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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장 12절 - 19절 - 복음에 연합되어 부활의 능력과 소망을 가지고 세상의 환난과 시험을 이기는 자 되게 하소서

작성자신앙이삶|작성시간26.06.13|조회수66 목록 댓글 0

2026년 6월 13일 묵상 본문 : 고린도전서 15장 12절 - 19절 - 복음에 연합되어 부활의 능력과 소망을 가지고 세상의 환난과 시험을 이기는 자 되게 하소서

 

시작 기도

 

주님, 주말의 신선한 아침을 시작하며 주께로 나아갑니다.

그렇지만 마음과 영혼은 찢기고 더럽혀져 비참한 인생의 모습을 가지고 있음을 봅니다.

인생의 의지와 노력을 늘 죄악을 쌓게 만들고 허무함과 비참함을 경험케 합니다.

땅의 것으로 만족하려는 어리석음을 버리게 하시고 오직 주만 바라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죄와 부정함으로 더러워진 마음과 영혼을 내어드립니다.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다시 주의 품에 안식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주와 교제함으로 기쁨을 누리는 자 되길 원합니다.

겉과 속이 다른 삶에서 벗어나 감사와 찬양을 전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함께 하시고 선한 길로 이끌어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과 주해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고린도 교회 성도들 가운데는 부활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당시 헬라인들은 육체는 죽음으로써 그 용도를 다하는 것이고 영혼만이 계속 존재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아마도 이러한 당시의 가치관이 고린도 성도들이 부활을 부정하게 만든 이유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바울은 죽은 자의 부활을 부정하면 그리스도의 부활도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 됨을 선언한다. 이는 반대로 그리스도의 부활이 확실한 사실이기에 부활을 부정하는 것은 모순임을 보여준다.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바울은 부활을 부정하면 부활을 증거 하는 바울 일행의 증거 자체가 헛된 것임을 말한다. 또한 그리스도의 구원을 믿는 것도 헛된 것이며 자신들은 거짓말하는 자가 됨을 말한다. 즉 부활이 없으면 모든 복음 증거의 행위가 불법을 행하는 것에 불과함을 제시하고 있다.

 

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바울은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속죄도 없으며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성도는 죄 가운데 죽음을 맞이하고 영원한 형벌에 처하게 됨을 제시한다. 더 나아가 이미 죽음을 맞아서 잠자고 있는 모든 성도들도 동일하게 망하게 된다는 사실을 증거 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가져오는 놀라운 변화와 은혜가 기독교의 근본적인 기초가 된다는 사실을 증거 했던 것이다.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부활의 소망이 없는 성도의 삶은 비참한 존재가 되는 것임을 선언함으로써 세상의 것을 누리지 못하고 사는 불행한 존재밖에 되지 않음을 제시하고 있다.

 

나의 묵상

 

바울은 부활이 없는 기독교의 미래는 불행과 비참함에 빠져 멸망으로 가는 것임을 제시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의미하는 것이며 죄악을 행한 인생들을 구원하는 표적이며 모든 사람에게 소망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속죄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으며 죄악에서의 승리를 보여준다.

또한 멸망당할 인생에게 소망을 주는 것이며 모든 의로움의 성취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부활은 성도에게 있어 이 땅을 인내하며 살아갈 이유와 목적을 제시하는 것이 된다.

그런데 이러한 부활이 없다면 성도는 속죄에 대한 고백이 있을 수 없으며 이 땅을 거룩함으로 인내하며 살아갈 이유와 목적도 상실하게 된다.

단순히 육체의 죽음과 생명에 대한 의미가 아니라 인생 자체의 멸망과 구원이라는 의미가 세워지느냐 무너지느냐의 차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베드로도 부활의 소망과 능력은 말세를 사는 인생에게 인내와 힘을 공급함을 선포한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벧전1:3~7)

성도에게 부활은 영광과 존귀와 생명과 구원을 의미한다.

그러나 불신자들에게 부활은 심판과 멸망이며 영원한 형벌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서 불신자들도 부활을 하지만 그들은 생명이 아닌 심판을 위한 부활을 맞이한다.

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8,29)

바울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자세하고 분명하게 증거 하는 것은 성도의 궁극적 상태는 바로 그리스도가 부활에 이른 것처럼 성도들도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하는 자가 되기 때문이다.

목적이 분명할 때 현재의 고난도 의미가 있으며 인내로 고난을 이기는 의미도 주어진다.

그래서 부활의 소망은 성도가 붙잡고 살아갈 이유가 되며 그리스도의 부활에 연합되어 살아가는 모습이 성도가 추구할 신앙의 모습임을 보여주고 있다.

바울이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복음과 부활에 대해 논증하는 이유는 교회의 모든 문제와 갈등은 복음을 통해서 온전하게 해결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파벌로 나누어지고 우상의 제물로 인해 갈등하며 자기 이익을 따라 행하는 모든 일들은 성도가 복음에 연합되어 살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십자가와 장사됨에 연합되지 않으면 자신의 죄악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이해하지 못함으로 그리스도의 의를 거부하는 자로 살게 된다.

또한 부활에 대한 소망이 없이는 주어지는 환난과 핍박을 이겨낼 이유와 목적도 사라진다.

결국 성도는 복음에 연합됨으로써 자기를 부인하는 자로 살아갈 이유와 목적을 가지게 되며 다른 이들을 사랑을 섬기고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할 힘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래서 성도는 복음을 통해 주와 연합됨의 비밀을 알아야 하며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순종할 때 주어지는 생명과 능력과 소망과 영광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오늘도 주어지는 모든 유혹과 시험에 무기력하게 넘어지는 자가 아니라 복음에 연합되어 자기를 부인하고 시험과 환난에서 인내하며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또한 부활의 능력을 바라보며 증거 하는 자가 되어 승리의 기쁨에 동참하여 주님 오실 때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로 설 수 있기를 기도한다.

 

묵상 기도

 

주님, 오늘도 주의 말씀은 세상의 유혹과 시험을 이기는 비결이 복음에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 사람의 육적인 감각을 자극하는 것으로는 결코 죄악을 이길 힘도, 이유와 목적도 얻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의 복음에 담긴 죄에 대한 속죄와 심판에 대한 인정, 그리고 부활을 통해 얻게 되는 영광과 소망이 마음에 심기게 하시고 세상을 이기는 힘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바울이 증거 한 복음의 능력, 특별히 부활의 소망이 성도의 삶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이 내 삶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며 겸손히 마음을 내려놓는 모습이 되길 원합니다.

육신의 만족을 주장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기쁨을 마음에 품고자 힘쓰게 하옵소서.

주의 지체들도 주의 은혜 가운데 살도록 붙드시고 인도하시기를 소망하며 날마다 생명과 능력으로 성도의 갈 길을 이끌어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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