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0장 33절 - 46절 - 내 삶의 바벨론을 심판하시고 복음으로 생명의 자리로 이끄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작성자신앙이삶작성시간20.10.23조회수418 목록 댓글 0
2020년 10월 23일 묵상 본문 : 예레미야 50장 33절 - 46절 - 내 삶의 바벨론을 심판하시고 복음으로 생명의 자리로 이끄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시작 기도
주님, 오늘도 어김없이 새로운 하루를 열어주시고 주어진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빠르게 지나는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며 주의 뜻에 합당한 모습으로 살아야 하지만 세상을 향한 욕심과 자기만족을 위한 일로 분주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죄와 부정함으로 더러워지고 욕심을 따라 살아가던 삶을 멈추어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새 마음과 영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하시고 주께 더 가까이 가게 하옵소서.
육신으로 연약한 성도들, 영적으로 주님으로부터 멀어진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영생의 삶을 사모하며 주께 나아가는 자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함께 하시고 은혜와 사랑으로 풍성하게 채우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33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는 다 그들을 붙들고 놓아주지 아니하리라
34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우시리니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주민은 불안하게 하리라
3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칼이 갈대아인의 위에와 바벨론 주민의 위에와 그 고관들과 지혜로운 자의 위에 떨어지리라
36 칼이 자랑하는 자의 위에 떨어지리니 그들이 어리석게 될 것이며 칼이 용사의 위에 떨어지리니 그들이 놀랄 것이며
37 칼이 그들의 말들과 병거들과 그들 중에 있는 여러 민족의 위에 떨어지리니 그들이 여인들같이 될 것이며 칼이 보물 위에 떨어지리니 그것이 약탈되리라
38 가뭄이 물 위에 내리어 그것을 말리리니 이는 그 땅이 조각한 신상의 땅이요 그들은 무서운 것을 보고 실성하였음이니라
39 그러므로 사막의 들짐승이 승냥이와 함께 거기에 살겠고 타조도 그 가운데에 살 것이요 영원히 주민이 없으며 대대에 살 자가 없으리라
4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을 뒤엎었듯이 거기에 사는 사람이 없게 하며 그 가운데에 머물러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하시리라
41 보라 한 민족이 북쪽에서 오고 큰 나라와 여러 왕이 충동을 받아 땅끝에서 일어나리니
42 그들은 활과 투창을 가진 자라 잔인하여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그들의 목소리는 바다가 설레임 같도다 딸 바벨론아 그들이 말을 타고 무사같이 각기 네 앞에서 대열을 갖추었도다
43 바벨론의 왕이 그 소문을 듣고 손이 약하여지며 고통에 사로잡혀 해산하는 여인처럼 진통하는도다
44 보라 사자가 요단의 깊은 숲에서 나타나듯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에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자리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출두하라고 나에게 명령할 자가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냐
45 그런즉 바벨론에 대한 여호와의 계획과 갈대아 사람의 땅에 대하여 품은 여호와의 생각을 들으라 양 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가고 그들의 초장을 황폐하게 하리니
46 바벨론이 약탈당하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부르짖음이 나라들 가운데에 들리리라 하시도다
본문 해설
하나님은 바벨론이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을 학대하며 그들을 잡고 놔주지 않음을 지적하신다.
이에 그들의 구원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밝히시며 그들을 위해 싸우고 평안을 줄 것을 선포하시고 바벨론 주민을 불안하게 만들 것임을 선언하신다.
또한 칼이 갈대아인과 바벨론 주민, 고관들과 지혜로운 자들 위에 떨어질 것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칼이 자기를 자랑하는 자들에게 떨어져 어리석게 되고 용사들이 놀랄 것이며 말과 병거와 여러 민족 위에 떨어져서 여인처럼 연약하게 되고 그들의 보물이 약탈될 것을 선언하신다.
그들은 조각한 우상숭배에 실성할 정도로 빠져있기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가뭄으로 물이 마르는 심판을 행하시며 사막의 들짐승과 승냥이, 타조와 함께 살며 주민이 사라질 것을 선포하신다.
