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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3편 13절 – 22절 – 주님의 은혜를 아는 자가 되게 하사 말씀에 순종하며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작성자신앙이삶|작성시간18.10.17|조회수505 목록 댓글 0

20181017일 묵상 본문 : 시편 1031322주님의 은혜를 아는 자가 되게 하사 말씀에 순종하며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시작 기도

 

주님, 오늘도 주의 은혜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어지는 은혜가 있기에 말씀 앞에 나아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도 주님을 의지하며 내 안에 있는 모든 부정함과 죄의 소욕들을 주님 앞에 놓습니다.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주님 향한 마음을 새롭게 부어 주옵소서.

주님이 허락하신 상황과 환경에서 주의 뜻을 분별하게 하시고 그 뜻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이 나의 주인이심을 고백하게 하시고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언제나 사랑으로 인도하시고 은혜 베푸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본문 해설

 

다윗은 하나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아버지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에 비유한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은 사람의 체질, 즉 사람이 흙과 티끌 같은 존재임을 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이시며 하나님의 보호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 것이다.

그래서 인생인 풀과 같고 영화가 들의 꽃과 같이 있다가 사라지는 무성함을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함을 선포한다.

인간의 한계적인 모습과 대조적인 하나님의 영원하신 성품을 비교하며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고 법도를 기억하는 자임을 밝히고 있다.

이어서 다윗은 하나님의 보좌가 하늘에 있다고 표현하며 말씀으로 만유를 다스리시고 말씀을 듣는 천사들을 향해 하나님을 송축하라 명령한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피조물에 불과하며 당시 천사 숭배에 대한 그릇된 모습을 밝히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피조물과 자신의 영혼도 하나님을 송축할 것을 선포하며 노래한다.

 

나의 묵상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표현한다.

아버지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자녀들의 성격과 특징, 그리고 약한 부분을 감싸 않으며 보호하고 지켜주려는 마음을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사랑의 관계임을 보여주며 그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도록 권면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자하심은 무가치한 인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임을 선포한다.

다윗은 이런 특별함이 사람의 특권이며 하나님 언약과 말씀을 지켜야 하는 이유로 제시한다.

인간의 연약함과 무가치함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체적으로 깨닫게 만든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 때 순종하려는 마음과 말씀을 따르려는 생각을 갖는다.

자신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알 때 비로써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 말씀 앞에 서야하며 주와 교제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제하는 자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다윗은 율법의 말씀을 가까이함으로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성품을 경험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고 법도를 기억하는 것이 인자하심을 경험하는 길임을 제시한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 인생의 가치를 알고 회복하는 모습을 가져야 한다.

사람이 흙으로 지음 받았음은 그 존재 자체가 먼지요 바람이 불면 날아가는 연약한 존재이다.

그런 존재가 하나님의 은혜로 숨 쉬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복을 받았음을 성경이 증거 한다.

무엇보다 영생을 받기로 약속된 자로써 영원히 하나님과 교제하는 특권을 받은 자가 되었다.

그러나 이런 모든 것이 죄로 인해 유보되었으며 하나님은 이것을 회복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 언약을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셨고 성도는 그 언약의 성취를 맛보며 온전한 회복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자가 된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자는 그 존재의 회복이 천사들보다 귀한 존재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히브리서 114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본문에서 표현된 다윗이 천사들을 향해 하나님을 섬기라 명령하는 모습에서도 볼 수 있다.

주님 안에서 주어지는 은혜와 특권이 무엇인지 알 때 하나님을 향한 자발적 섬김이 가능하다.

 

지난 날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인간적인 다짐과 노력으로 살았던 모습이 생각난다.

죄의 습관을 이겨보려고 노력하지만 결코 이기지 못하던 모습 때문에 낙심하고 절망했다.

이런 모습은 자신에 대한 자책과 함께 다른 사람에 대한 비판으로 왜곡된 관점을 형성한다.

그래서 관계를 깨는 모습을 가지게 만들고 고립되게 하며 숨어 지내는 삶을 살게 만든다.

오늘날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발견하는 것보다 인간적인 노력을 강조하는 신앙의 왜곡된 모습은 세속적 가치를 추구하게 만들고 죄로 오염된 모습을 확산시킨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회복된 신앙의 모습이 더욱더 절실한 시대가 되고 있음을 발견한다.

오늘도 다시 주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를 아는 자가 되길 소망한다.

그리고 그 은혜의 회복이 내 삶에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힘으로 나타나길 기도한다.

 

묵상 기도

 

주님 오늘도 주의 말씀 가운데 내 안에 주의 은혜를 구하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알 때 비로써 주의 말씀 가운데 순종할 능력을 얻음을 고백합니다.

내 자신의 힘과 결단으로 살지 않고 주의 은혜로 살아가는 자가 되게 도와주옵소서.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반응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회복된 주의 관계가 내 삶에 능력과 방향을 설정하게 함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힘과 능력을 주옵소서.

주를 더욱 사랑하며 그 사랑에 감격하여 순종하는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 사랑에 감사하며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고 주와 동행하며 찬양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사랑으로 인도하시고 이끄실 것을 기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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