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Esther(2012.1~2021.1)

어둠의 일을 벗고 빛으로 나오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롬 13:1-14)

작성자Esther|작성시간18.12.20|조회수87 목록 댓글 0

20181220일 목요일 묵상 (13:1-14)

[어둠의 일을 벗고 빛으로 나오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1.본문 말씀(13:1-14)

1.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2.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3.다스리는 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라 보응하는 자니라

5.그러므로 복종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진노 때문에 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할 것이라

6.너희가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7.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8.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1.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2.시작 기도

아버지, 한해의 마무리를 위해 여러 가지 일로 분주하니 말씀 앞에 나와 머무르는 것이 참으로 힘이 듭니다. 하오나 아버지의 성실하심은 하루의 어느때라도 말씀 앞으로 이끄시고 결국 생명의 양식을 주시는 식탁의 자리에 머무르게 하십니다. 그 신실하심이 오늘의 나를 여기에 있게 하셨습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성실을 힘입어 이제라도 말씀 앞에 머무릅니다. 하루종일 정신없이 뛰어다니다 세상의 먼지로 얼룩졌사오니 주의 보혈로 정케 하사 새 영과 새 마음이 되게 하소서. 주의 영을 부으사 진리를 알게 하시고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오직 아들을 힘입어 들어가는 아버지의 집에 이르러 안식하며 참된 구원의 기쁨을 노래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본문 주해

예수를 믿고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일상의 삶에서 그 증거가 드러난다.

그는 자기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이것은 날마다 말씀 앞에 머무르며 복음을 통해 생명으로 살아가는 영생의 실제를 누릴 때에 가능하다.

그는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며 하나님의 이종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하고 교회공동체를 세워간다.

무엇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한다.

모든 상황에서 악에 반응하지 않으며 선으로 악을 이긴다.

 

또한 세상의 삶 속에서도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한다. 모든 권세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주신 질서이기 때문이다.(1)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을 거스르는 자이며 심판을 자초한다.(2)

권세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기 때문에 권세자들을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선을 행하면 된다.(3)

권세자들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너희의 선을 위하여 보내심을 받은 자이다. 그러나 만일 악을 행하면 두려워해야 하는데 이는 그들이 벌을 내리기 때문이다.(4)

그러므로 권세에 복종할 필요가 있는데 벌받을 것을 두려워해서가 아니라 양심을 따라 해야 한다.(5)

세금을 내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정부의 노동자들은 그들이 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6)

국세를 바쳐야 할 사람에게는 국세를 내고 두려워해야 할 사람은 두려워하고 존경할 사람은 존경해야 한다.(7)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지지 말 것이다. 이웃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의 요구를 완성하였다.(8)

간음, 살인, 도둑질, 탐내는 것 등을 금지하는 계명과 다른 계명들이 있는데 이모든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의 계명으로 요약된다.(9)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요구를 성취한다.(10)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은 벌써 깨어날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었을 때보다 더 가까워졌다.(11)

여기서 는 하나님의 시간 카이로스, 영원이다.

이는 에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사건을 성취함으로써 죄사함과 영생을 주는 구원이 성취되었음을 말한다.

모든 율법의 마침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날마다 주의 사랑 안에 거하고 그사랑으로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는 힘이 주어진다.

그리스도께서 주신 새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분리된 아담 안에서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아 신음하는 옛사람의 인생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장사되었다.

이제 빛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빛의 갑옷을 입고 그리스도를 따름으로 육신의 일을 벗어버리고 영의 일을 도모한다.(14)

 

복음을 통해 생명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일상은 먼저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는 자세로 드러난다.

복종과 사랑의 영원의 존재법으로 존재하시는 삼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피조세계에 하나님의 질서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날마다 삼위 하나님의 사귐 가운데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일상은 복종과 사랑의 존재법을 따른다.

그것은 무엇보다 사랑을 기초로 한다.

나도 용납할 수 없는 나를 위해 아들을 보내시고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안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당연히 이웃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낸다.

그 사랑 안에서 행하는 일이 선한 일이다.

선한 일을 하는 자들을 보고 권세자들 역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

복종과 사랑의 존재법 안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일꾼들이다.

