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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1절 – 11절 – 주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삶에 더 깊은 관심과 중심을 두게 하소서

작성자신앙이삶|작성시간18.06.01|조회수217 목록 댓글 0

201861일 묵상 본문 : 사도행전 1111주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삶에 더 깊은 관심과 중심을 두게 하소서

 

시작 기도

 

주님 분주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새로운 달의 첫 하루를 시작합니다.

지난 수련회의 일정으로 피곤하고 분주하며 죄와 부정함의 마음을 안고 있음을 아십니다.

이 시간 주의 보혈로 저의 마음과 생각을 씻어 주시고 새롭게 해 주옵소서.

죄와 부정함에서 벗어나 주의 말씀 가운데 머물며 주의 평안을 소유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살아가며 거룩한 백성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사도행전의 기록자 누가는 누가복음을 전했던 대상, 데오빌로에게 본 서를 기록합니다.

먼저 쓴 글은 누가복음이며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에 대한 내용을 기술했음을 말합니다.

또한 고난과 부활을 증거하며 살아나신 후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셨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으로 세례 받을 것을 명령하셨음을 이야기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과의 모임을 가지며 땅의 나라, 이스라엘의 회복이 지금 이루어지는 가를 질문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때와 시기는 하나님께 맡기고 성령의 세례를 받고나서 땅 끝까지 증인이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는 하늘로 올려 지시고 천사들은 예수님을 쳐다보는 제자들에게 지금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을 선포합니다.

 

나의 묵상

 

사도행전의 첫 시작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의 소식으로 시작된다.

누가복음의 연장선상에서 데오빌로라는 사람에게 전달되는 기록이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까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아마도 제자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세워지는지 관심 있게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과 전혀 다른 하나님의 나라를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제자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위의 나라로 이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의 질문은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지금이냐고 물었던 것이다.

그들의 질문에 예수님이 하진 대답은 간단했다.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때와 시기는 하나님의 주권에 있는 일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일이 언젠가 이루어지겠지만 그에 대한 관심을 끊으라는 말씀이셨다.

세상 나라의 흥망성쇠는 제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볼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제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일은 성령이 임하시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는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말씀을 자세히 음미해보면 이 땅에서의 삶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게 된다.

예수님은 나라의 흥망성쇠, 민족의 부귀영화의 모습에는 중심을 두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이는 각 사람의 삶에 있어서도 흥망성쇠와 부귀영화가 있겠지만 관심을 두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가 바로 각 사람, 나라의 흥망성쇠요 부귀영화이다.

그런데 주님은 이런 것은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있으니 제자들이 알 필요가 없다고 하신다.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것에 중심을 두지 말라고 가르치고 계신 것이다.

제자들의 유일한 관심사는 바로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성령의 임재와 그 이후에 진행되는 증인으로서의 사명이 그들이 집중해야 할 일이었다.

 

오늘날의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모습은 예수님이 가르치신 것과는 정반대인 것 같다.

우리의 관심사는 나라의 흥망성쇠요 부귀영화이다.

지금도 북미 회담의 진행과정에 대한 세상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대해 우리나라의 국민들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물론 이런 관심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의미는 그런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더 잘 세워지고 확장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제자들이 증거하는 복음과 그 복음에 합당한 증인된 삶으로 이루어진다.

예수님은 복음과 그 복음의 증인으로서의 삶에 집중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어지는 예수님의 승천 사실과 그것을 바라보는 제자들에게 천사들이 한 말도 동일한 의미를 보여준다.

제자들은 육신을 가지고 승천하시는 예수님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그러나 천사는 예수님이 동일한 모습으로 다시 이 땅에 임하실 것을 이야기한다.

이는 심판자와 구원자로 임하실 그리스도, 복음의 온전한 성취자로 오실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출 것을 이야기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증거 할 자들은 다름 아닌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제자들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최대 관심사는 내가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복음의 증인으로 살고 있느냐이다.

 

사도행전의 원제목은 프락세이스 아포스톨론이다.

이는 사도들의 행적(행동)이라는 의미의 헬라어이다.

사도는 주로 베드로와 바울이며 그들은 모두 복음을 증거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결국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의 차이점, 그리고 그 확장성의 모습은 바로 증인된 삶의 모습에서 드러나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주님의 말씀은 늘 내 삶의 중심이 어디 있는지를 보게 하신다.

여전히 나의 마음은 세상의 나라에 관심을 두지만 주님은 늘 증인으로서의 삶에 관심을 두게 만드신다.

누가는 데오빌로라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 증인으로서의 삶이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그리고 그도 동일하게 증인의 삶으로 초청한다.

그리고 사도행전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증인의 삶을 살도록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여전히 세상의 관심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사도행전의 첫 서문은 증인으로의 삶에 중심을 두게 만든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해 다시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되길 소망한다.

 

묵상 기도

 

주님 오늘도 주의 말씀에서 나의 연약함과 왜곡된 마음을 발견합니다.

주님은 주의 증인으로 살아감에 대해 말씀하시고 교훈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저의 마음은 여전히 세상 나라의 흥망성쇠와 나의 부귀영화에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고 주의 보혈로 씻기시며 다시 증인으로 서는 자 되게 하옵소서.

복음에 대한 이해와 증거가 내 삶에 중심이 되게 하시고 더욱 온전한 삶을 세우게 하옵소서.

오늘도 나를 용납하시고 다시 갈 길을 제시하시는 은혜를 베푸시니 감사합니다.

이런 주님을 더욱 기쁨과 감사함으로 증거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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