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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2: 1-19 여호와를 떠남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이다.

작성자조 용 호|작성시간23.07.09|조회수231 목록 댓글 0

2:1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2:2 "너는 가서 예루살렘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이렇게 외쳐라. '나 주가 말한다. 네가 젊은 시절에 얼마나 나에게 성실하였는지, 네가 신부 시절에 얼마나 나를 사랑하였는지, 저 광야에서, 씨를 뿌리지 못하는 저 땅에서, 네가 어떻게 나를 따랐는지, 내가 잘 기억하고 있다.

2:3 이스라엘은 나 주에게 거룩하게 구별된 나의 수확 중 첫 열매다.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 먹으면, 벌을 받고 재앙을 만났다. 나 주의 말이다.'"

2:4 야곱의 백성아,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가족아, 너희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2:5 "나 주가 말한다. 너희의 조상이 나에게서 무슨 허물을 발견하였기에, 나에게서 멀리 떠나가서 헛된 우상을 쫓아다니며, 자신들도 허무하게 되었느냐?

2:6 '이집트 땅에서 우리를 이끌고 올라오신 분, 광야에서 우리를 인도하신 분, 그 황량하고 구덩이가 많은 땅에서, 죽음의 그림자가 짙은 그 메마른 땅에서, 어느 누구도 지나다니지 않고 어느 누구도 살지 않는 그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신 주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하고 묻지도 않는구나.

2:7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으로 인도해서, 그 땅의 열매를 먹게 하였고, 가장 좋은 것을 먹게 하였다. 그러나 너희는 들어오자마자 내 땅을 더럽히고, 내 재산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2:8 제사장들은 나 주가 어디에 있는지를 찾지 않으며, 법을 다루는 자들이 나를 알지 못하며, 통치자들은 나에게 맞서서 범죄하며, 예언자들도 바알 신의 이름으로 예언하며, 도움도 주지 못하는 우상들만 쫓아다녔다."

2:9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다시 법대로 처리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 자손의 자손들을 법대로 처리하겠다.

2:10 너희는 한 번 키프로스 섬들로 건너가서 보고,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어서, 일찍이 그런 일이 일어났던가를 잘 살피고 알아 보아라.

2:11 비록 신이라 할 수 없는 그런 신을 섬겨도, 한 번 섬긴 신을 다른 신으로 바꾸는 민족은 그리 흔하지 않다. 그런데도 내 백성은 그들의 영광을 전혀 쓸데 없는 것들과 바꾸어 버렸다.

2:12 하늘아, 이것을 보고, 너도 놀라고 떨다가, 새파랗게 질려 버려라. 나 주의 말이다.

2:13 참으로 나의 백성이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하나는, 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린 것이고, 또 하나는, 전혀 물이 고이지 않는, 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서, 그것을 샘으로 삼은 것이다."

2:14 "이스라엘이 노예냐? 집에서 태어난 종이냐? 그런데 어찌하여 잡혀 가서, 원수들의 노예가 되었느냐?

2:15 원수들이 그를 잡아 놓고, 젊은 사자처럼 그에게 으르렁거리며, 큰소리를 질렀다. 그들이 이스라엘 땅을 황폐하게 만들었다. 성읍들은 불에 타서, 아무도 살지 않는다.

2:16 멤피스와 다바네스의 자손도 너의 머리에 상처를 주었다.

2:17 주 너의 하나님이 길을 인도하여 주는데도, 네가 주를 버리고 떠났으니, 너 스스로 이런 재앙을 자청한 것이 아니냐?

2:18 그런데도 이제 네가 시홀 강 물을 마시려고 이집트로 달려가니, 그것이 무슨 일이며, 유프라테스 강 물을 마시려고 앗시리아로 달려가니, 이 또한 무슨 일이냐?

2:19 네가 저지른 악이 너를 벌하고, 너 스스로 나에게서 돌아섰으니, 그 배신이 너를 징계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버린 것과 나를 경외하는 마음이 너에게 없다는 것이, 얼마나 악하고 고통스러운가를, 보고서 깨달아라. 나 만군의 주 하나님의 말이다."

 

◈ 주해

바벨론을 불러들여 예루살렘을 심판하겠다고 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광야 시절을 아름답게 기억하신다.

