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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2012.1~2021.1)

구원받은 주의 백성이 살아가는 ‘이날’은 주께서 이미 정하신 날이로다!(시 118:19-29)

작성자Esther|작성시간19.07.31|조회수319 목록 댓글 0

2019731일 수요일 묵상(118:19-29)

 

[구원받은 주의 백성이 살아가는 이날은 주께서 이미 정하신 날이로다!]

 

1.본문 말씀(118:19-29)

19.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0.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21.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22.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24.이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25.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26.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27.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뿔에 맬지어다

28.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9.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시작 기도

아버지, 주는 나를 지으시되 나의 내장과 나의 모든 것을 지으셨나이다. 주는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나의 숨은 뜻까지 아시나이다. 영원에서 이미 성취된 구원을 오늘에서 맛보게 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힘입어 오늘도 말씀 앞에 엎드립니다. 나의 나됨이 오직 거기에 있사오니 아들을 힘입어 나아갑니다. 밤새 오염된 영혼을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하사 새 영과 새 마음이 되게 하소서. 오직 주의 영을 부으사 진리를 알게 하시며 아버지의 집에 이르러 승리의 기쁨을 노래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본문 주해

여호와께 감사해야 할 이유는 그가 선하시고 그의 사랑(헤세드)이 영원히 지속되기 때문이다.

언약백성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아론의 집(제사장)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모든 열방이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할 것이다.

(시인)은 고통 중에서 하나님만 의지하여 하나님께만 도움을 구하였고 돕는 자 하나님은 왕에게 완전한 승리를 주셨다.

 

이제 왕은 성전에 들어가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기를 원한다.(19)

의의 문은 여호와의 문이며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 하나님께 감사한다.(20)

하나님이 왕에게 응답하셔서 구원해 주셨으니 왕은 주께 감사한다.(21)

구원은 사방이 에워싸는 전쟁의 고통 속에서 건져내어 높이 들리신 그리스도의 나라에 서게 하신 것이다.

 

이제 백성들은 왕의 감사에 대하여 화답한다.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는데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며 우리 눈에 기이한 것입니다.(22-23)

이날은 여호와께서 지으신 날이니 이날에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24)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 기이한 일은 아들을 통해 죄에서 구원하여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생을 주신 것이다.

언약 안에 거하여 구원을 받은 주의 백성들은 이미 영원에서 하나님의 아들을 보고 증거하였다.

그리고 때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구원자로 오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버린 건축자들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유대교의 장로들로서 당시 종교핵심부르셨다.

그들은 오랜 신앙의 전통과 제도 속에 고착되어 위에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버렸으나 하나님은 그를 다시 살리시고 그를 믿는 자를 의의 문으로 들어오게 하셨다.

구원은 아담이 잃어버린 언약을 회복하시고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이다.

그러므로 구원은 하나님이 영원에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되어진 일이며 사람이 보기에는 기이한 일이다.

구원받은 이날은 영원한 현재를 누리는 날이며, 이는 하나님이 이미 정하신 날이다.

영생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을 떠난 아담 안에서 고아처럼 살아가는 모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결국 아들을 보내어 십자가 사건을 통해 죄사함과 영생의 구원을 행하셨다.

그리고 아들을 힘입어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 아버지의 기쁨에 참여하는 영광을 주셨다.

구원받은 언약백성이 누리는 이날은 날마다 말씀 앞에 머물러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장사됨에 연합함으로 들어가는 영원한 현재의 오늘이다.

 

이제 왕과 백성은 여호와께 구원하기를 호소한다. 구원을 행하시는 여호와는 언약을 보증하신다.(25)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다.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다.(26)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맬 것이다.(27)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다.

그는 결국 여호와의 집에 거하는 복을 누리며 언약 안에 거한다.

언약을 회복하시는 하나님은 어둠 속에 있던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고 아들을 제물로 삼아 아들 안에서 우리를 받아주셨다.

 

이것을 알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는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다라고 고백하며 감사하며 찬양한다.(28)

그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알고 감사한다.(29)

 

 

4.나의 묵상

나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렀어도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다라는 고백이 없었던 자였다.

언약에 근거하여 구원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만물 위에 존재하시며 구원을 위해 인간의 시간 속에 틈입하셔서 활동하시고 행동하심을 알지 못했다.

하나님과 분리된 아담 안에서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아 무지한 소경으로 사는 자였다.

나를 위해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격하며 종교인이 아닌 참된 신앙인으로 살기를 원했으나 세월이 갈수록 종교성에 빠져드는 나 자신을 용납하기가 어려웠다.

곤고와 환난 속에서 죄책감과 정죄감이 늘어가고 이중적이 되어가는 바리새적 종교인이었다.

그런 나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행동하심은 나를 깊은 절망과 목마름 가운데 던지셨다.

하나님이 어디에 계신가 하며 부르짖기도 하고 그 하나님을 말씀으로 만나고 싶어 큐티학교도 하였으나 결국 아버지의 집에 이르는 길을 알지 못해 다시 돌아오는 자였다.

스스로 구원에 이르고자 한 자였다.

아간이 처한 아골 골짜기에서 고통과 절망하며 오랜 세월이 흐르고 참으로 내가 아무것도 아닌 티끌이요 입김임을 알게 하셨다.

그때 비로소 영원의 아버지의 집에 이르는 길을 알게 하셨다.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게 하신 구원의 사건은 영원의 하나님이 이미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되어진 일임을 알게 하셨다.(2:23-24)

자기 인생을 살기 위해 썩을 양식을 구하던 자를 위해 하늘의 참떡으로 아들을 보내시고 하늘 양식을 주시기까지 하나님은 오래참고 나를 기다리셨다.

이제 비로소 아들을 힘입어 들어가는 아버지의 집에 이르러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신다.

아담이 잃어버린 언약을 아들이 오셔서 새 언약으로 회복하시고 아들을 힘입어 아버지께 나아가는 파레시아의 길을 완성하셨음을 알고 날마다 말씀 앞에 엎드리며 구원하시는 주님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노래하게 하신다.

구원의 주권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하시고 구원의 실재를 오늘 현재에서 누리는 이날을 맞이하게 하신다.

 

주께서 정하신 이날’, 오늘에서 영원한 현재를 맛보며 아버지의 집에서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노래한다. 할렐루야!

 

 

5.묵상 기도

아버지, 하나님이 행하신 구원을 죽어서 가는 천국으로 오해하던 자였습니다.

교회의 전통과 제도 속에서 순종하는 것을 믿음있는 자라고 여기며 세상의 3A를 구하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 무리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고 그 무리들 속에 내가 있었나이다.

하오나 기이한 일은 그들과 내가 못박아 죽인 예수님을 하나님이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 앉히셔서 만물을 다스리는 주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는 창세전 약속하신 영생과 그 영생을 주시기 위해 아들을 보내실 것을 미리 정하신 뜻을 따라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베푸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인함인 줄 알게 하셨나이다.

 

아버지, 이제 날마다 주어지는 이날은 아들을 힘입어 아버지께 나아가는 파레시아의 날입니다.

그 사랑 안에서 생명의 길을 가게 하시는 주의 은혜를 오늘도 구하나이다.

이제 구원하소서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아버지, 이제 구원하심을 받은 자 되어 주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감사찬양합니다.

오늘도 구원받은 주의 날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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