이는 바사의 고레스가 와서 유프라테스의 강 물줄기를 바꾸어 말라버린 강물로 바벨론 성을 침공한 사실을 보여주며 그 결과를 바벨론이 멸망당할 것임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을 심판하시고 사람이 사라지게 하셨듯이 바벨론 ㄴ가운데 머물러 사는 사람이 없게 하실 것을 선포하신다.
하나님은 한 민족이 북쪽에서 오고 큰 나라와 여러 왕이 충동을 받아 땅 끝에서 일어나며 그들은 활과 투창으로 잔인하게 살육하며 그들의 목소리는 바다의 흉용함 같을 것을 말씀하신다.
그들은 말을 타도 무사같이 바벨론 앞에 대열을 갖추고 바벨론 왕은 그 소문을 듣고 손약 약해지고 고통에 사로잡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당할 것을 말씀하신다.
요단의 깊은 숲에 사자가 불쑥 나타나듯 북방 민족이 와서 바벨론의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며 바벨론을 쫓아내고 하나님이 택한 자를 그 자리에 세우실 것을 선포하신다.
하나님은 자신과 같은 자가 누구인지를 반문하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할 자가 없으며 하나님 앞에 나설 지도자가 없음을 선포하신다.
그래서 바벨론에 대한 여호와의 계획과 갈대아 사람의 땅에 대해 품은 하나님의 생각은 양떼의 어린 것들이 반드시 끌려 갈 것이며 그들의 초장이 황폐하게 될 것임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바벨론의 약탈당하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들의 부르짖음이 이웃 나라에까지 들리게 될 것임을 선포하신다.
나의 묵상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학대하며 그들에게 악을 행한 바벨론의 모습을 지적하신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시고 그들을 위해 바벨론을 징계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바벨론이 비록 유다를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지만 그들의 교만과 하나님을 향한 대적의 모습은 그들이 멸망으로 향하는 이유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게 된 결과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진정한 구원은 사람을 통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뿐이심을 선포하신다.(34절)
하나님은 심판과 구원의 과정을 세상 가운데 보이심으로써 온전한 구원자는 하나님뿐이심을 선포하시고 알게 하시며 깨닫게 하신다.
때론 심판의 과정이 사람들에게 힘겹고 고통스럽게 여겨질지 모르나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과정에서 살펴보면 심판을 통하지 않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여기며 섬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간의 죄성과 하나님을 향한 거부의 마음은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이유가 되며 심판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굴복할 수 없는 교만의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이런 인간의 교만과 심판의 모습을 대신 담당하셔서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의 손길을 보여주셨으며 그래서 참 된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 얻는 것임을 가르치신다.
바벨론은 바사의 고레스에 의해 무너졌는데 고레스는 유프라테스 강의 물줄기를 바꾸어 바벨론으로 들어가는 길을 만들었으며 이를 생각지 못한 바벨론은 갑작스런 침공으로 무너지게 된다.
하나님이 선포하신 말씀을 따라 갑작스럽게 멸망으로 향하는 바벨론의 모습은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분명하게 실행되는 지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바벨론은 우상의 나라로 각 나라의 우상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실성할 정도로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38절) 이런 바벨론의 특징에 하나님은 심판으로 응답하신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 이외의 것을 목적으로 삼고 그것을 섬기며 살아가는 인생은 그 자체로 실성할 정도로 집착하는 모습과 그것으로 인해 스스로 심판과 멸망의 길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돈과 명예와 음욕과 방탕함을 누리는 삶의 마지막은 파멸과 멸망인 것을 보여주며 이런 모습의 특징은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자들의 모습과 연결된다.
요한은 계시록 17장 1절부터 5절에서 큰 음녀에게 하나님이 내리시는 심판을 묘사한다.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바벨론의 멸망은 우상 때문임을 밝히신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도 세상이 섬긴 우상과 함께 음녀로 인해 음행과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 사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을 보여주신다.
