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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2012.1~2021.1)

그리스도는 만물 창조의 근원이며, 십자가의 피로 속량과 화목제물이 되어 하나님과 화평케 하신다!(골1:9-20)

작성자Esther|작성시간14.12.16|조회수93 목록 댓글 0

20141216일 화요일 묵상 (1:9-20)

[그리스도는 만물 창조의 근원이며, 십자가의 피로 속량과 화목제물이 되어 하나님과 화평케 하신다!]

 

1.시작기도

아버지, 바람이 임의로 불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듯 사람의 인생도 그러하니이다.

아담 안에서 땅에서 나서 땅에 속하여 살다가 땅으로 가는 실존이나 실상은 그 존재됨의 근원이 만물위 영원의 하나님께 있나이다.

하나님 없이 헛된 인생을 사는 실존됨을 긍휼히 여기시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나이다.

그리하여 떡으로만 살지 않고 말씀으로 살도록 하셨음을 깨닫게 하시며 목마름을 주셨나이다.

이 땅에 속한 야곱의 우물은 다시 목마르게 하나 주님이 주시는 물은 다시 목마르지 아니하여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생수가 되나이다.

하나님을 떠나 놋땅에서 유리방황하며 안식 없이 사는 우리에게 참 안식을 주시려는 주님의 행동하심은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복종이며 십자가 사건을 통해 생명의 떡을 우리에게 주시는 오병이어의 기적이니이다.

하늘에 속한 기쁨과 생명으로 이 땅의 모든 상황을 이기게 하는 크고 비밀한 일이니이다.

이아침도 하늘의 비밀을 아시는 성령님께 붙들려 말씀 앞에 앉았사오니 생명의 떡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본문 내용

바울과 디모데는 옥중에서 골로새 성도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평강을 구하며 편지를 쓴다.

골로새 성도들이 에바브라가 전해준 복음의 진리를 듣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바울이 듣고 기뻐하며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한다.

그들에 대한 소식을 들은 날부터 바울은 쉬지 않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였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온전함을 그들에게 주시고 성령의 지혜와 총명을 주시기를 구한다.(9)

또한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항상 주를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여 모든 선한 일에 열매 맺게 하며 무엇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 곧 하나님과의 사귐에 있어 자라가게 하시기를 구한다.(10)

그들이 주의 영광스런 능력을 따라 강건해져서 모든 견딤과 오래참음에 이르게 될 것이며 하늘의 기쁨으로 가득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것이다.(11)

하나님은 빛 가운데서 사는 그의 백성들의 기업을 예비해주셨다.(12)

그는 우리를 어둠의 나라에서 구원하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13)

아들 안에서 우리는 구속함을 받아 죄사함을 얻었다.(14)

 

바울이 골로새 성도들을 위해 기도한 내용은 성령의 지혜와 총명함으로 하나님을 아는 온전함과 주를 영화롭게 하는 삶과 열매 맺는 삶 주의 능력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참음에 이르는 것 빛가운데 살아서 하나님의 기업,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영생을 얻는 것이다.

그들이 항상 기뻐할 수 있는 것은 항상 있고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함이다.

말씀에 순종하는 언약백성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영광 안에 거하는 성도들은 죽임 당하신 어린양과 함께 끝까지 견디고 오래 참음으로 승리하게 된다.

그것은 하늘에 속한 기쁨을 주며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죄사함과 영생의 구원의 실제를 누리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는 만물보다 먼저 계시며 모든 피조물의 으뜸이시다.(15)

그를 통해 하나님은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그는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권세와 지위, 주권, 능력을 만드셨다.

만물이 그를 통해 그리고 그를 위해 창조되었다.(16)

그리스도는 만물 보다 먼저 계시고 그가 모든 만물을 유지(지탱)하고 있다.(17)

그리스도는 그의 몸이신 교회의 머리이시다.

그는 시작(근본)이며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이시니 그는 만물의 으뜸이다.(18)

하나님은 그의 모든 것을 아들에게 주셨고 아들 안에서 사는 것을 기뻐하신다.(19)

하나님은 그를 통해 만물과 화평을 이루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과 화목하게 되었다.(20)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창세전 영원에서 성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1:1)

하나님은 아들에게 자기 속의 생명을 주셨고(5:26) 아들은 그 생명으로 복종하였다.

