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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2편 1절 – 9절 – 만물 위의 성전으로 올라가 주의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주의 복을 선포하게 하소서

작성자신앙이삶|작성시간19.09.27|조회수312 목록 댓글 0

2019927일 묵상 본문 : 시편 12219만물 위의 성전으로 올라가 주의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주의 복을 선포하게 하소서

 

시작 기도

 

주님 오늘도 말씀의 자리로 인도하시고 주님 앞에 서도록 이끄시니 감사합니다.

육신의 소욕은 늘 주님을 떠나 마음대로 살도록 만들지만 여전히 주님은 죄인을 이끄사 주의 말씀 앞에 서게 하시고 주의 은혜를 따라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신실하신 주님으로 인해 부정하고 허물로 더럽혀진 자가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주의 보혈로 더러워진 마음과 영혼을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새 영과 마음을 주옵소서.

주와 교제하기에 합당한 자 되게 하시고 주의 은혜로 풍성하게 채워 주옵소서.

오늘도 함께 하사 은혜와 진리로 인도하시길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 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5 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8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본문 해설

 

본 시편은 다윗의 시로써 성전에 올라가는 시 중에 첫 번째 시이다.

다윗은 사람들로부터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는 말을 들었을 때 기뻐했음을 고백한다.

이어 다윗은 예루살렘을 부르며 자신과 함께 사람들이 성문 안에 들어왔음을 노래한다.

성전을 향한 사모하는 마음과 그곳에 도달한 감격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다윗은 예루살렘이 잘 조화되어 구성된 성읍임을 이야기하며 각 지파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말씀에 따라 제사하기 위해 올라오는 모습을 노래한다.

다윗은 예루살렘에 하나님이 심판의 보좌, 왕이 통치권을 사용하는 자리를 자신에게 허락하셨음을 선포하며 궁극적으로 다윗의 자손인 그리스도의 통치를 선포하고 있다.

또한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고 성소가 있는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 형통할 것을 선언하면서 성 안에 평강이 임하고 왕궁에 형통함이 있기를 간구한다.

이는 앞으로 세워질 하나님 나라의 평강과 메시와 왕권의 형통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자신의 형제와 친구, 더 넓은 의미로 이스라엘 12지파에게 평안이 있기를 간구한다.

마지막으로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의 집 예루살렘을 축복하며 기도함으로써 시를 마무리한다.

 

나의 묵상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기쁨에 대해 노래한다.

다윗 당시에는 예루살렘 성전이 없었지만 다윗 성에 성막이 있었고 그곳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기를 맞아 함께 제사하며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모습을 가진 것이다.

예루살렘은 지리적으로 지대가 높아 올라가는 길이 힘들고 중간에 강도의 위험도 감수해야 하는 좋지 않은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

그러나 그런 모든 악조건을 뛰어넘어 함께 절기를 지키며 예배하는 모습은 참 평안과 기쁨을 전해주며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의 정체성을 더욱 견고하게 세워주는 조건이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것처럼 고된 여정이 되며 때로는 그로인해 손해를 경험하고 주변의 대적들로 인해 죽음의 위협을 당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과정을 거쳐 도달한 성소에서 하나님께 예배할 때 비로써 고난은 감사로 바뀌고 사람들의 위협은 사라지기 하나님의 위로와 보호, 평안을 얻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이 주는 기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그 안에서 주어지는 평안은 세상과 다른 삶의 모습을 가지게 만들고 그 하나님을 드러내고 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품게 한다.

 

또 다시 메스컴을 통해 들려오는 한 교회의 잘못된 관행과 그것을 법적으로 옹호하는 소식을 들으며 안타까운 마음과 하나님을 전하나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모습에 탄식하게 된다.

말씀을 자기 이익을 얻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모습에서 인간의 탐욕과 죄악의 추접함을 느끼며 너무나 어그러져 바뀌지 않는 인간의 타락성을 발견한다.

그러나 나 또한 말씀을 이익의 도구로 여기려던 모습이 있으며 탐욕과 더러움으로 살아가는 인생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나님 앞에 서고자 하는 처절한 영적싸움을 싸워야 할 대상임을 고백한다.

바울은 자신의 마지막을 예상하고 디모데를 향해 편지하며 말세를 살아가는 자세를 권면한다.

디모데후서 31절부터 5절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세상의 방식, 가치관, 세상의 이야기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며 오히려 박해를 받는 위치에 서게 된다.

그러나 그 가치는 고난 속에서 더욱 빛나며 참 생명의 길에 얻는 담대함은 더욱 견고해 진다.

다윗이 예루살렘을 향해 축복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모습은 그가 걸어갔던 고난의 길 가운데 하나님이 생명의 길을 가도록 도우신 은혜를 구하는 모습이며 스스로의 간증이 담긴 기도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리스도가 걸어가신 길이며 주님이 당하신 십자가와 죽음의 과정을 통해 부활과 생명의 열매로 주어질 것을 드러내는 노래였다.

다윗의 고백과 찬양, 기도 속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발견하며 주님이 걸어가신 생명의 길의 모습을 깨닫는다.

그리고 다시금 바울의 디모데를 향한 권면(딤후 3:12~17)을 떠올리게 한다.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오늘도 주의 말씀을 통해 진리의 길을 발견하고 교훈과 책망을 기억하고 의로운 사람,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만드시는 능력을 경험할 수 있길 소망한다.

그리고 진정한 생명의 길에 날마다 서게 하시는 은혜로 진리를 따라 맺는 열매를 맺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삶을 살아가는 자, 교회의 모든 지체들이 될 수 있길 기도한다.

 

묵상 기도

 

주님 오늘도 주의 말씀 가운데 걸어가야 할 생명의 길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길, 방법, 가치관으로는 갈 수 없는 길이며 할 수 없는 일임을 고백합니다.

주의 말씀으로 교훈을 받고 책망을 받으며 진리를 깨달아 알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반응해야 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교훈을 잊지 않고 날마다 마음 가운데 담게 하시고 날마다 말씀으로 책망하시지만 여전히 생명으로 살도록 인도하시는 은혜에 감사하는 자로 서게 하옵소서.

안타까운 세상의 모습을 바라보며 탄식함에 머물러 있지 않게 하시고 더욱 주를 가까이 함으로 세상과 다른 하나님 품 안에서의 안식에 마음을 담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함께 하시고 주의 말씀 가운데 승리하도록 이끄시길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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