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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해야 할 싸움 (대상28:1~10)

작성자묵상여행|작성시간18.09.26|조회수174 목록 댓글 0

(시작기도)

주님,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담대하지 못했기에 아쉬움도 많습니다.

또 때를 놓쳐버리고는 망연한 마음으로 주님께만 간구합니다.

굳건한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 앞에 나아갑니다.

성령님, 말씀을 조명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본문)

1. 다윗이 이스라엘 모든 고관들 곧 각 지파의 어른과 왕을 섬기는 반장들과 천부장들과 백부장들과 및 왕과 왕자의 모든 소유와 가축의 감독과 내시와 장사와 모든 용사를 예루살렘으로 소집하고

2. 이에 다윗 왕이 일어서서 이르되 나의 형제들, 나의 백성들아 내 말을 들으라 나는 여호와의 언약궤 곧 우리 하나님의 발판을 봉안할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할 재료를 준비하였으나

3.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전쟁을 많이 한 사람이라 피를 많이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4. 그러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전에 나를 내 부친의 온 집에서 택하여 영원히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셨나니 곧 하나님이 유다 지파를 택하사 머리를 삼으시고 유다의 가문에서 내 부친의 집을 택하시고 내 부친의 아들들 중에서 나를 기뻐하사 온 이스라엘의 왕을 삼으셨느니라

5. 여호와께서 내게 여러 아들을 주시고 그 모든 아들 중에서 내 아들 솔로몬을 택하사 여호와의 나라 왕 위에 앉혀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려 하실새

6. 내게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 그가 내 성전을 건축하고 내 여러 뜰을 만들리니 이는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아들로 삼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될 것임이라

7. 그가 만일 나의 계명과 법도를 힘써 준행하기를 오늘과 같이 하면 내가 그의 나라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8. 이제 너희는 온 이스라엘 곧 여호와의 회중이 보는 데에서와 우리 하나님이 들으시는 데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구하여 지키기로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이 아름다운 땅을 누리고 너희 후손에게 끼쳐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10. 그런즉 이제 너는 삼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전의 건물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지니라 하니라


(본문 주해)

1~8: 다윗이 이스라엘의 고관과 백성의 지도자들을 소집하여 당부의 말을 전한다.

첫째, 자신이 성전을 건축할 뜻이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하지 못하게 하셨다.

둘째,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다윗 왕조의 왕으로 자신을 세워주셨다.

셋째,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 중 솔로몬으로 하여금 성전을 짓도록 명령하셨다.

넷째, 그러므로 너희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구하여 지켜라.

 

9~10: 다윗이 솔로몬에게 당부한 말이다.

첫째,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하나님을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실 것을 명심해라.

둘째, 하나님께서 성전을 짓도록 너를 택하셨으니 힘을 내라.

 

(나의 묵상)

하나님께서 다윗을 택하여 다윗 언약을 주시고 또 그 아들 솔로몬을 택하여 성전을 짓게 하신다.

왜 하필 솔로몬일까?

솔로몬은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다.

밧세바하면 다윗의 대표적인 범죄의 증거이고, 솔로몬은 다윗에게 있어서 주홍글씨와 같은 존재라고 누군가 표현한 것을 읽은 적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피를 많이 흘린 자라 성전을 짓지 못하게 하셨다.

그렇다면 많고 많은 아들 중에 왜 하필이면 주홍글씨와도 같은 솔로몬에게 성전을 짓게 하셨을까?

 

솔로몬과 하나님의 성전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솔로몬 왕(밧세바)의 손에, 죄를 씻어내는 하나님의 성전을 짓게 하셨다.

 

내가 이 땅에 사는 동안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주님과의 교제라고 확신한다.

그러데 왜 주님과의 교제가 그렇게 중요할까?

죄와의 싸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것이다.

하루라도 말씀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내 영은 쉽게 오염되어 나도 모르게 죄와 타협한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주님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긴다.

그러므로 죄 때문에 주님과의 교제를 하게 되고, 주님과의 교제 때문에 죄를 이길 수 있다.

 

성도는 항상 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

성도는 날마다 죄와 싸우는 존재이다.

이 싸움에 주님의 십자가가 없으면 우리들은 백전백패이다.

 

십자가를 기억한다는 것은 영적 전쟁을 기억한다는 것이다.

비록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십자가 보혈을 의지함으로 구원을 받았다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십자가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는 영적 싸움을 포기한 자이므로 그의 구원 여부에는 의문점이 많다.

 

그러고 보니 반드시 해야 할 주님과의 교제는 늘 해야 하는 영적 전쟁과 깊은 관계가 있다.

그래서 성도가 죽을 때까지 해야 할 일은 죄와의 싸움이기도 하다.

내가 십자가의 삶을 사는 것으로 열심히 죄와 싸우는 동안, 주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일을 이루시는 것이다.

 

, 그러니 내가 주님께 이것 하고 싶어요’, ‘이 기도 들어 주세요’.....할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나는 그저 죄와 열심히 싸우기만 하면 된다.

그 싸움에서 승리하려고 말씀 앞으로 가서 주님과 교제한다.

그 싸움에서 승리하려고 십자가를 기억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구한다.

그러는 동안 주님께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주님의 일이 되고, 그 길을 열어주신다.

또 나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이런 비전, 저런 비전 세우는 것보다 죄와 열심히 싸우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할 일이요, 중요한 일이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솔로몬 왕에게 하는 다윗의 유언 그 자체이다.

이 유언의 핵심은 성전에 있고, 다윗이 이토록 성전을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잘 섬기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은 죄를 떠나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는 것이다.

왜냐 하면 이스라엘은 보통 나라가 아니라 여호와의 나라’(5)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하나님 나라 구성원인 성도 즉 거룩한 무리이다.

거룩과 절대 함께 할 수 없는 것이 이다.

말씀 묵상의 시작 기도에서 왜 그렇게 회개가 중요한지, 신앙생활에서 회개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오늘 다시 한 번 생각한다.

 

죄를 생각나게 하는 솔로몬의 손을 통해, 죄 문제를 해결할 제사를 지낼 성전을 만들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죄로부터 승리할 수 있는 주님의 십자가를 기억하라고 하신다.

반드시 해야 할 그 싸움을 오늘도 싸우라고 말씀하신다.


(묵상 기도)

주님,

회개는 언제나 얼렁뚱땅 해 버리고

이것저것 계획을 세워 그것이 비전이랍시고 주님께 구했던 것을 용서하옵소서.

 

주님께서 하신 것처럼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게 하옵소서.

무슨 사역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 안에 더러운 것들을 제하여 버리고 십자가에 못 박는 그 삶,

반드시 해야 할 그 싸움을 열심히 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주님과의 교제가 있었기에

죄의 유혹과 협박에서 승리할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제 안에 뿌리 내리기를 원하는 잡생각들이 올라옵니다.

성령님, 말씀 앞의 이 시간을 통해

제가 더욱 정결해 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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