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에 오곡밥을 먹고9가지 나물을 먹고 나무 아홉짐을한다는 속설이 있죠~
내고향님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오.
한국의 대표적인 세시(설)명절의 하나로 상원(上元)이라고도 하며,
상원(上元): 정월 대보름, 중원(中元): 음력 7월 보름인 백중날,
하원(下元): 음력 시월 보름날.
"상원의 개와 같다는 말이 있는데, 음력 정월 보름날은 개를 굶기는 풍습으로,
‘배 고픈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로 농사짓기가 시작되는 절기로 배고픔이 있는
시기였기에 이런 말이 유래된 것 같습니다.
음력 1월 15일은 대보름, 음력 1월 14일은 작은 보름으로 불린다.
농사력(農事曆)으로 볼때 이 시기는 대보름에 이르기까지 걸립(乞粒)을 다니면서,
마을 전체가 축제의 분위기로 한해 액운을 쫒고, 건강과 소원과 행복을 비는
정월 대보름입니다.
(꽹과리를 치며 축복을 해 주고 돈이나 쌀을 구걸하는 일)
■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놀이
☞ 달집태우기, 달맞이, 횃불싸움, 더위팔기, 다리 밟기, 놋다리밟기(안동 여성놀이)
지신밟기, 쥐불놀이, 귀밝이술, 부럼, 오곡밥
■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 윷놀이, 차전놀이(안동 남성놀아), 고싸움놀이
[달집 태우기]

작년 정월 대보름 안동 낙동강변 달집 태우기 소원 비는 소녀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의 하나.
☞ 달맞이· 횃불싸움과 같이 정월 대보름에 하는 풍속놀이.
보름달이 떠오르기 전에 나무로 틀을 엮고, 짚을 씌운 달집은 마을에서 달맞이하기에
가장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마을 동산의 적당한 기슭에 만들고,
달이 솟아오르는 것을 처음 본 사람이 불을 당기고 달을 향해 절을 한다.
달집 불꽃이 환하게 피어오르면 풍물을 신나게 울리고 한바탕 어울려 춤과 환성을 울리며
뛰어 논다.
전라도 지방에서는 대나무 매듭을 태워 폭죽소리같이 '툭툭' 소리가 나도록 했으며,
☞ 잡귀와 액을 쫓기 위함이며, 달집에 수숫대·볏짚을 넣는 것은 풍요로운 풍년을 위함.
☞ 남자들은 온종일 거두어들인 연을 걸기도 하고,
☞ 아낙들은 소원을 적은 종이나, 입고 있는 새 옷의 동정을 떼어 달집을 태우면서,
자신의 액이 소멸되기를 기원함.
[달맞이]
![]()
안동 영호루 보름달
세시풍속의 하나.
정월 대보름날 저녁에 하던 점풍(占豊) 의례풍습으로
이날 초저녁에 동산에 올라가 달이 떠오르는 것을 보고 절을 하는 풍속이다.
정월 대보름 달은, 1년 중 추석 한가위의 달과 더불어 양기(陽氣)가 가득 찬 달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신성시해왔다.
농민들은 풍년을 기원하며, 대보름 달빛을 보고 그 해의 풍년과 흉년을 점쳤다.
달을 보고 과거급제를 기원하거나, 총각과 처녀들이 시집·장가 가기를 빌기도 했다.
전라남도 지역에서는 달이 떠오르는 것을 먼저 보면 득남한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에
달을 보며 절을 하는 풍습이 전해져 왔다.
[횃불싸움]
![]()

![]()
세시풍속의 하나.
"홰 싸움"이라고 하며, 정월 대보름날 마을의 청년들은 식구 수대로 싸리 또는 짚으로
홰를 만들어, 마을 사람들이 모여 풍악을 울리며 떼를 지어 동산 위로 올라가 대진을 한다.
풍악이 울리면 젊은이들이 이마에 수건을 동여매고 횃불을 들고 함성을 지르며,
이웃마을과 한판 기 싸움을 벌이기 위해 앞으로 나가 서로 싸우는 놀이로,
항복하는 자가 많은 편이 지며, 진 편은 그 해에 흉년이 들고 이기는 편은 풍년이 든다.
☞ 젊은이들의 용기와 단결로 공동체를 도출하는 놀이로 간혹 불상사가 많아 자연도태 됨.
[더위팔기]
상원 날 세시풍습의 하나.
아침에 일어나 더위를 팔아 한 해의 더위를 모면해보자는 속신(미신적인 신앙 관습)으로
매서(賣暑) 더위팔기 라고도 부름.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서 이웃 친구를 찾아가 이름을 부르며, "내 더위 사가라" 또는
"내 더위, 내 더위, 먼디 더위" 하면 곱절로 두 사람 몫의 더위를 먹게 된다는 속신이다.
가축들의 더위를 막을 예방책으로 소나 돼지의 목에 왼 새끼를 걸어주거나,
또는 동쪽으로 뻗은 복숭아나무의 가지를 꺾어 둥글게 목에 걸어주며,
동쪽으로 뻗은 복숭아나무의 가지는 악귀를 쫓는 민속적 주술로 쓰이는 일이 많아
더위를 막는 효과가 있다고 믿는 데서 유래됨.
[다리밟기]
![]()
음력 정월 보름에 행하는 세시풍습의 하나.
다리를 왔다갔다 건너면서 노는 세시풍습으로 답교놀이[踏僑戱] 다리밟기 라고 한다.
사람의 다리[脚]와 물 위의 다리[橋]가 같은 음을 지닌 데서 비롯된 것으로,
다리를 밟으면 한 해 동안 다리의 병을 피할 수 있다는 속설 때문에 크게 성행했다.
[놋다리밟기]
![]()