자신을 더러움에서 지켜 내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입는 은혜가 없이는 세상의 음행과 포도주에 취해 살아갈 수밖에 없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음녀와 증인들의 피에 취한 여자와 짐승은 어린양과 더불어 싸우지만 결국 어린양이 승리를 쟁취하며 이기실 것을 선포한다.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계17:14)
시간이 갈수록, 주님이 심판하실 날이 다가 올수록 세상은 음욕과 쾌락, 자기만족의 포도주에 취해 살게 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된다.
심판의 때가 될수록 이런 현상은 더욱 깊어지게 되며 세상은 짐승에 의해 지배당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게 됨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 내가 살아가는 시대가 그런 시대이며 주님의 초림 이후 모든 세대가 심판을 앞두고 살아가는 시대임을 보여주고 계신다.
그 시대를 역행하며 거슬러 올라가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를 쟁취하는 것은 오직 주 안에 거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 가운데 살아가는 것임을 고백하게 하신다.
주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은 오직 복음을 통해서 나타나는 삶의 모습이며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교제하는 삶의 모습에서 나타나는 열매이다.
그것을 알게 하시고 보게 하시며 주 안에서 열매 맺기를 소망하도록 만드신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크며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능력임을 고백하게 하신다.
그 열매가 나의 삶에. 그리고 교회 지체들의 삶에 나타나고 세상과 다른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되기를 기도한다.
묵상 기도
주님, 오늘도 주의 말씀 가운데 바벨론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은 오늘날 죄와 부정함으로 취해 사는 저의 모습을 드러내시고 심판하시는 분이심을 발견합니다.
주의 말씀 앞에 죄와 허물을 고백하고 주의 피로 씻음 받게 하셔서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백성으로 서게 하시는 은혜 또한 발견합니다.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 앞에 다시 주의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며 복음을 통해 생명의 삶으로 이끄시는 은혜에 감사하는 자 되게 하십니다.
그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에 합당한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에 대해 불구자가 되어 살아가는 것이 익숙한 삶이 되게 하시고 주 앞에 서는 삶의 영광을 자랑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은혜로 붙들어 주시고 주님을 바라보는 참 신앙의 모습을 세우도록 이끄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함께 하시고 은혜와 사랑으로 풍성하게 채우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작 기도
주님, 오늘도 어김없이 새로운 하루를 열어주시고 주어진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빠르게 지나는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며 주의 뜻에 합당한 모습으로 살아야 하지만 세상을 향한 욕심과 자기만족을 위한 일로 분주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죄와 부정함으로 더러워지고 욕심을 따라 살아가던 삶을 멈추어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새 마음과 영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주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하시고 주께 더 가까이 가게 하옵소서.
육신으로 연약한 성도들, 영적으로 주님으로부터 멀어진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영생의 삶을 사모하며 주께 나아가는 자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함께 하시고 은혜와 사랑으로 풍성하게 채우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33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는 다 그들을 붙들고 놓아주지 아니하리라
34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우시리니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주민은 불안하게 하리라
3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칼이 갈대아인의 위에와 바벨론 주민의 위에와 그 고관들과 지혜로운 자의 위에 떨어지리라
36 칼이 자랑하는 자의 위에 떨어지리니 그들이 어리석게 될 것이며 칼이 용사의 위에 떨어지리니 그들이 놀랄 것이며
37 칼이 그들의 말들과 병거들과 그들 중에 있는 여러 민족의 위에 떨어지리니 그들이 여인들같이 될 것이며 칼이 보물 위에 떨어지리니 그것이 약탈되리라
38 가뭄이 물 위에 내리어 그것을 말리리니 이는 그 땅이 조각한 신상의 땅이요 그들은 무서운 것을 보고 실성하였음이니라
39 그러므로 사막의 들짐승이 승냥이와 함께 거기에 살겠고 타조도 그 가운데에 살 것이요 영원히 주민이 없으며 대대에 살 자가 없으리라
4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을 뒤엎었듯이 거기에 사는 사람이 없게 하며 그 가운데에 머물러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하시리라
41 보라 한 민족이 북쪽에서 오고 큰 나라와 여러 왕이 충동을 받아 땅끝에서 일어나리니
42 그들은 활과 투창을 가진 자라 잔인하여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그들의 목소리는 바다가 설레임 같도다 딸 바벨론아 그들이 말을 타고 무사같이 각기 네 앞에서 대열을 갖추었도다
43 바벨론의 왕이 그 소문을 듣고 손이 약하여지며 고통에 사로잡혀 해산하는 여인처럼 진통하는도다
44 보라 사자가 요단의 깊은 숲에서 나타나듯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에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자리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출두하라고 나에게 명령할 자가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냐
45 그런즉 바벨론에 대한 여호와의 계획과 갈대아 사람의 땅에 대하여 품은 여호와의 생각을 들으라 양 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가고 그들의 초장을 황폐하게 하리니
46 바벨론이 약탈당하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부르짖음이 나라들 가운데에 들리리라 하시도다
본문 해설
하나님은 바벨론이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을 학대하며 그들을 잡고 놔주지 않음을 지적하신다.
