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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45:1-21 넘어진 자를 붙드시며 짓눌린자를 일으켜 주신다.

작성자조 용 호|작성시간19.12.26|조회수534 목록 댓글 0


145: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145: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145:3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145:4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145:5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145:6  사람들은 주의 두려운 일의 권능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145:7  그들이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하리이다

145:8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145:9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145:10  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45:11  그들이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의 업적을 일러서

145:12  주의 업적과 주의 나라의 위엄 있는 영광을 인생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45:13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145:14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는도다

145:15  모든 사람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145:16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나이다

145: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일에 은혜로우시도다

145: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145:19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145:20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은 다 보호하시고 악인들은 다 멸하시리로다

145:21  내 입이 여호와의 영예를 말하며 모든 육체가 그의 거룩하신 이름을 영원히 송축할지로다

시작기도: 성탄절기는 지나갑니다. 그러나 겸손이신 주님, 하늘을 알려주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으신 주님이 오셨으니 하늘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 눈을 열어주시고 성령안에서 말씀을 믿고 확신하며 먹고 누리게 하옵소서. 주의 보혈로 주의 말씀을 방해하는 모든 오염과 부정성, 교만을 제하시고 씻어 주시옵소서. 성령의 검, 말씀으로 견고한 진을 파하시고 공중의 권세를 따르는 아담의 생명을 목받으시고 아들안에 있는 생명을 맛보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종말을 현재로 사는 믿음, 이기는 자, 두루마리를 빠는 자로 새언약안에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해: 성령님의 조명

1. 시편 145편은 다윗의 찬양시로 다윗과 언약 안에 있는 주의 백성들이 주님을 찬양한 시다.

1) 히브리어의 알파벳 순서에 따라 각 절의 첫 글자가 배열되어 있는 시 중의 하나다.

2) 119편이 알파벳 순서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의 유익을 설명하는 시편이다.

3) 논리적인 순서보다는 하나님을 찬양하되 알파벳의 첫 글자를 따라서 찬양하는 시다.

 

145: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 첫 구절이 145편 전체를 대표한다.

1)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나에게 하나님은 왕이시고 나의 하나님이다.

2) 그분의 통치와 구원, 돌보심 때문에 영원히 주를 높이고 송축할 것을 고백한다.

3) 이름은 하나님의 본질(성품)을 말한다. 하나님의 이름은 영원히 송축할 이름이다.

 

3. 영원히 송축하겠다는 다윗은 2절에서 또한 날마다 송축하겠다고 한다.

1) 145편 서언(1-2)과 결어(21)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송축한다.

2) 이 시편의 결론은 주의 이름(본질)을 송축함이며, 그 이유와 내용이 3-20절이다.

 

4. 3-6절은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함, 영광스러움을 찬양하고 선포하고 읊조린다.

1)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하신 일의 첫 번째 부분은 우리에게 베푸신 크신 은혜다.

145:7 그들이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하리이다

145:8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145:9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1) 크신 은혜: 은혜, 긍휼이 많음, 노하기를 더디함, 인자하심이 크다.

2) 은혜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노하신다. 즉 의로 세우기 위한 심판을 집행하신다.

- 그러나 다시 의로 세우기 위한 심판일지라도 참고 인내하시며 기다리시며 행하신다.

- 하나님이 나를 광야로 이끌었다면 주님은 그전에 오래 참고 기다리며 기회를 주신 것이다.

 

5.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하신 일의 두 번째는 주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의 영광과 위엄이다.

145:10 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45:11 그들이 주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며 주의 업적을 일러서

145:12 주의 업적과 주의 나라의 위엄 있는 영광을 인생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145:13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1) 모든 피조물이 주께 감사함은 주님의 통치안에 사는 것이 영광이기 때문이다.

2) 주님의 통치를 받는 성도들은 그 나라의 영광과 주님의 통치를 인생들에게 알린다.

- 전도와 나눔은 주님의 나라를 경험한 자들이 그 경험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것이다.

3) 하나님의 통치가운데 살아가는 성도는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하나님의 통치를 벗어나서 교만하게 살아가는 성도는 감사와 찬양이 없다.

4)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으며, 이 복음을 믿는 자는 흑암의 권세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다고 하셨다.

- 아들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간다면 왕이신 나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게 된다.

 

5.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하신 일의 세 번째는 넘어지는 자들을 붙들어 주시는 도우심이다.

1)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은혜를 나누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2) BUT 주님의 통치안에서 살며, 감사와 찬송을 드리지 못하는 자는 어떻게 되는가?

a) 하나님은 백성으로서의 역할도 못하는 자를 버리는 대신에 그들을 붙잡아 주신다.

145:14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는도다.

- 넘어지는: 쓰러지는(공동)

- 비굴한자: 거꾸러진자(공동번역), 엎드린자(바른성경), 짓눌린 자(표준새)

3) 모든 넘어지는 자와 짓눌린 자: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지 못하고 넘어지고 짓눌린자다.

