한다.

그것은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는 권면이었으며 교회는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섬기는 희생을 통해 세워지게 된다는 것이었다.

무엇보다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선포함으로써 성도의 삶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여 마무리 되어야 함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바울은 로마교회 성도들을 향해서도 사랑하는 모습은 모든 율법을 이루는 방편임을 제시했다.

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12:8~10)

결국 성도가 추구하는 삶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모습이며 이는 예수님이 강조하며 가르치셨던 것임을 복음서에서도 분명하게 보여준다.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주의 보좌로 나아가 주와 교제하는 삶을 통해 말씀에 복종하는 모습으로 나타나며 이웃을 향한 사랑은 섬김과 희생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주와 교제하며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자로 살아갈 때 성도는 성도다운 모습을 가지게 되며 서로 사랑하여 섬김으로써 하나님께서 성도들 가운데 계심을 세상에 증거 하게 된다.

 

성도는 이러한 삶을 사는 자들을 인정해 주고 서로 이런 삶을 살도록 독려하는 모습이 필요한데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함께 주의 말씀을 나누는 삶에서 나타난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주의 보좌로 나아가 교제하는 것이며 교제하며 나눈 말씀을 다시 다른 성도들과 나눌 때 서로의 연약함에 대한 공감과 함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얻게 된다.

그 마음은 사랑의 섬김으로 나타나게 되며 서로의 연약함을 채워주고 온전한 공동체를 세우는 모습이 될 때 성도가 주 안에서 누리는 평안과 소망이 세상 가운데 드러난다.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을 향해서도 동일한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20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21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롬14:17~21)

성도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알 때 그 사랑에 감사하며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된다.

그래서 복음을 통해 주의 보좌로 나아가 교제하는 자가 될 때 주의 사랑을 알고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섬길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바울의 마지막 권면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으로 성도들을 섬기라는 것이었으며 이것에서 벗어나는 모든 것은 주의 저주를 받는 심판의 모습임을 제시했던 것이다.

깨어 있는 믿음은 복음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함께 생명의 은혜를 아는 것이며 그 은혜를 망각하지 않고 지키는 것이 영적 전쟁의 모습이다.

그리고 영적 싸움에서 담대함을 가지고 주의 보좌로 나아가 교제하는 자가 될 때 영적 승리를 얻게 되며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오늘도 그 사랑을 아는 자가 되길 소망하며 성도에게 주시는 사랑의 풍요함을 누리고 그 사랑을 전하며 온전한 율법을 성취하는 주의 백성되기를 기도한다.

 

묵상 기도

 

주님, 오늘도 주의 말씀 앞에 저의 모습을 비춰보면 여전히 자기만족을 위해 살아가며 희생과 섬김의 자리에서 멀어지는 자임이 드러납니다.

주 안에 거하지 않는 모든 삶은 주의 심판의 자리가 됨을 기억하게 하시고 주의 은혜에 깨어 있게 하시며 참 믿음을 가지고 세상의 유혹을 이기는 자 되게 하옵소서.

세상은 늘 자기만족을 위해 살라고 유혹하며 세상적 즐거움과 재미를 얻도록 만듭니다.

그것에서 자기를 지키고 주의 사랑을 깨달아 아는 것이 영적 승리의 모습이 됩니다.

머리의 지식으로 남지 않게 하시고 삶의 열매로 나타나게 하셔서 생명의 은혜를 전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의 은혜를 고백하며 그 은혜를 전하는 자 되게 하시고 주의 사랑에 갈급해 하는 자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주의 지체들도 기억하여 주시고 주의 사랑과 은혜를 누리며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시고 그 풍성함을 나누며 선한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 백성 되게 하옵소서.

함께 하시고 날마다 선한 은혜와 진리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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