이에 그들의 구원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밝히시며 그들을 위해 싸우고 평안을 줄 것을 선포하시고 바벨론 주민을 불안하게 만들 것임을 선언하신다.
또한 칼이 갈대아인과 바벨론 주민, 고관들과 지혜로운 자들 위에 떨어질 것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칼이 자기를 자랑하는 자들에게 떨어져 어리석게 되고 용사들이 놀랄 것이며 말과 병거와 여러 민족 위에 떨어져서 여인처럼 연약하게 되고 그들의 보물이 약탈될 것을 선언하신다.
그들은 조각한 우상숭배에 실성할 정도로 빠져있기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가뭄으로 물이 마르는 심판을 행하시며 사막의 들짐승과 승냥이, 타조와 함께 살며 주민이 사라질 것을 선포하신다.
이는 바사의 고레스가 와서 유프라테스의 강 물줄기를 바꾸어 말라버린 강물로 바벨론 성을 침공한 사실을 보여주며 그 결과를 바벨론이 멸망당할 것임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을 심판하시고 사람이 사라지게 하셨듯이 바벨론 ㄴ가운데 머물러 사는 사람이 없게 하실 것을 선포하신다.
하나님은 한 민족이 북쪽에서 오고 큰 나라와 여러 왕이 충동을 받아 땅 끝에서 일어나며 그들은 활과 투창으로 잔인하게 살육하며 그들의 목소리는 바다의 흉용함 같을 것을 말씀하신다.
그들은 말을 타도 무사같이 바벨론 앞에 대열을 갖추고 바벨론 왕은 그 소문을 듣고 손약 약해지고 고통에 사로잡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당할 것을 말씀하신다.
요단의 깊은 숲에 사자가 불쑥 나타나듯 북방 민족이 와서 바벨론의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며 바벨론을 쫓아내고 하나님이 택한 자를 그 자리에 세우실 것을 선포하신다.
하나님은 자신과 같은 자가 누구인지를 반문하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할 자가 없으며 하나님 앞에 나설 지도자가 없음을 선포하신다.
그래서 바벨론에 대한 여호와의 계획과 갈대아 사람의 땅에 대해 품은 하나님의 생각은 양떼의 어린 것들이 반드시 끌려 갈 것이며 그들의 초장이 황폐하게 될 것임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바벨론의 약탈당하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들의 부르짖음이 이웃 나라에까지 들리게 될 것임을 선포하신다.
나의 묵상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학대하며 그들에게 악을 행한 바벨론의 모습을 지적하신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되심을 선포하시고 그들을 위해 바벨론을 징계하실 것을 말씀하신다.
바벨론이 비록 유다를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지만 그들의 교만과 하나님을 향한 대적의 모습은 그들이 멸망으로 향하는 이유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게 된 결과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진정한 구원은 사람을 통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뿐이심을 선포하신다.(34절)
하나님은 심판과 구원의 과정을 세상 가운데 보이심으로써 온전한 구원자는 하나님뿐이심을 선포하시고 알게 하시며 깨닫게 하신다.