복종하는 아들에게 자신을 다 내어주신 하나님은 아들을 사랑함으로 만물을 지으셨다.

만물의 마지막에 사람을 지으시되 복종과 사랑의 영원의 존재법으로 존재하시는 삼위 하나님의 관계적 형상과 복종하는 아들의 개별적 형상으로 지으셨다.

이는 아들안의 생명을 주시는 영원한 언약 안에서 창조언약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 안에 거하는 언약적 교제의 존재됨을 말씀하신다.

자기 속의 모든 것을 아들에게 주신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을 기뻐하신다.

아담이 불순종하여 하나님을 떠났으나 하나님은 창세전 약속인 언약을 기억하여 아들을 때가 되어 보내셨다.

하나님을 떠나 흑암과 사망의 권세 아래서 사는 모든 인간을 구원하여 아들의 나라로 옮기시는 은혜를 주시기 위해 십자가 사건을 허락하셨다.

온전히 복종하는 아들을 통해 죄사함과 영생을 주시는 구원을 이루시고 새언약을 성취하여 아들 안에서 하나님께 나아오는 언약적 교제의 존재됨을 회복하셨다.

이로써 십자가에 피를 흘리신 그리스도의 희생은 우리의 죄값을 치르는 속량이 되며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능력이다.

하나님을 떠난 아담 안에서 모든 것이 원수되었으나 온전히 복종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화목하게 되었다.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1:68)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4:5)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고후 5;18)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일 4: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2:10)

 

아들 안의 생명을 주어 하나님과 함께하는 존재로 살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십자가 사건을 통해 완성되었다.

이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함께하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사망의 길에서 구원하여 생명의 길로 나아오게 하며 원수됨에서 나와 벗됨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부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이다.

하나님의 선물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을 얻어 누리는 영원한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의 모임이 교회이며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지체를 이루며 서로 연결하여 주안에서 온전한 성전이 되어간다.

 

3. 나의 묵상

나는 하늘에 속한 말씀과 복음에 무지하였다.

의미있는 인생을 얻기 위해 예수 믿고 교회 안에 있었으나 실상은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 채 살았다. 하나님과 분리된 아담 안에서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아 신음하던 자였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안다고 여겼으나 실상은 아무것도 모른채 무지와 맹신으로 종교생활을 하던 자였다.

만물 안과 만물 위를 몰랐다.

자기 속의 생명을 아들에게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존재됨을 몰랐으며 아들안의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사람을 지었음을 몰랐다.

만물을 지으신 창조의 목적이 아들에 대한 사랑임을 몰랐던 것이다.

흑암과 사망의 권세 아래에서 무지한 소경되어 살며 내 소견대로 살았으나 실상은 죄의 종노릇이었다.

교회 전통과 율법에 매여 옛언약 시대에 속한 채 살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의 목적이 죄사함과 생명을 주시기 위함인 줄은 알았으나 그 길을 모른 채 헤매었다.

땅에 속한 아담 안의 옛사람이 죽고 장사되어 그리스도 안의 새 사람되어 사는 길을 몰랐다.

하루하루 답답함 속에 안개 속을 거니는 듯한 삶이었다.

의심하고 미혹된 삶을 살며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는 모순된 삶이었다.

그 목마름의 끝에서 야곱의 우물에 오신 주님을 그리스도로 만났다.

내가 들고 있던 물동이를 즉시 버려두고 말씀 앞으로 달려갔다.

하나님과 분리된 실존으로 살며 하나님과 원수된 자였음을 보게 되었다.

말씀 앞에 드러난 나의 실체는 고아요 객이며 이방인이었다.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2:12-14)

 

수많은 찬송과 찬양을 불렀으나 그것은 복음과 언약을 모르는 무지한 상태에서 부르는 곡조에 불과 하였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와 모든 사역은 나의 종교 행위였다.