안동지방에 전승되어오는 여성놀이.
경상북도 여러 지방에서는 예로부터 정월 작은보름(14일)에 부녀자들의 놋다리 놀이가
성행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안동지방에서 성행했다.
대보름이나 작은 보름날 밤에 명절 옷을 차려 입은 부녀자들이 일렬종대로 허리를 굽히고,
사람의 허리를 두 팔로 껴안아 긴 다리를 만드는데 놋다리라고 한다.
그 위에 처녀아이를 올려 걸어가게 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밤새도록 즐기는 놀이.
[지신밟기]
음력 정초에 지신을 진압하여 잡귀를 물리치고 마을과 가정의 안녕을 빌던 마을행사로
꽹과리· 북· 장구· 징 등을 갖춘 풍물패가 앞서고 양반· 하동(河童)· 포수· 머슴·
각시 등이 뒤따르며 길놀이라 한다.
☞ 음력 정초에 행해지는 장독 지신밟기,
☞ 전남 화순군 한천면 지방에 따라 마당 밟기·매귀라 함.
☞ 놀이의 맨 처음은 주산(主山) 지신풀이로, 마을의 주산을 찾아가서 서낭목신이 있는
서낭당 앞에서 제사를 올린 후 지신풀이를 한다.
다음은 당 산신을 위한 제사를 올린 후 지신풀이를 하며, 이후부터 각 집을 돈다.
지신풀이가 끝나면 주인은 음식을 베풀고 성금을 내며, 지신밟기 패로 모인 성금은
마을 공동사업비용으로 사용됨.
|
[쥐불놀이]

정월 첫 쥐날(上子日)에 쥐를 쫓는 뜻으로 논.밭둑에 불을 놓는 풍습.
☞ 쥐불놀이, 정월 첫 쥐날(上子日)에 쥐를 쫓는 뜻으로
논·밭둑에 .쑥 방망이에 불을 붙여 들고 논밭 둑의 마른 풀에 불을 놓아 모두 태운다.
☞ 불을 놓는 이유는 쥐를 쫓아내고 마른 풀에 붙어 있는 해충의 알 등 모든 잡균들을
태워 없애며 새싹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함이다.
[귀밝이술] 귀가 밝아지고 즐거운 소식을 듣는다하여 데우지 않은 술한잔씩 마시는 <귀밝이술> <귀밝이술> 음력 정월 보름날 이른 아침에 맑은 술인 청주 1잔을 마시면 귀가 밝아질 뿐만 아니라, 1년 동안 좋은 소식을 듣는다고 해서, 귀밝이술은 어른·아이·부녀자들에 이르기까지 조금씩 마신다. ☞ 전라남도에서는 '귀 밝게'라 하며, 귀밝이술은 데우지 않고 차게 마시는데, 그 양은 1잔으로 한정된다.
[부럼깨물기]
이른 아침에 부스럼을 막기위해 호두 잣 밤 땅콩등을 깨어먹는 <부럼깨물기>
귀가 밝아지고 즐거운 소식을 듣는다하여
데우지 않은 술한잔씩 마시는
<귀밝이술>
음력 정월 대보름날 이른 아침에 깨무는 밤·호두·잣·은행 등 껍질이 단단한 과실을
여러 번 깨무는 것보다 단번에 큰 소리가 나게 깨무는 것이 좋다고 하며,
첫 번째 깨문 것은 마당에 버린다.
☞ 깨물 때 "1년 동안 무사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되며 부스럼이 나지 말라"고 기원하며,
1년 동안 부스럼이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이가 단단해진다는 속신이 있다.
[오곡밥과 9가지 나물]
|
대보름 절식(節食)의 하나로 5가지 곡식을 넣어 지은 밥으로, 쌀· 보리· 콩· 조· 기장
농가에서는 그 해에 농사지을 곡식의 종류를 모두 넣어 지었다.
☞ 찰 곡식 : 찹쌀· 차수수· 차좁쌀· 붉은팥· 검정콩 등을 시루에 찌고,
☞ 멥쌀을 섞으려면 찹쌀·차수수·차좁쌀을 합한 양만큼 멥쌀을 넣어 솥에 안친고
5가지 곡식은 각각 따로 씻어 쌀을 물에 불린 뒤 일어서 쓴다.
※ 팥은 물을 부어 삶다가 물이 끓으면 따라 버리고, 다시 찬물을 부어 삶아야
빨리 물러지고 떫은 맛도 없어진다.
팔공산 팔광 월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