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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0장 1절 - 11절 - 심판의 두려움을 알고 깨어 있는 신앙으로 주와 교제하며 평안과 소망을 누리는 자 되게 하소서

작성자신앙이삶|작성시간20.09.09|조회수869 목록 댓글 0

202099일 묵상 본문 : 예레미야 301- 11- 심판의 두려움을 알고 깨어 있는 신앙으로 주와 교제하며 평안과 소망을 누리는 자 되게 하소서

 

시작 기도

 

주님, 새로운 하루를 열게 하시고 주의 얼굴을 구하며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육신의 소원을 따라 살던 모습을 멈추고 성령을 따라 주의 은혜를 간구하며 나아갑니다.

죄와 부정함으로 더럽혀진 마음과 영혼을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옵소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채워주시고 거룩한 백성의 모습으로 서게 하옵소서.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깨어 있는 신앙으로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인내하며 주님을 맞는 자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주어진 상황 속에서 성실하게 행하게 하시며 믿음의 길을 걷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함께 하시고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1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니라

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

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우리가 무서워 떠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두려움이요 평안함이 아니로다

6 너희는 자식을 해산하는 남자가 있는가 물어보라 어찌하여 모든 남자가 해산하는 여자같이 손을 자기 허리에 대고 모든 얼굴이 겁에 질려 새파래졌는가

7 슬프다 그날이여 그와 같이 엄청난 날이 없으리라 그날은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 그러나 그가 환난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

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라 그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 버리며 네 포박을 끊으리니 다시는 이방인을 섬기지 않으리라

9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그들을 위하여 세울 그들의 왕 다윗을 섬기리라

1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나의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먼 곳으로부터 구원하고 네 자손을 잡혀가 있는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누릴 것이며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11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 너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

 

본문 해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바벨론 각 나라로 흩어진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들이 다시 고국으로 돌아갈 날이 있을 것과 그들이 그 땅을 다시 차지하게 될 것을 기록하라고 명령하신다.

이어 유다를 향해서는 그들이 무서움에 떠드는 소리를 들을 것이며 자식을 낳는 남자를 기대할 수 없는 것처럼 생각지 못한 환난에 모든 남자들이 겁에 질려 새파랗게 될 것을 선언하신다.

하나님은 그 날이 슬픔의 날이 될 것이며 그날처럼 엄청난 환난의 때가 없을 것을 선언하시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환난에서 구하실 것을 선포하신다.

또한 하나님의 때에 그들의 목에서 멍에를 꺾어 버리시고 포박을 끊으시며 다시는 이방인을 섬기지 않고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며 그들을 위해 세우실 다윗을 섬길 것이라 선포하신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돌아오게 될 것과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일들을 보여주며 하나님께서 언약백성을 온전하게 회복시키실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 야곱이라 부르시며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 말씀하시고 그들과 그들의 자손을 이방 땅에서 구원하고 그들이 돌아와 태평과 안락을 누릴 것을 말씀하신다.

무엇보다 이것이 여호와 말씀임을 선포하시면서 모든 이방은 멸망시켜도 이스라엘 멸망시키지 않고 구원하실 것이지만 율법에 따라 지은 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징계하실 것을 선언하신다.

 

나의 묵상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포로 된 상황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실 것을 선포하신다.

그러나 그 날이 이르기까지 먼저 그들은 과거에 생각지도 못했으며 예상조차 하지 못한 처참한 공포와 심판의 과정을 거쳐야 함을 분명하게 선언하신다.

하나님은 이 사실을 예레미야에게 책에 기록하라는 말씀을 통해 선명하게 제시하고 계시며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는 지를 보여주고 계신다.

이를 책에 기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이유는 당시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오늘의 성도들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는 지를 가르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살피며 주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사명이며 그 안에서만 참 평안과 만족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계신 것이다.

그래서 구약과 신양의 말씀에서 성도들이 무엇에 힘써야 하는 지를 동일하게 가르치신다.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6:5~9)

예수님도 신명기 말씀을 통해 마음을 다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섬길 것을 가르치신다.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22:37~40)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시고 구원하시는 때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그들이 범한 죄의 열매에 대해서 반드시 스스로 담당해야 함을 가르치신다.

이는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때를 살피는 모습과 함께 스스로 죄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죄악에서 돌이키는 것이 참된 지혜임을 가르치고 계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깨어 있는 삶의 자세가 지혜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임을 제시하신다.

32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13:32~37)

깨어 있는 신앙은 눈으로 주의 말씀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모습이며 반응하여 행동할 수 있는 모습이고 잠들어 있는 신앙은 말씀을 보고 듣지 못하며 반응하여 행동할 수 없는 모습이다.

결국 주의 말씀을 통해 때를 분별하고 그에 맞는 순종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깨어 있는 신앙임을 의미하고 있다.

이런 신앙의 깨어 있는 모습은 죄를 간과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경고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난다.(11)

바울은 이런 신앙의 경고로 땅의 것이 아닌 하늘의 것을 찾도록 도전한다.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3:1~6)

 

과거에 깨어 있는 신앙은 주님이 오시기 전까지 열심히 봉사하며 주의 일에 힘쓰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많은 시간을 교회 일에 힘쓰던 모습이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었지만 영적 성숙은 없고 마음의 상처와 일에 대한 부담, 그리고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모습은 더욱 날카롭게 되는 결과를 얻게 했다.

주의 진리의 말씀 안에서 얻는 평안보다 사람이 주는 위로의 말에 귀 기울이게 되었으며 주의 사랑을 통해 얻는 만족보다 내게 주어지는 이익에 더 만족하는 모습으로 살았던 것이다.

이런 삶을 하나님은 심판하시고 주의 복음을 통해 주 안에 거하여 얻는 평안을 소망하게 하시고 주의 진리를 알고 그에 순종함으로 얻는 관계의 복을 바라보게 하셨다.

그 은혜가 크고 놀라운 것이기에 참 평안을 얻게 하며 요동하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얻게 하는 능력임을 고백하게 하신다.

죄는 관계를 깨는 것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는 결과로 죽음과 두려움과 절망이 주어지지만 그리스도를 통해 속죄하여 관계를 회복할 때 생명과 평안과 소망을 얻게 하신다.

죄를 통한 두려움보다 회복된 관계를 통한 평안과 생명의 능력이 죄에서 멀어지게 하는 능력임을 고백하며 이 능력이 모든 지체들의 삶에 풍성하게 나타나고 열매 맺게 되기를 기도한다.

 

묵상 기도

 

주님, 오늘도 주의 말씀을 통해 죄의 열매가 무엇이며 죄를 간과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에 대해 선포하시는 엄중한 명령을 발견합니다.

그 하나님의 엄중한 선언 앞에 죄인 된 모습과 죄로 더러워진 모습을 고백합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고 은혜로 붙드시며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정결하게 씻어 주옵소서.

주의 복음을 통해 생명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시고 그 안에서 얻는 평안과 회복의 은혜로 만족하도록 이끄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비록 심판의 엄중함을 드러내시나 또한 반드시 하나님을 의지하여 소망을 갖는 자들을 구원하시고 이끄시며 심판에서 벗어나게 만드심을 고백합니다.

그 신실하신 주를 바라보며 오늘을 살게 하시고 회복시키실 주님을 기대하며 살게 하옵소서.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어려움 가운데 있음을 주님이 아십니다.

죄와 허물을 고백하게 하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함께 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사 생명과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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