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 1:7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1:8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1:9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1: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1:11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1:12 내가 너희에게 쓸 것이 많으나 종이와 먹으로 쓰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너희에게 가서 대면하여 말하려 하니 이는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13 택하심을 받은 네 자매의 자녀들이 네게 문안하느니라
◈ 주 해
사도 요한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는 참으로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자녀들을 사랑한다.
성도들, 그리스도인의 모든 교제의 기초는 진리다.
진리로 서로 사랑하는 교회는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가족이다.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사랑하는 자는 사도와 하나님을 심히 기쁘게 한다(1:4).
진리로 서로 사랑하는 것은 영지주의 거짓교사의 가르침과 상반되는 것이다.
1) 그런데 미혹하는 자 즉 영지주의 거짓 교사들이 세상에 많이 나왔다.
2. 영지주의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였다. 이런 자들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다.
1) 영지주의는 육체를 부정하게 생각하여서 거룩한 하나님이 육체로 오셨다는 것을 부인했다.
2) 하나님의 영이 사람 예수에게 잠시 임하여 일하시고 십자가 전에 떠나셨다는 것이다.
3)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 즉 성자 하나님이심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다.
EX) 오늘날 신천지에서도 하나님이 육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한다.
a) 예수님은 아브라함, 모세, 엘리야와 동일하게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다.
b) 지금은 계시록시대로써 이만희 교주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3. 신천지만이 미혹하는 자는 아니다.
1) 아들을 통해 계시한생명의 말씀, 복음을 떠나게 하는 모든 메시지는 미혹하는 것이다.
2) 사도 요한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라고 강력히 권고한다.
요이 1:8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3) 요한이 일한 것은 요한복음과 요한일서에 잘 나타나 있다.
- 요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어 생명을 얻고 또 얻게 했다.
- 요한복음과 요한일서의 말씀을 잃지 말라고 하였다.
- 특별히 복음의 말씀을 그 안에 거하게 하는 것과 형제사랑을 잃지 말라고 한다.
4) 그래야 하나님으로부터 온전한 상을 받는다.
- 사도가 전한 영생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진리 안에 거할 때 온전한 상 즉 영생을 받는다(요일 2:25 참고). 온전한 상이란 영생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다(요 17:24).
4. 그런데 누구든지 사도가 전한 영생의 말씀을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에 머물러 있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다.
요이 1:9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표준새]요이 1:9 지나치게 나가서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한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아니한 사람입니다. 그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다 모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1) 지나쳐:오늘날에도 복음은 다 알고 있으니 체험, 영성훈련, 기도훈련, 상담....등이 성도를 온전하게 한다는 가르침이 난무하다.
2) 복음은 됐고, 복음만으로는 안 된다는 지나친 가르침은 그리스도의 교훈을 떠나게 한다.
-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복음 안에 머물지 않고 지나치면 하나님을 모시고 있지 않은 사람이다. 즉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지도 않고, 생명을 누리지도 못하는 사람이 된다.
5. 바울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부활에 이르려고 한다고 하면서 자신은 온전히 이룬 것이 아니기 때문에 푯대를 향하여 달려간다고 하였다.
1) 바울도 복음을 통하여 생명을 다 누리지 못하기에 더욱 생명을 누리려고 푯대를 향해 달려간다고 하였다.
2) 복음을 지나쳐 가게 하는 것은 생수를 떠나 다시 야곱의 우물로 인도하는 미혹이다.
6.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면서 가장 하나님을 잘 안다고 자랑한다.
1) 그리스도의 교훈을 벗어나 지나치게 나간 자들은 영지주의 거짓교사들을 따라, 보다 높은 지식을 추구하거나 그런 지식에 도달했다고 생각하는 자였다.
2) 사람들이 미혹되는 이유는 복음을 떠나서도 신비체험이나 신비한 감정체험이 있기 때문이다.
7. 복음의 말씀 안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다 모시고 있는 사람이다.
1)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는 사람은 아들안에서 아버지 품속에 거하여 아버지의 영광을 보는 자다.
2) 요한 이서는 요한일서에서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시게 하라는 말씀을 다시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복음의 말씀을 우리 안에 거하게 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생명이 있음을 알고 생명을 누리며 생명으로 살 수 있기 때문이다.
8. 예수님은 아버지가 주신 말씀, 아버지의 것만을 전하셨다.
요 7:1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1)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교훈(가르침)은 영생의 말씀이다(요 12:50).
2) 사도들의 증거로 말하면 복음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말씀이다(딤후 1:10).
3) 예수님은 수많은 병자를 고치고, 제자들을 변화산에 데리고 가고, 물위를 걸었으나 아버지가 주신 영생의 말씀 이상의 것이 있다고 가르치지 않았다.
- 모든 표적과 신비한 역사들은 모두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고 확증하는 것이었다.
9. 그러므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함으로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라고 한다.
1) 이 교훈(복음)을 가지지 않은 자는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고 한다.
2) 사람을 냉대하라는 말인가? 아니다. 복음의 말씀을 벗어난 가르침에 대해서 냉대하고 적대시하라는 말씀이다. 복음을 조금도 타협하지 말라는 것이다.
3) 복음을 떠나 더 높은 지식을 알며 하나님과 특별한 사귐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을 무시하라는 것이다.
4) 인사는 사귐의 시작이다. 인사를 하지 말라는 것은 그들과 말씀의 사귐, 영적 사귐을 조금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5) 복음을 통한 생명의 교제를 떠나게 하는 자는 내 영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
10. 사도는 교회에 쓸 것이 많으나 직접 대면하여 말함으로 그들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기를 원한다.
1) 어쩔 수 없이 서신으로 교제하지만 직접 대면할 때 기쁨이 충만하다.