2:2 "너는 가서 예루살렘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이렇게 외쳐라. '나 주가 말한다. 네가 젊은 시절에 얼마나 나에게 성실하였는지, 네가 신부 시절에 얼마나 나를 사랑하였는지, 저 광야에서, 씨를 뿌리지 못하는 저 땅에서, 네가 어떻게 나를 따랐는지, 내가 잘 기억하고 있다.

1) 민수기에 나타나는 광야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원망하였으나, 하나님은 출애굽 후의 찬양, 시내산에서 맺은 하나님과의 언약, 성막을 짓고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히 임하였던 광야 시기를 아름답게 기억하신다.

2) 그 때를 이스라엘과의 신혼기라고 말씀하시며, 네가 나를 사랑하였고, 나를 잘 따랐다고 말씀하신다.

3) 비록, 광야의 이스라엘이 원망하기는 했지만, 분명 출애굽의 구원과 시내산 언약으로 하나님과의 첫 사랑을 가졌던 이스라엘이었다.

 

2. 또한,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였다(3절).

1) 첫 열매는 여호와께 바치는 거룩한 것으로서 세속적으로 사용될 수 없었다(출 23:19; 민 18:12-13).

2)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택한 첫 열매였으므로 이스라엘을 해하는 자를 하나님은 심판하셨다(3절).

 

3.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언약을 맺으셨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사랑하였었다.

1) 그러나 약속의 땅에 들어온 이스라엘은 언약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기 보다는, 오히려 언약을 떠나 하나님을 멀리하였다.

2) 그들은 헛된 우상을 섬기다 결국 헛된 자가 되고 말았다(5절).

3) 그리고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광야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을 향해 “여호와가 어디 계시는가”라고 묻지 않았다. 즉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

 

4. 조상들을 책망하신 하나님은 이제 현재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하신다.

1) 하나님은 그들을 기름진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많은 과일을 먹게 하셨다.

2)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인도하신 땅에 들어가 그곳을 더럽혔고 그의 유업(가나안 땅)을 가증하게 만들었다.

3)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여 약속의 땅에 들이시고, 풍성한 과일을 먹게 하였으나, 지도자들은 언약의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

 

5. 제사장들은 “여호와가 어디 계시느냐?”라고 묻지 않았다.

1)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다.

2)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며 “쓸모없는 것들”을 따랐다.

 

6.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싸우신다.

1) 9절의 “싸우리라”(리브)는 “논쟁하다”, “고발하다”이며 법적인 고소를 뜻한다.

2) 하나님은 이방 나라들에도 있지 않은 일이 언약 백성에게 있다고 싸우신다.

2:11 비록 신이라 할 수 없는 그런 신을 섬겨도, 한 번 섬긴 신을 다른 신으로 바꾸는 민족은 그리 흔하지 않다. 그런데도 내 백성은 그들의 영광을 전혀 쓸데 없는 것들과 바꾸어 버렸다.

3) 우상을 섬겨도 꾸준히 섬기는데, 어떻게 출애굽 구원을 시작으로, 언약 안에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쓸데없는 우상과 바꿀 수 있느냐고 하시며 이스라엘과 싸우신다.

4) 하나님은 이 일이 너무도 가증해서 하늘을 향해 외치신다(12).

“오 하늘아!” “이 일로 말미암아 놀랄지어다! 떨고 떨지어다! -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다.”

 

7. 한때 하나님의 정결한 신부였던 이스라엘이 저지른 죄악은 두 가지다.

나의 백성은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그들은 나를 버렸다. 생수가 솟는 샘인 나를, 그리고 스스로 웅덩이를 팠다. 갈라져 물을 저장할 수 없는 웅덩이를”(13).

1) 생수가 솟는 샘인 하나님을 버린 것이 한 가지 악이다.

2) 그리고 저장할 수도 없는 웅덩이를 스스로 파서 스스로 물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것이다.

 

8. 므낫세 왕 때, 앗수르가 지배하자, 백성들은 드러내놓고 앗수르의 신을 숭배하였다.