그런 나를 위해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나의 죄값을 이미 아들에게 담당시키셨고 아들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나의 죄를 속량하시고 그 피로 화목케 되는 길을 여신 것임을 깨닫게 하셨다.

성령이 계시하심으로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알고 그 안에서 죄사함을 받아 자유케 되는 구원의 실제가 임했다.

창세전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복종하는 아들에 대한 사랑이며 자기 자신의 본질을 계시하시는 영광이 아들 안에 충만하여 만물을 지으시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시되 복종과 사랑의 영원의 존재법을 따라 영원한 언약 안에서 지으셨음을 알게 하셨다.

 

아담이 불순종하여 언약을 상실하고 하나님과 원수되어 사망에 속한 실존이 되었으나 신실하신 하나님은 언약을 끝까지 성취하기 위하여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셨다.

때가 되어 아들을 보내시고 십자가 사건을 통해 죄사함과 영생을 주시는 구원과 새언약이 성취되었다.

이제 하나님은 새 언약 안에서 날마다 나를 부르시고 죄인됨을 보게 하신다.

그리고 십자가의 보혈로 나를 용납하시며 아들 안에서 나를 품어주신다.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만물이 지은 바 되고 아담의 불순종으로 만물이 썩어질 것으로 죽음에 내버려졌으나 다시 아들의 복종으로 만물이 회복되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보이지 않는 만물 위의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아들과 함께하는 임마누엘로 오셨다.

이제 언약을 회복하여 아들을 믿는 자들을 통해 세상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게 하셨다.

 

세상 나라에서 보란듯하게 살고자 하는 나의 탐심은 이제 날마다 십자가에 죽고 장사되어 나는 없고 그리스도로 사는 그리스도의 백성이 된다.

아들의 핏값으로 사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빛가운데 행하게 하시며 범사에 기뻐하게 하신다.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신다.

아들 안에서 부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보며 그 사랑의 힘으로 일상의 모든 것을 넉넉히 감당하게 하신다.

내가 행한 것 죄뿐인데 하나님은 나에게 모든 것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

~ 내가 무엇이기에 그리하시는가?

감당할 수 없는 은혜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아들 안에 있어 아버지 품속에 거하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여 생명에 이르는 길을 알려 주는 것이다.

오늘도 복음생명 캠프가 계속되며 목마른 자들에게 복음이 들려진다.

바울이 전승받은 복음이 디모데와 에바브라에게 동일하게 들려지고 골로새 성도들에게 전해졌듯이, 또 나에게 전해져서 생명으로 살게 했듯이, 그들에게도 성령 안에서 동일하게 들려지고 생명으로 나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구한다.

 

4. 묵상 기도

아버지,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무지한 소경되어 살며 하나님과 원수로 행하였나이다.

썩어질 세상 나라에서 헛된 것을 구하며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였나이다.

나의 유익을 구하고 나의 인생을 얻고자 하며 하나님을 이용한 패역한 자니이다.

그런 나를 위하여 어찌 아들을 내어주시며 피를 흘리게 하셨나이까?

나의 죄값으로 인해 아들이 십자가에 죽어야 했나이다.

주여, 나를 용서하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언약을 성취하기까지 내 인생 속에 행하신 하나님의 행동하심은 공의의 사랑이며 참되시나이다.

만물위 영원의 변함없는 사랑이며 영원한 언약을 따라 구원을 성취하시고 나에게까지 이르렀나이다.

 

아버지여, 이제 만물 안에 있으나 만물 위 영원의 하나님 안에서 사는 생명의 살이 실제가 되나이다.

빛 가운데, 새 생명 가운데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날마다 새로우니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하시나이다.

 

이제 세상의 것으로 감사하지 않고 생명 주심으로 감사하나이다.

흑암의 권세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신 그 사랑의 언약을 기억하나이다.

오늘도 캠프를 통해 진행되는 모든 시간 속에 함께 하소서.

그 영혼 한 사람 한사람 붙드시고 성령으로 계시하소서.

진리를 밝히 보게 하소서.

오늘 만나는 사람마다 영생의 사귐의 교제가 있게 하소서.

복음을 통해 생명으로 사는 영생의 삶을 증거하게 하시고 듣는 귀를 열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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