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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장 18절 – 29절 – 죄로 어두운 시대에 새벽별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작성자신앙이삶|작성시간19.11.05|조회수381 목록 댓글 0

2019115일 묵상 본문 : 요한계시록 21829죄로 어두운 시대에 새벽별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시작 기도

 

주님, 장례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새롭게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마음은 아쉬움이 남고 허전함이 있지만 주님의 인도하심과 섭리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인생의 허무함과 한줌의 재와 같은 육신의 연약함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그러나 영원하신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가질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고백합니다.

그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며 오늘도 주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내 안에 죄와 부정함으로 더러워진 영혼과 마음을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옵소서.

육신의 생각과 마음을 버리게 하시고 주와 교제함으로 하늘의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오늘도 함께 하시고 은혜로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본문 해설

 

두아디라는 버가모에서 동남쪽으로 64km 떨어진 곳으로 오늘날에는 아킷사로 불리는 도시다.

이곳은 무역이 번창한 도시였으며 유명한 염색 공장이 있던 곳이었고 우상숭배가 만연했다.

이곳의 교회에 요한이 주님이 말씀을 전하면서 그리스도를 눈이 불꽃같고 발은 빛난 주석과 같으며 하나님의 아들로 표현한다.

이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신적통찰력과 권세를 가지고 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주님은 두아디라 교회가 사랑과 믿음, 섬김과 인내로 하나님의 일들을 잘 감당했음을 말씀하시며 처음보다 지금이 더 풍성한 모습이심을 칭찬하신다.

그러나 자칭 선지자라 하는 이세벨을 용납했음을 책망하시는데 이세벨은 주의 종들을 유혹하여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했음을 밝히신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셨지만 이세벨의 경우처럼 회개하지 않음을 지적하신다.

이에 주님은 그들을 침상(질병)에 던지실 것과 행음에 동참한 자들도 회개하지 않으면 환난 가운데 처하게 될 것을 선언하신다.

또한 그들의 자녀(따르는 자들)들을 사망에 이르게 함으로써 주님이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며 심판하는 분이심을 선포하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으실 것을 선언하신다.

그러나 이세벨의 교훈에 대항하여 순결함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처음에 언급한 사랑과 믿음, 섬김과 인내로 감당했던 하나님의 일을 주님이 오실 때까지 잘 감당할 것을 명령하신다.

또한 영적 유혹에서 이기고 주님이 오실 때가지 주의 일을 감당하는 자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며 철장으로 질그릇을 깨뜨림 같이 심판하고 만국을 통치하게 될 것을 선포하신다.

이는 궁극적으로 성도가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하실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들에게 새벽별을 주시겠다고 선언하시는데 이는 새벽별과 같은 그리스도를 의미하며 그리스도를 통해 영광과 능력, 기쁨과 만족을 얻게 하실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성령께서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순종할 것을 독려하신다.

 

나의 묵상

 

주님은 두아디라 교회를 향해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잘 감당했음에 대한 칭찬과 함께 이세벨의 교훈을 따르는 자들을 용납함에 대한 책망을 말씀하신다.

이세벨을 따르는 자들은 결국 풍요의 신 바알을 따름이며 풍요를 위해 사는 자들은 행음과 우상의 제물을 먹는 타락으로 이어짐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의 선한 일을 감당하는 삶의 모습과 함께 세상의 가치와 풍요를 위한 삶의 모습은 오늘날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교회의 모습과 유사함을 보여준다.

세상의 가치를 따르는 잘못된 가르침은 세상의 사람과 동일하게 부요함을 추구하며 그 결과가 우상숭배로 이어지는 것임을 주님은 분명하게 경고한다.

베드로는 이런 신앙의 위기와 어려움에 대해 이렇게 권면한다.(벧전 5:7~10)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성도는 이런 유혹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며 주님은 이것을 두아디라 교회에게 명령하시고 계신다.

그리고 이세벨의 유혹에서 자신을 지키는 자에게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권세를 주시고 그들을 심판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 가운데 참여하게 될 것을 약속하신다.

무엇보다 유혹에 빠져 있는 자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시고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의 은혜를 경험케 하시며 그들을 죄악 가운데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을 독려하신다.

28절에서 주님이 제시하는 새벽별을 주시겠다는 약속은 결국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와 은혜, 영광과 능력, 하늘에 속한 만족과 기쁨을 보장하고 계신다.

 

주의 말씀 속에 주어지는 약속과 그 약속의 성취는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며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자에게 나타난다.

말씀 속에 죄에 대한 씻음과 주와 교제함으로 주어지는 하늘에 속한 만족과 기쁨이 그것이다.

바알과 이세벨을 섬김으로써 육체의 쾌락과 부요함, 우상숭배와 타락은 오늘도 재현되고 있다.

이런 잘못된 교훈에 많은 성도들, 그리고 나 자신도 유혹받고 살아가는 모습을 경험한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가지는 삶의 모습은 땅의 것을 추구하느냐 아니면 하늘의 것을 추구하느냐의 모습에서 차이를 가져오는 것이다.

말씀에서 떠나 있는 시간은 세상의 소리와 낙심하고 비교하게 하며 스스로의 의로움을 추구하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절망을 경험하게 만든다.

그러나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게 될 때 주님의 진리와 생명이 경험되고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닌 하늘의 속한 자로써 세상을 다스리는 자가 된다.

그리고 밤이 깊을수록 별이 빛이 나듯, 세상의 유혹과 타락의 밤이 깊어갈수록 주님이 비추시는 빛이 새벽별처럼 얼마나 밝고 선명하게 성도의 삶에 비춰지는지 경험하게 된다.

오늘도 그 빛을 따라 살아가며 하나님의 선한 은혜를 맛보고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믿음의 삶이되기를 기도한다.

 

묵상 기도

 

주님 오늘도 주의 은혜 가운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말씀 속에 담겨진 주의 약속을 다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품에서 얻는 안식이 진정한 안식이며 주님만이 참 만족이 되심을 오늘도 고백합니다.

풍요의 신을 따라 살아가는 삶에서는 우상숭배와 타락, 심판과 절망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믿음을 지키며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새벽별 되시는 주님을 소유한 삶에 영광과 권능과 승리와 만족과 기쁨을 약속하십니다.

그 약속을 붙잡는 자 되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그 약속을 성취하고 누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로 서게 하시고 생명으로 사는 삶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살 수 있음을 고백하며 주께 더욱 나아가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 자신과 교회의 모든 지체들도 동일한 은혜로 서게 하옵소서.

함께 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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