2) 메신저로 교제하는 것, 영상으로 교제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대면하여 생명으로 교제하는 것, 대면하여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기쁨이 충만하게 된다.
3)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은 좋지만, 인터넷에 의존적이 되어서는 않된다.
11. 예수님도 사도처럼 우리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고 주님의 기쁨을 주신다고 했다.
요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 예수님도 우리와 대면하여 말하고 싶어 하신다. 우리와의 생명의 교제를 통하여 우리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기를 원하신다.
2)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통하여 주님과 대면하는 사귐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그때 주님의 기쁨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된다.
3) 이 기쁨은 반드시 감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믿음으로 우리를 기뻐하시는 주님의 기쁨을 받아들일 때 우리 안에 주님의 기쁨이 거하게 된다.
12. 오늘날에도 거짓 가르침이 교회 안팎에 너무나 많은 시대다.
1) 복음을 지나치지 말고, 오직 복음 안에 거함으로 아버지와 아들을 누림으로 온전한 상, 영생의 삶, 영광을 보는 상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2) 복음을 통하여 아버지께 나아가는 생명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3) 복음을 떠나게 하는 자들과의 교제를 끊고 생명으로 이끄는 교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4) 그러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는 자 즉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다. 우리의 속사람이 날마다 자랄 것이다.
◈ 나의 묵상
1. 말씀 앞에 비춰진 비참한 존재
영지주의, 신천지 등 이단은 분별이 된다. 그러나 전통교회 안에도 복음을 지나쳐 복음안에 거하지 않게 하는 많은 가르침이 있다. 교회의 전통이 복음안에 거하지 못하게 하기도 하기도 했다. 성령의 체험과 사역에 심취해 보았으나 역시 복음안에 거하는 것이 아니었다. 유사복음이 참 많다. 복음을 통하여 생명을 누림으로 아버지와 아들안에 거하는 참 신앙은 어려운 것이 되었고 희귀한 것이 되었다. 그로 인하여 나도 주의 영광을 보는 것이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다. 유사 신앙의 뿌리가 깊다. 온전한 상은 페리코레시스의 영광안에서 기뻐하는 것인데, 나는 보란듯한 목회와 성취하는 삶을 온전한 상으로 여겼다. 성취하고 성장하고 사람들이 변하는 것을 온전한 상, 나의 기쁨으로 여겼다. 그로 인하여 예수님의 기쁨이 내 안에 거하는 그 기쁨을 알지 못하였다. 하나님이 주시는 존재물로는 기뻐했으니 존재이신 하나님을 기뻐하지 못했다. 만물 안에 속한 기쁨은 곧 쇠락하였다. 아직도 율법주의, 세상정신이 복음의 말씀이 거하는 것을 방해한다.
2. 복음을 통하여 생명이 조명되다(존귀한 존재가 아버지 품에 거하다)
날마다 세상정신과 율법주의에 갇힌 나를 복음은 찾아온다. 그리고 복음안에 거하는 것, 복음이 내 안에 거할 때 참행복과 영원한 삶이 주어짐을 날마다 말씀해 주신다. 감사하다. 그래서 오늘도 탕자가 되어 아버지께로 간다. 므비보셋처럼 두 다리를 절며 왕의 상으로 나아간다. 자격 없으나 내가 돌아갈 곳은 아버지 집이다. 십자가 사랑으로 열어놓은 아버지 집이다. 3a 목회를 해 왔던 비참한 존재로 아버지 품에 안긴다. 그분이 달려와 안아주신다. 나는 감히 그분의 품으로 달려가지 못하나 아버지가 기쁨으로 달려와 안아주신다. 그리고 나를 존귀하게 하사 아버지의 잔치에 참여하게 하신다. 감정으로 영이신 아버지의 기쁨을 느끼려고 했던 어리석은 자다. 아버지의 사랑에 근거하여 아버지의 기쁨을 내 마음에 받아들인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을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주의 영광의 빛을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주님의 생명이 내 안에 있고 그 생명안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다. 나를 용납하신 아들안에서 아버지 품안에 거한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기쁨을 받는다. 전적으로 타락한 나를 존귀한 아들로 받으시고 생명주시는 그 은혜의 영광을 찬양한다.
◈ 묵상 기도
주님은 성경을 통하여 너무나고 분명하게 온전한 상을 받는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너무나도 분명하게 생명을 알고 누리는 길을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정신과 세상가치관에 물든 내 영혼은 생명의 길을 가지 못했습니다. 주님, 십자가 복음과 장사복음과 부활복음을 제 안에 계시하시고 가르치사, 세상 정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오직 복음안에서 생명이 조명되게 하옵소서. 십자가와 부활로 증거된 복음, 사도들이 증거한 복음을 성령으로 가르쳐 주십시오. 아들을 통하여 열어 놓은 생명의 길을 오직 믿음으로 걷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항상 복음의 말씀이 제 안에 거함으로 항상 예수생명이 드러나고 예수생명으로 행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주님과 교제하고, 믿음으로 비참함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용납하고, 믿음으로 아버지의 기쁨을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선교지들을 축복합니다. 복음생명선교회와 내년의 차드사역, 극단비유가 생명으로 사역하도록, 복음충신학당을 통하여 다음세대가 세워지고 다음세대가 주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상무백성교회를 통하여 군선교화 체육선교를 감당하게 하옵소서. 박힌못 선교사와 유누라 선교사, 임미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시리아와 아랍을 구원하시고 아랍에 생명을 주는 복음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네팔, 말레이시아, 남아공, 이스라엘 선교사님들과 함께 하여 주옵소서. 내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에 함께하시고 2023년에는 reset되어 생수의 강이 폭포와 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