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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4장 17절 - 24절 - 복음으로 주의 살과 피에 연합되어 승리를 경험하고 생명의 복을 누리는 자 되게 하소서

작성자신앙이삶|작성시간22.08.26|조회수253 목록 댓글 0

2022년 8월 26일 묵상 본문 : 창세기 14장 17절 - 24절 - 복음으로 주의 살과 피에 연합되어 승리를 경험하고 생명의 복을 누리는 자 되게 하소서

 

시작 기도

 

주님, 이제는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를 맞이합니다.

뜨거운 8월도 다 지나가고 9월과 추석도 곧 다가오네요.

광풍의 계절도 지나가고 추수의 계절이 다가오듯 인생의 시간도 지나 주의 재림의 때가 오게 될 것을 바라봅니다.

세월을 아끼는 지혜를 허락해주시고 깨어 있는 신앙으로 살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오늘도 죄와 부정함으로 더러워진 마음과 영혼을 주님 앞에 내어 드립니다.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셔서 깨어 있는 신앙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따라 반응하는 자 되게 하시고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연약한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사명을 따라 사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음과 생각을 주관하여 주시고 복음을 전하는 주의 일에 힘쓰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함께 하여 주시고 은혜와 진리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

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23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을 제할지니 그들이 그 분깃을 가질 것이니라

 

본문 해설

 

아브람이 그돌라오멜의 연합군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 소돔 왕은 사웨 골짜기로 나아와 아브람을 영접하였으며 또한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아왔다.

멜기세덱은 나의 왕은 의로우시다를 의미를 가진 이름이며 그는 예루살렘의 왕으로 소개된다.

그리고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 그가 아브라함을 축복하면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복을 주시도록 기도한다.

이러한 멜기세덱은 완전한 제사장이신 그리스도를 예표한다고 히브리서 기자는 전한다.(히7장)

멜기세덱이 아브람의 대적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선포하자 아브람은 자신이 탈취한 것 중에 1/10을 멜기세덱에게 드린다.

이는 아브람이 자신의 승리는 자신의 힘과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능했음을 인정하는 것이었으며 동시에 멜기세덱을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인정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때 소돔 왕은 아브람에게 전쟁의 포로들은 자신에게 돌려주고 물품은 가지라고 이야기한다.

전쟁의 승자는 그 모든 전리품과 포로들을 소유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였음에도 불구하고 소돔 왕은 전쟁에 패한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포로를 자신에게 달라고 요구한다.

이는 자신의 군사들이 많이 죽었기 때문에 군사를 보충하기 위해 부당한 요구를 한 것이었으며 이를 통해 소돔 왕의 탐욕과 교만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에 아브람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면서 자신이 소돔 왕으로 인해 부요하게 되었다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그의 작은 실이나 끈도 가지지 않겠다고 선포한다.

그러나 전쟁에 참여한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동맹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가 차지할 분깃을 제하고 소돔 왕에게 돌려줄 것을 선포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승리할 수 있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모든 전쟁에 관한 전리품과 사람들은 하나님을 통해 승리한 아브람이 주도적으로 결정하여 분배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나의 묵상

 

318명을 거느리고 동방의 연합군을 물리친 아브람은 롯과 그의 소유물들을 되찾고 돌아오게 되었고 이 소식을 들은 소돔 왕은 아브람을 영접하며 환영하게 된다.

이런 모습은 소돔에 거하면서 세속화 되고 눈에 보이는 것만을 추구하다 포로가 된 롯과 다르게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담대하게 살아가며 대적들을 물리치고 승리한 아브람과 대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아브람의 승리를 축하며 등장한 멜기세덱은 아브람의 전쟁이 사람의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도하신 전쟁이며 온전한 승리를 약속하시는 사건이었음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서 아브람을 맞는 모습은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성찬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이것을 주도하신 그리스도를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전쟁에 참여한 아브람은 그가 거둘 수 없었던 승리를 경험하면서 더욱 견고한 믿음을 세워가는 자가 된다.

그래서 자신이 전쟁에서 승리하여 얻은 전리품을 하나도 가지지 않고 소돔 왕에게 돌려주면서 땅에서 얻는 것에 대한 마음을 서서히 버리며 하나님께서 채우시는 것에 대한 소망을 세워간다.

성도의 영적 성숙은 종교적 행위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땅의 것에 대한 욕심과 마음을 버리고 하늘의 것에 대한 소망으로 풍성해 지는 모습이다.

그래서 영적으로 성숙한 자는 죄의 유혹에 쉽게 빠지지 않게 되며 하나님이 주신 약속에 대한 선명한 이해와 말씀에 대한 순종의 모습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영적인 승리는 눈에 보이는 것을 얻고 누리는 것에 있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땅의 상황에 따라 흔들리지 않는 모습임을 보여주고 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영적싸움의 모습을 증거 하며 구체적인 삶의 태도를 이야기한다.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딤후6:11~19)

아브람은 눈에 보이는 재물에 마음을 두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에 마음을 두었으며 그 결과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생명의 은혜를 누리는 것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두고 사는 인생은 늘 죄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며 자기의 욕심과 이익을 따라 살아가는 자가 된다.

이런 삶에서 벗어나는 것은 종교적인 활동과 사람의 의지로 되지 않는다.

이것은 자신이 죽는 자기부인의 삶이 될 때 가능하며 주의 약속을 따라 살아가게 될 때 나타나는 모습이다.

그래서 아브람이 죽음을 각오하고 나아간 전투에서 하나님은 승리하게 하셨으며 그가 얻은 전리품에 마음을 두지 않고 하나님의 승리만을 드러내는 일에 중심을 두었음을 보여준다.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가 영적인 승리를 얻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것이며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살고자 주와 연합되기를 힘쓰는 모습에서 나타난다.

오늘도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는 자가 아니라 생명을 얻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에 마음을 두고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주의 지체들도 영적 승리를 얻고 선포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누면서 믿음의 길을 함께 걷는 모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묵상 기도

 

주님, 땅의 것에 마음을 두지 않는 자가 영적으로 성숙한 자이며 영적 승리를 경험하는 자가 됨을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아브람의 모습이 그런 모습이었으며 이런 영적 승리를 드러내시기 위해 멜기세덱이 아브람에게 축복하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승리는 눈에 보이는 전리품으로 평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하며 담대하게 세상의 가치를 거부하는 모습입니다.

영적 승리를 경험하며 사는 자 되게 하시고 주를 향한 소망을 더욱 견고히 잡게 하옵소서.

주의 승리를 얻고 누리는 자는 주의 떡과 잔에 참여하는 자이며 주와 연합되는 자입니다.

복음을 통해 이 일을 가능하게 하셨음을 알고 날마다 복음으로 주와 연합되게 하옵소서.

주의 보좌로 나아감이 영적 승리이며 생명의 은혜를 누리는 모습입니다.

오늘의 삶, 앞으로 살아가야 할 모든 시간 가운데 주와 연합하기를 힘쓰게 하옵소서.

함께 하시고 날마다 은혜와 진리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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