- 하나님은 정죄와 비난대신은 쓰러지려하면 붙들어 주시고, 짓눌려 있으면 일으켜 주신다.

 

6.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하신 일의 네 번째는 하나님은 모든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것이다.

145:15 모든 사람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145:16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나이다

1) 하나님의 은총은 믿는 성도를 넘어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까지 미친다.

2) 하나님은 일반은총으로 모든 사람에게 먹을 주시며, 손을 펴서 소원을 만족하게 하신다.

-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심지어 없다고 하는 자들에게까지 주님은 은총을 베푸신다.

 

7. 그러면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주의 백성들에게는 어떻게 은총을 베푸시는가?

145: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145:19 그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145:20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은 다 보호하시고 악인들은 다 멸하시리로다

1) 여호와께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신다(오다로도 번역된다)

- 진실로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주님은 오시어 만나주시고 부르짖음에 구원하신다.

2) 그 부르짖음이 악인에 대한 것이라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보호하시고 악인은 멸하신다.

 

8. 다윗은 진실로 여호와를 구하며 가까이 하기를 원했던 믿음의 사람이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27:4).

1) 하나님은 다윗의 고백대로 이런 다윗에게 찾아 오시었고 그의 소원을 이루어 주셨다.

 

9. 결어는(21) 1-2절처럼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는 것으로 마친다.

1) 영원히 드릴 찬양: 모든 사람의 환경과 처지는 다르다. 외적 환경, 마음, 영적인 상태가 다 다르다. 그러나 그 모든 상태에서 하나님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다.

2)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이 성품, 하나님의 본질(영광), 하나님의 통치를 아는 자들은 나의 상태와 상관없이 주님의 선하심과 그분의 이름을 찬양한다.

3) 다윗은 자신만이 아니라 모든 육체에게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할 것을 선포한다.

 

나의 묵상

영원히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다. 주님의 은혜, 긍휼, 인자를 찬양한다. 그리고 주님이 노하기를 더디 하신 것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죄에 세력에 속아 사망에 거하는 나의 영혼, 교만해진 나의 영혼을 영혼의 어두운 밤으로 밀어 넣으신 주님이시다. 그 가혹한 심판을 집행하시기까지 얼마나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기다려 주시고 기회를 주었는가? 가혹한 심판을 집행하시면서도 얼마나 긍휼히 여기시고 참아주시며 돌이킬 기회를 주시고 넘어질 때마다 덮어주셨는가? 노하시되 더디하셨다. 노하실 때 조차도 나를 배려하시고 나를 위하시고 나를 생각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노하심조차도 하나님의 생명을 주시고 더 풍성하게 하시려는 뜻을 따라 노하셨기 때문이다.

 

그렇게 인자하신 하나님이 내가 넘어질 때 붙들어 주셨고 내가 짓눌려 있을 때 일으켜 주셨다. 한 번 넘어진 것이 아니다. 두 번...열 번도 아니다. 수백 번 넘어진 나를 계속 붙들어 주신 그 손길이다. 악한 영은 집요하고 자아의 고집과 외식도 집요하다. 아담의 생명은 얼마나 끈질기고 악한 영은 강력 접착제보다도 더하다. 그러나 하나님이 신실하심으로 붙들어 주심은 악한 영도, 아담의 생명도, 나의 고집과 교만도 이기지 못한다. 아들을 죽기까지 내어주신 그 열심과 신실함, 전능자의 열심을 누가 막으랴. 끝까지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무한대로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송축한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주님은 왕 중의 왕이다. 교만이라는 왕, 자아라는 왕, 고집이라는 왕, 미련이라는 왕, 어리석음이라는 왕, 음행이라는 왕, 연약함이라는 왕, 외식이라는 왕....그 수많은 왕들을 이기고 오직 유일한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 되셨다.

 

그래서 오늘도 진실된 간구로 기도한다. “오직 주님의 얼굴을 보기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안에 만족하기 원합니다. 주님과 연합되기 원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내 안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한분만으로 충분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차서 더 이상 만물안의 어떤 것도 구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직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묵상 기도

주님,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오시는 주님, 제가 주님을 경외하지는 못하지만 진실하게 간구한대로 오셔서 저를 주관하시며 저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온전히 제 영혼과 삶에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만물안의 헛된 것을 구하는 마음을 소멸하여 주십시오. 너무나 어리석어서 헛된 것을 알면서도 구하고 미련이 남는 이 마음을 도말하시고 새 마음과 새영으로 더욱 주님만 구하여 주를 경외하게 하옵소서. 다윗처럼 영원히 주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시어 주님의 나라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다시 아버지 집을 떠나 탕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다시는 외식으로 회칠한 무덤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넘어진 자를 붙들어 주시고 짓눌린 자를 일으켜 주신 주님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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