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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8장 11절 – 20절 – 광야의 길에서도 복음을 통해 생명의 자리로 나아가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게 하소서

작성자신앙이삶|작성시간20.04.22|조회수747 목록 댓글 0

2020422일 묵상 본문 : 신명기 81120광야의 길에서도 복음을 통해 생명의 자리로 나아가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게 하소서

 

시작 기도

 

주님, 온 몸이 긴장되고 풀어지지 않아 불편한 가운데 하루를 시작합니다.

육신의 연약함이 주는 불편함이 영적인 문제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죄와 부정함을 더러워진 마음과 영혼을 주의 보혈로 씻으시고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새 영과 마음을 허락하시고 주를 향한 소망을 다시 회복시켜 주옵소서.

주께서 베푸시는 은혜로 풍성함을 누리게 하시며 육신의 연약함을 이기게 하옵소서.

주님이 함께 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11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12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13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 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17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19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 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

20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같이 너희도 멸망하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니라

 

본문 해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고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다시 한 번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며 가축이 번성하고 은금이 많아져 소유가 풍성하게 되면 마음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릴 수 있음을 경고하신다.

이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종 되었던 자를 이끌어 내시고 광야를 지나게 하셨으며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조상들도 먹어보지 못한 만나를 먹이셨음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신다.

이 광야의 길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낮추시고 말씀에 순종하게 하여 복을 주시려고 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려주신다.

그러나 교만한 마음은 자신의 능력과 힘으로 재물을 얻었다고 말할 것이지만 이때 하나님께서 재물 얻는 능력을 주셨음을 기억하라고 명령하신다.

또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것은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성취하는 것임을 밝히신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르며 섬기고 절하면 다른 민족들이 멸망당한 것처럼 이스라엘은 반드시 멸망당할 것임을 선포하신다.

 

나의 묵상

 

사람이 자신의 삶에서 풍요함을 경험하고 많은 것을 누리는 환경이 되면 마음이 교만해 지고 자신의 능력으로 그것을 누리게 되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는 인간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교만함 때문이며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세상의 것으로 채우려는 어리석은 모습을 가지게 만든다.

무엇보다 자신이 가진 것을 누림으로써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망각의 열매를 맺게 된다.

또한 하나님을 잃어버린 인간은 결국 멸망으로 치닫게 만들고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온다.

예수님도 부자 청년이 재물이 많아 그것을 포기하지 못하자 세상의 물질과 명예와 권세를 하나님처럼 여기며 사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않음을 선포하시고 경고하신다.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19:22~24)

세상의 그 무엇도 사람의 손으로 창조된 것이 없기에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는 것은 교만의 모습이며 하나님을 잊어버린 결과임을 보여준다.

 

시편 50편의 기자인 아삽도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들을 향해 이렇게 선포한다.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50:22,23)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경고하시고 그들이 출애굽의 사건과 광야에서 경험한 여정을 기억하도록 말씀하신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기억하도록 말씀하시는 것이며 궁극적으로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하신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고 복음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것임을 보여준다.

또한 복음을 통해 의롭다고 여김 받게 하시고 구원받는 백성이 될 수 있음을 드러내신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의 길을 걸어갈 때 수많은 짐승들로부터 그들을 지켜주셨으며 물 없는 광야에서 반석을 깨뜨려 물을 주셨음을 말씀하신다.

또한 언약을 맺은 조상들도 먹어보지 못한 만나를 먹게 하셨으며 메마른 광야를 지나면서도 굶어죽거나 목말라 죽은 자가 없었음을 말씀하신다.

이는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얻고 죄의 노예에서 벗어난 자가 생수를 마시며 날마다 내리는 말씀의 만나를 먹음으로써 광야와 같은 세상을 넉넉하게 이기고 지나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반석과 만나가 그리스도를 의미하며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복음을 통해 풍성한 삶과 만족의 삶이 보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창세부터 시작된 생명의 복음이 조상들과의 언약을 통해 이어졌으며 궁극적으로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어 그것을 누리는 삶이 신약의 성도들에게 주어졌다.

이것을 누리는 삶이 영생의 삶이며 하나님의 약속에 참여하는 삶이다.

이것을 망각할 때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며 세상의 우상을 섬기고 절하게 된다.

복음으로 살지 않음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만들고 감사하지 못하게 만들며 스스로 멸망의 길을 자초하여 걸어가게 만든다.

 

지난 날 복음으로 살지 않고 내 힘과 능력으로 살려고 하던 때는 모든 것에서 지키고 힘들며 감사하지 못하고 갈등과 문제로 고민만 하던 모습이었다.

가진 것도 없으면서 교만했으며 아는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식을 자랑하려 했다.

그런 삶의 열매는 아픔과 상처와 불만과 관계의 깨어짐이었으며 사람들로부터의 외면이었다.

복음으로 살지 못한 삶의 열매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이시고 하나님 없는 삶의 결과를 나타내셨던 것이다.

복음을 알고 복음의 능력이 무엇인지 경험한다는 것은 참으로 큰 복이며 능력임을 고백한다.

그리고 복음을 통해 생명의 자리로 나아가 하나님과 교제함이 모든 삶에서 감사를 가져오며 능력을 가져오고 관계를 온전하게 세우는 힘이 됨을 발견한다.

그 복음의 능력이 일상의 삶에 드러나게 만드는 것이 성도의 사명이며 복음 안에서 자유와 기쁨과 만족을 누리며 증거 하는 것이 승리의 삶을 이루게 한다.

오늘도 미련한 자를 일깨우시고 복음으로 살아가도록 독려하시는 은혜를 경험한다.

그리고 이 복음으로 살아가며 교회의 모든 지체들도 복음으로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묵상 기도

 

주님, 오늘도 복음을 들려주시고 복음으로 살도록 독려하시는 주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필요한 것은 복음이었으며 그 복음의 능력이 수많은 재물의 유혹에서도 지키게 만들고 교만과 무지함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또한 날마다 복음으로 살게 하시는 은혜가 너무나 큰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복음 안에 담겨 있는 능력이 세상을 바꾸는 능력임을 확신하며 그 변화의 자리에 서 있는 자가 되게 하시고 주님이 바꿔 가시는 능력을 옆에서 바라보며 주를 찬양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이 내 삶의 능력임을 고백하오니 주를 따라 믿음의 길을 걷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함께 하시고 능력으로 인도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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