1)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앗수르에 지배당하는 것을 알고 회개했어야 하는데, 도리어 앗수르의 신을 섬기며, 앗수르를 닮아 가고자 하였다.

2) 하나님을 떠나서 세상의 지배를 받고 있는데,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보다는, 힘이 센 세상을 닮아가고자 하는 성도(교회)와 같다.

3)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쓸모없는 것들”을 섬기면서 “쓸모없는 자”로 전락했다고 말한다.

 

9.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소유(특별한 보화),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으로 부름 받았다.

1) 이 특권은 말씀에 순종하여 언약 안에 거할 때 누리는 특권이다(출 19:5-6).

2) 이스라엘은 제사장 나라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온 열방에 전해야 했다.

3) 하나님은 첫열매인 이스라엘을 치는 자들에게 재앙을 내리셨으나, 언약을 떠나자 오히려 이방 나라에 이스라엘을 넘기셨다.

4) 이스라엘은 언약을 떠남으로 도리어 이방인에게 지배를 당하며, 쓸모없는 것을 섬기는 쓸모없는 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10. 생수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은 앗수르와 애굽의 속국으로 전락했다.

1) 사자들로 인해 유다 땅은 황폐하게 되었고, 성읍들은 허물어져 무인지경이 되었다(15절).

2) 애굽의 놉과 다바네스의 자손들이 와서 이스라엘의 머리통을 부수었다(16절).

3)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비참한 속국이 된 것은 하나님을 떠나 반역한 것에 대한 심판임을 분명히 알려 주신다.

너를 이 꼴로 만든 것은 이 때문이 아니더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으로써!”(17).

 

11. 하나님을 떠나 반역한 것에 대한 심판으로 임한 재앙이므로, 회복의 길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길이었다.

1)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 돌아올 생각은 하지 않고 나름대로 자구책을 모색한다. 즉 스스로 필요한 물을 저축할 웅덩이를 판 것이었다.

2) 이스라엘은 자신들을 압제하는 애굽과 앗수르에 사람을 보내 해결책을 모색하였다.

나일(시홀)의 물을 마시러 애굽에 내려가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유브라데(그 강물)의 물을 마시려고 앗수르로 가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18).

 

12. 이스라엘 백성들은 앗수르와 애굽의 압제를 받는 것이 군사력과 외교력의 문제라고 여겼지, 언약을 떠난 죄악으로 인한 심판임을 알지 못한다.

1) 그래서 유다는 정치적 해법을 찾고자 앗수르나 애굽과 손을 잡고자 했다.

2) 문제의 본질은 하나님을 떠난 것인데 정치적 외교적 해결책을 도모한 것이다.

 

13. 하나님은 반복하여 말씀하신다. 앗수르와 애굽의 힘이 강하고, 그들이 침략정책을 펼쳐서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죄악이 이스라엘을 징계한 것이라고 하신다.

2:19 네가 저지른 악이 너를 벌하고, 너 스스로 나에게서 돌아섰으니, 그 배신이 너를 징계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버린 것과 나를 경외하는 마음이 너에게 없다는 것이, 얼마나 악하고 고통스러운가, 보고서 깨달아라. 나 만군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 이스라엘의 죄와 악이 이스라엘을 벌하고 징계하는 것이다.

- 그 도구로 앗수르와 애굽의 군사력과 외교정책이 사용될 뿐이다.

2) 이스라엘이 생각한 고통은 앗수르와 애굽의 압제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린 것과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임을 알라~

 

14. 이스라엘의 죄는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이다.

1) 이스라엘의 악과 고통은 “하나님을 버린 것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는 것”이다.

2) 그런데 이스라엘의 생각은 달랐다. 그들은 군사력이 약한 것이 문제고, 열강에게 압제를 당하는 것이 고통이라고 여겼다.

3) 그래서 더욱 많은 웅덩이를 스스로 팠다. 앗수르와 애굽을 오가며 외교적 대안을 찾았다.

4) 앗수르와 애굽을 오가며, 군사력과 외교정책에 쏟은 마음을 하나님께 쏟았다면 하나님이 생수를 공급하시며, 첫 열매인 이스라엘을 지켜 주었을 텐데 말이다.

