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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5장 19절 – 33절 – 내 안에 있는 것을 유출하는 자가 아닌 그리스도로부터 주어지는 것을 누리는 자 되게 하소서

작성자신앙이삶|작성시간19.09.09|조회수188 목록 댓글 0

201999일 묵상 본문 : 레위기 151933내 안에 있는 것을 유출하는 자가 아닌 그리스도로부터 주어지는 것을 누리는 자 되게 하소서

 

시작 기도

 

주님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지난 하루 무거운 마음과 인간적인 생각이 뒤섞여 중심을 잃었던 모습이 참 많습니다.

주님 안에 살아가는 삶이 가장 안전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만족으로 안정을 얻으려 했던 어리석은 모습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주님 긍휼히 여겨 주시고 내 안에 부정함과 어리석음, 죄악의 모습을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옵소서.

주님 앞에 나아가는 기쁨, 주 안에서 만족을 누리는 자로 회복되게 도와주옵소서.

주와 교제함의 깊이를 더하게 하시고 더욱 주님을 바라보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함께 하시고 은혜로 인도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19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의 몸에 그의 유출이 피이면 이레 동안 불결하니 그를 만지는 자마다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20 그가 불결할 동안에는 그가 누웠던 자리도 다 부정하며 그가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한즉

21 그의 침상을 만지는 자는 다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2 그가 앉은 자리를 만지는 자도 다 그들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3 그의 침상 위에나 그가 앉은 자리 위에 있는 것을 만지는 모든 자도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4 누구든지 이 여인과 동침하여 그의 불결함에 전염되면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라 그가 눕는 침상은 다 부정하니라

25 만일 여인의 피의 유출이 그의 불결기가 아닌데도 여러 날이 간다든지 그 유출이 그의 불결기를 지나도 계속되면 그 부정을 유출하는 모든 날 동안은 그 불결한 때와 같이 부정한즉

26 그의 유출이 있는 모든 날 동안에 그가 눕는 침상은 그에게 불결한 때의 침상과 같고 그가 앉는 모든 자리도 부정함이 불결한 때의 부정과 같으니

27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다 부정한즉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28 그의 유출이 그치면 이레를 센 후에야 정하리니

29 그는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자기를 위하여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30 제사장은 그 한 마리는 속죄제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로 드려 유출로 부정한 여인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서 속죄할지니라

31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부정에서 떠나게 하여 그들 가운데에 있는 내 성막을 그들이 더럽히고 그들이 부정한 중에서 죽지 않도록 할지니라

32 이 규례는 유출병이 있는 자와 설정함으로 부정하게 된 자와

33 불결기의 앓는 여인과 유출병이 있는 남녀와 그리고 불결한 여인과 동침한 자에 대한 것이니라

 

본문 해설

 

하나님은 여인이 피를 흘리는 경우(대개는 월경) 그 여인은 7일 동안 불결하다고 말씀하신다.

이는 피 흘리는 것 자체가 불결한 것이 아니라 몸의 온전함을 상실케 하기 때문이었다.

또한 여인을 만지는 자마다 저녁까지 부정하고 월경의 기간 동안 그가 눕고 앉았던 자리와 침상에 접촉 되는 자는 옷을 빨고 몸을 씻어야 했다.

그리고 여인과 동침하여 불결함에 전염되면 그는 7일 동안 부정하게 됨을 말씀하신다.

이는 부지중에 여인의 생리가 시작되어 부정함을 입는 경우를 의미한다.

이러한 부정함에 대해 하나님은 제사를 요구하지 않으시는데 이는 여인의 생리를 죄의 결과로 보지 않기 때문이며 7일의 기간이 지나면 회복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신다.

그리고 여인의 생리의 기간이 지나도 유출이 계속되면 지속되는 기간 동안 부정하게 되었다.

이때도 접촉하여 부정함을 입은 자는 옷을 빨고 몸을 씻어야 했으며 저녁까지 부정하였다.