날마다 복음을 통해 생명으로 살아내며 다시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마라나타의 참된 신앙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일상임을 잊지 말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먼저 복음을 알고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들은 아직도 복음을 모른채 사망가운데서 사는 이들에게 빚을 진 자이다.

그들은 매일의 일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빚을 갚는 사명으로 행해야 한다.

그것을 위해 매일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영의 일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처음 믿을 때보다 구원이 가까웠으며,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다.

어둠의 일은 옛사람으로 행하던 때이다.

오직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고 행하는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말씀 앞에 머물며 복음을 통해 생명으로 사는 일에 투혼하는 자이다.

매일 주어지는 하루, 그날이 은혜를 얻고 생명으로 살아가는 영원한 현재의 날이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여 그 사랑으로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며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간다.

 

 

4.나의 묵상

나는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신음하던 자였다.

사랑을 몰랐기에 사랑이 없었고 사랑하지도 못하는 자였다.

빈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영혼, 가물에 메마른 땅에 황폐한 자가 되어 죽기를 구하였다.

그런 나를 불쌍히 여겨 긍휼을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말씀 앞으로 이끄시고 생명을 얻게 하는 복음을 계시하셨다.

스스로 선한 일을 하여 칭찬받고자 하는 악한 자임을 알게 하셨다.

어떤 권세자에게도 복종하지 않는 자, 스스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 하나님 노릇하는 교만한 자임을 알게 하셨다.

말씀의 빛에 나의 어둠과 죄악이 드러나니 나는 십자가에 죽기에만 합당하였다.

그런데 그런 나를 위해 이미 아들을 보내시고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내게 실제가 되었다.

용납받을 수 없는 나를 아들 안에서 용납하시며 구원의 잔치상에 앉게 하신다.

날마다 아버지의 성실하심으로 말씀 앞으로 이끄시고 복음을 통해 생명으로 이끄신다.

나같은 자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신실하심으로 진리 가운데로 이끄시는가?

창세전 약속하신 영생의 소망을 위해 날마다 나를 찾아오시는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 감격한다.

그 사랑에 빚진 자가 되어 아직도 어둠 가운데 있는 이들을 섬기게 하신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나를 정직하게 고발한다.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는가?를 묻는다.

겉으로는 그렇게 보일지 모르나 내안에 숨은 생각은 그렇지 않다.

여전히 하나님노릇하며 내가 가장 높은 자리에 앉아있다.

여전히 누군가를 조종하려 하고 판단하려고 하는 숨은 악이 말씀 앞에서 드러난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엄마! 이것이 나의 실체이다.

~숨길 수 없는 악을 고발하며 십자가의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한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장사된다.

아무것도 아닌 자를 위해 아들까지 내어주시고 아들의 옷을 입혀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감격한다.

그 사랑에 힘을 얻고 일어선다.

오직 아들을 내어주시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이 나를 살리고 잠잠하게 한다.

있는 모습 그대로 나를 받아주시듯, 나또한 있는 모습 그대로 저들을 받아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야 함을 알게 하신다.

 

5.묵상 기도

아버지, 말씀의 고발 앞에 나의 죄악을 숨길 수 없나이다.

복음을 알고 생명으로 산다고 하지만 여전히 스스로 높은 자가 되어 있나이다.

말씀으로 현현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고개를 들 수 없나이다.

나는 죄인이오니 나를 떠나소서!

 

아버지, 십자가에 죽기에만 합당한 자를 아들 안에서 변함없이 안아주시고 아들의 옷을 입혀주시니 그 사랑을 무엇으로 표현하리이까?

가장 나쁜 자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니 오늘도 어둠의 일을 벗고 빛으로 나오나이다.

내가 구하는 한 가지 오직 아들이 있는 곳에 있어 아들의 영광을 보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족하오니 그것만 구하게 하소서.

세상의 것 바라보거나 탐내지 말게 하시고 오직 위의 것을 구하게 하소서.

 

오늘도 여기까지 이끄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감격합니다.

멀리 차드땅의 영혼들을 기억하소서.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멀리까지 가서 수고하시는 사역자들을 기억하소서.

주신 사역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모든 일정 가운데 함께 하시고 형통케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