 

◈ 나의 묵상

회개: 성령의 검이 드러낸 비참한 존재

세상에서는 생수의 근원이 되는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은 죄가 아니다. 오히려 주체적인 인간으로서 자랑스러운 일이다. 성경을 읽는 것은 쉽지만, 내가 그 성경속에 들어가 앗수르와 애굽의 군사력에 굴복하고 있다면, 나는 외교정책 대신에 하나님을 찾고 구할까? 코로나가 번성할 때, 교회의 형편과 내가 연약해 졌을 때, 교회 재정이 어려울 때, 나는 어디로 달려가는가? 스스로 웅덩이를 판다. 자구책을 마련하려고 분주하다. 과학적인 이유가 있어도 그 근원은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떠난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 줄을 모르고, 더 열심히 웅덩이를 팠다. 주위의 환경이 나를 징계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악이 나를 징계함을 알지 못하였다. 나름 웅덩이도 파야 한다. 그러나 나의 마음이 생수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께 있지 않고 웅덩이에 있었음을 회개한다. 환경에 매이고, 인간적인 해결책을 앞세웠던 것을 회개한다.

 

2. 복음을 통하여 생명이 환하게 나타나다.

감사한 것은 여호와를 떠난 것과 여호와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일 뿐 아니라, 고통임을 알게 하셔서 감사하다. 재정의 어려움, 건강의 어려움, 관계의 어려움보다 더 큰 고통은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것이다. 내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가 내 생명임을 알지 못하는 것이 고통이다. 그리고 이것이 악이다.

나의 죄를 분명히 인식하고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쉽지 않다. 눈에 보이는 앗수르와 애굽의 문제를 뒤로 하기는 어렵다. 눈 앞에 있는 문제들이 눈 앞에 어른거리며 나의 관심을 빼앗아 간다. 그러나 생명되신 예수님께 나아간다. 내 힘으로 무언가를 성취하려고 하고, 보란듯하고 자 했던 악을 회개하며 십자가로 나아간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없는 고통을 아뢰며 십자가로 나아간다. 하나님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꾼 죄를 토설하며 십자가로 나아간다.

나는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버렸으나, 하나님은 그 생수를 끊지 않으시고, 공급하여 주셨다. 나는 주님을 버렸으나, 주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셨다. 터진 웅덩이를 내던지고, 생수의 근원되신 주님께로 돌아간다. 나의 약함과 환경이 고통이 아니요, 주님을 떠남이 고통임을 자백하며 아버지께로 돌아간다. 여전히 은혜가 왕노릇하고, 주의 인자와 신실함이 내 영혼을 비춘다. 앗수르와 애굽을 어찌할지 모르겠다. 다만, 내 고통은 앗수르와 애굽으로 인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음에서 온 것이요, 나의 악은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을 통하여 아들안에 거한다. 아들안에서 아버지 집에 거한다.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교만을 회개하며, 용서를 구한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이 나를 용납하시리라. 나를 용납하신 그 하나님을 용납한다. 내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 은혜의 왕노릇이 나를 생명으로 이끈다.

 

◈ 묵상 기도

주님, 피곤한 중에도 말씀을 통하여 생명으로 이끌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애굽과 앗수르라는 치열한 현실의 문제 너머에 있는 나의 악과 고통을 보게 하옵소서. 당장 경험하는 건강, 관계, 재정, 해결해야 할 일은 주님의 지혜로 처리하고,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연결되게 하옵소서. 쌓아놓지 못해도, 생수의 근원이 있음으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나의 악과 고통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떠나고 여호와를 경외함이 없음이 악이요 고통임을 알게 하옵소서. 계속해서 복음을 통하여 생명을 얻고, 은혜의 왕노릇 아래에서 이 몸을 하나님께 드리게 하옵소서. 내 몸을 주관하사, 의의 지체로 사용하여 주시고, 은혜 아래에서 생명의 풍성함을 누려, 죄의 세력에게 속지 않고, 지체를 내주지 않도록 도와 주십시오. 저의 영혼육을 다스려 주시고, 예수님 자리와 주일 말씀 준비가운데도 함께하여 주십시오. 한 사람도 지옥에 가는 영혼이 없는 교회와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고, 각 성도들을 생명의 교제로, 아버지 집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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