때론 심판의 과정이 사람들에게 힘겹고 고통스럽게 여겨질지 모르나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과정에서 살펴보면 심판을 통하지 않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여기며 섬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간의 죄성과 하나님을 향한 거부의 마음은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이유가 되며 심판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굴복할 수 없는 교만의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이런 인간의 교만과 심판의 모습을 대신 담당하셔서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의 손길을 보여주셨으며 그래서 참 된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 얻는 것임을 가르치신다.
바벨론은 바사의 고레스에 의해 무너졌는데 고레스는 유프라테스 강의 물줄기를 바꾸어 바벨론으로 들어가는 길을 만들었으며 이를 생각지 못한 바벨론은 갑작스런 침공으로 무너지게 된다.
하나님이 선포하신 말씀을 따라 갑작스럽게 멸망으로 향하는 바벨론의 모습은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분명하게 실행되는 지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바벨론은 우상의 나라로 각 나라의 우상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실성할 정도로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38절) 이런 바벨론의 특징에 하나님은 심판으로 응답하신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 이외의 것을 목적으로 삼고 그것을 섬기며 살아가는 인생은 그 자체로 실성할 정도로 집착하는 모습과 그것으로 인해 스스로 심판과 멸망의 길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돈과 명예와 음욕과 방탕함을 누리는 삶의 마지막은 파멸과 멸망인 것을 보여주며 이런 모습의 특징은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자들의 모습과 연결된다.
요한은 계시록 17장 1절부터 5절에서 큰 음녀에게 하나님이 내리시는 심판을 묘사한다.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바벨론의 멸망은 우상 때문임을 밝히신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도 세상이 섬긴 우상과 함께 음녀로 인해 음행과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 사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을 보여주신다.
자신을 더러움에서 지켜 내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입는 은혜가 없이는 세상의 음행과 포도주에 취해 살아갈 수밖에 없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음녀와 증인들의 피에 취한 여자와 짐승은 어린양과 더불어 싸우지만 결국 어린양이 승리를 쟁취하며 이기실 것을 선포한다.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계17:14)
시간이 갈수록, 주님이 심판하실 날이 다가 올수록 세상은 음욕과 쾌락, 자기만족의 포도주에 취해 살게 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된다.
심판의 때가 될수록 이런 현상은 더욱 깊어지게 되며 세상은 짐승에 의해 지배당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게 됨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 내가 살아가는 시대가 그런 시대이며 주님의 초림 이후 모든 세대가 심판을 앞두고 살아가는 시대임을 보여주고 계신다.
그 시대를 역행하며 거슬러 올라가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를 쟁취하는 것은 오직 주 안에 거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 가운데 살아가는 것임을 고백하게 하신다.
주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은 오직 복음을 통해서 나타나는 삶의 모습이며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교제하는 삶의 모습에서 나타나는 열매이다.
그것을 알게 하시고 보게 하시며 주 안에서 열매 맺기를 소망하도록 만드신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크며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능력임을 고백하게 하신다.
그 열매가 나의 삶에. 그리고 교회 지체들의 삶에 나타나고 세상과 다른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되기를 기도한다.
묵상 기도
주님, 오늘도 주의 말씀 가운데 바벨론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은 오늘날 죄와 부정함으로 취해 사는 저의 모습을 드러내시고 심판하시는 분이심을 발견합니다.
주의 말씀 앞에 죄와 허물을 고백하고 주의 피로 씻음 받게 하셔서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백성으로 서게 하시는 은혜 또한 발견합니다.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 앞에 다시 주의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며 복음을 통해 생명의 삶으로 이끄시는 은혜에 감사하는 자 되게 하십니다.
그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에 합당한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에 대해 불구자가 되어 살아가는 것이 익숙한 삶이 되게 하시고 주 앞에 서는 삶의 영광을 자랑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은혜로 붙들어 주시고 주님을 바라보는 참 신앙의 모습을 세우도록 이끄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함께 하시고 은혜와 사랑으로 풍성하게 채우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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