그러다 유출이 그치면 다시 7일이 지나야 정함을 얻을 수 있었으며 8일째 되는 날에 산비둘기 2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2마리를 준비하여 제사장에게 가서 하나는 속죄제로, 다른 하나는 번제로 드려 부정함을 속죄하도록 하셨다.

7일을 기다리게 하신 것은 회복에 대한 확인 기간이며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에게 이것을 명령하심으로써 이스라엘 자손이 부정함에서 떠나게 하셨는데 이는 성막을 중심으로 사는 백성들이 부정함으로 인해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다.

 

나의 묵상

 

하나님은 여인의 생리 기간을 부정함의 기간으로 보시고 사람들과 구별되도록 만드신다.

여인의 생리가 죄의 결과가 아니라 그 자체로 온전하지 못함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인의 생리로 인한 부정함에 대해서는 제사를 요구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온전하지 못함이 주변에 확산 되지 않도록 경계 하셨으며 접촉되지 않게 하셨다.

온전하지 못함이 하나님 앞에서 용납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부정함을 가지고 성막에 다가갔다가 죽음을 당할 수 있었기에 이에 대해 조심하고 자신을 살피는 모습을 가지도록 하신 것이다.

죄에 대한 경각심과 하나님 앞에서의 정결함이 성도의 삶에 필수적인 요소임을 보여준다.

오늘날은 무엇보다 사람의 입으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부정하게 하며 죄로 이어지게 한다.

불평과 불만, 그리고 인간적인 계획과 세상의 것으로 만족하려는 모든 시도들이 이에 속한다.

세상의 방법과 세상의 것으로는 온전할 수 없으며 하나님을 만족 시킬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세상의 것을 추구하며 그 안에서 만족을 누리려고 한다.

그러나 온전하지 못함이 부정함을 가지게 하듯 사람의 행위는 그 자체로 부정하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온전함이 필요했으며 그리스도를 통해 거룩함을 드러내도록 만드신 것이다.

말씀 앞에 비춰진, 그리스도의 온전함에 비춰진 자신을 볼 때 부정함이 무엇인지 발견한다.

그리고 스스로 하나님 앞에 나설 수 없는 죄인이며 부정함으로 접촉하는 모든 사물과 사람을 부정하게 만드는 원인이 자신임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결국 말씀 앞에 자신을 세우는 일은 그리스도의 온전함을 덧입는 일이며 스스로의 부정함을 깨닫고 정함으로 나아가는 길을 찾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세워지지 않는 모든 의, 육신의 생각과 계획으로 살려고 하는 모든 시도는 부정함을 가지게 만들며 자신을 더럽히는 일이 되어 스스로를 교만하게 만든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310절부터 17절에서 성도의 삶을 제시한다.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것으로 세우려 할 때 나타나는 결과와 열매를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온전하지 못한 것은 모두 불타 없어지고 온전하신 그리스도, 말씀 위에 세워진 신앙의 삶만이 모든 시험과 환난에서도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하루를 시작하고 한 주를 시작하며 내게 세우려는 것과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을 분별하여 하나님이 세우시는 자리에 서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그리고 주님의 품과 주의 말씀 앞에 서는 자리가 가장 안전하고 온전함을 경험하게 만든다.

내 안에 있는 육신적인 생각과 계획을 유출하는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의와 말씀의 은혜를 덧입는 자가 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더욱 주 안에 거하는 자가 되길 소망한다.

 

묵상 기도

 

주님 주의 말씀 앞에서 인간적으로 세우려던 모든 것이 무너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생각, 자랑, , 방법 등 내 안에서 나오는 모든 것은 부정함과 부족함임을 고백합니다.

주의 말씀으로부터 주어지는 은혜, 사랑만이 온전한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나로부터 나오는 것을 그치고 주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으로 채우는 자 되게 하옵소서.

나의 부정함을 확산시키는 자가 아니라 주의 거룩하심을 덧입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가 날마다 나의 삶에 풍성하게 주어짐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나를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그 은혜를 더욱 깊이 깨닫고 감사와 찬양으로 사는 자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함께 하시고 은혜로 인도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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