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러니까...12일..어제도 친구들을 만났다..
11일날 과음을 한터라 난 11시까지 계속 비몽사몽이었다..
수일이의 전화도 못받고 계속 자다가 깼다가 했다..
11시 50분쯤 다시 울리는 수일이의 전화 이번엔 정신을 차리고 받았다..
"지금 현정이랑 드라이브 하고 있다" 둘이? "아니 옆에 아가씨도 있다"
솔직히 아가씨라니까 나는 수일이 결혼할 아가씨인줄 알았는데..
누군지 몰랐다..지금도 모르겠다..
뭐 별로 중요한건 아니니까~~
암튼 나는 고등학교때 친구중 가장 친한친구와 먼저 만나고 있다가
약3시쯤에 수일이 팀과 합류를 했다..
접선 장소는 키노였다..포켓볼을 치는 데
그곳엔 수일이와 현정이,재훈이,은주 이렇게 네명이 있었다..
남자들과 여자들이 따로 편을 먹어서 치고 있는데...아마 내가 알기로
여자애들이 이긴걸로 알고 있다..맞나?
포켓볼을 치고는 우리 6명은 술을 한잔 간단하게 마시로 갔다..
"오사까덴무쓰"라고 옛날 '사무라이' 했던 자리..암튼 거기서 내 고딩 친구와의 서먹함도 같이 없애고 우리 6명은 즐겁게 술을 마시고 담소를 나눴다..^^
현정이 폰에 은주 마시마로와 나의 사진이 찍혔는데..현정쓰~ 올릴수 있으면 빨리 올려주길 바래~
간단하게 마신 우리들은 볼링은 치러 갔다...
여기서 잠깐!!!!!
술값은 수일이가 냈다..
수일이는 애들에게 보너스를 한장 받았다고 했다..
그래서 냈다..6만7천원..적게 먹었제?흑주9병에..레몬소주3병
그라고 직녀코스 3만원짜리...히히 내 기억력 죽이제?
암튼 우리는 태풍의 전초전인 비바람을 뚫고 황성볼링장으로 향했다..
여기서 잠시~ 재훈이는 약속이 있어 다른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며
자리를 떴다..
우리 5명은 볼링을 쳤고 수일이 손가락 맞추다가 계속 똥통에 굴리고
나중에는 파운드 맞춰서 치니까 연속 더블이 몇개 나왔지..11파운드
은주 첨에는 기억이 안났는데..자세와 자기 슈즈를 보고는 생각이 났었다
은주 볼링 클럽이었다는것을...폼은 좋더라..그라고 넘 진지하더라..
웃으면서 치지...넌 웃는게 예뻐~~^^
현정이 8파운드의 공을 들고 슬그머니 굴러가는 공..게다가 스핀이 들어가서 휘어지는 마구..암튼 잘 치데..
내친구 규태(첨 얘기하네..) 이자식은 온니 파워 스트레이트 암튼 점수만 잘 나오면 되니까..우리중에 1등이었다..참 2등 한번했지?
나 난 잘못친다..게다가 술을 마시고 치니까 왜 그리 레인이 멀게만
느껴지는지..1등 한번해보고 다시4등을 지켰다..내뒤엔 언제나 수일이가 있더군...케케케...
암튼 즐거운 시간 이었다..
비록 집에 돌아갈때 태풍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심하게 몰아쳐서 힘들긴 했지만 친구들 다덜 잘 들어갔냐?
참 현정이 급살은 좀 어때 어제 집에 들어가고도 꾸룩거린다고 했잖아
여기서 교훈 우리 모두 급살을 조심합시다~~!!!
한가지 더 배울수 있는건 그 급살의 고통을 우리의 현정이는 2차진통 까지도 견뎌가며 위신을 버리지 않아 정말 대단한 참을성을 우리는 어제 배웠다..
암튼 즐거웠고 또 그런 기회가 있으면 만나자...급살은 피해서~~
수일이는 잘 올라가고 규태는 잘 내려가고..은주는 마지막 피칭을 다해서
승리를 할수 있길 바라고 현정이는 음...치아교정 잘하고..^^
다들 잘 살아라돼~~~
11일날 과음을 한터라 난 11시까지 계속 비몽사몽이었다..
수일이의 전화도 못받고 계속 자다가 깼다가 했다..
11시 50분쯤 다시 울리는 수일이의 전화 이번엔 정신을 차리고 받았다..
"지금 현정이랑 드라이브 하고 있다" 둘이? "아니 옆에 아가씨도 있다"
솔직히 아가씨라니까 나는 수일이 결혼할 아가씨인줄 알았는데..
누군지 몰랐다..지금도 모르겠다..
뭐 별로 중요한건 아니니까~~
암튼 나는 고등학교때 친구중 가장 친한친구와 먼저 만나고 있다가
약3시쯤에 수일이 팀과 합류를 했다..
접선 장소는 키노였다..포켓볼을 치는 데
그곳엔 수일이와 현정이,재훈이,은주 이렇게 네명이 있었다..
남자들과 여자들이 따로 편을 먹어서 치고 있는데...아마 내가 알기로
여자애들이 이긴걸로 알고 있다..맞나?
포켓볼을 치고는 우리 6명은 술을 한잔 간단하게 마시로 갔다..
"오사까덴무쓰"라고 옛날 '사무라이' 했던 자리..암튼 거기서 내 고딩 친구와의 서먹함도 같이 없애고 우리 6명은 즐겁게 술을 마시고 담소를 나눴다..^^
현정이 폰에 은주 마시마로와 나의 사진이 찍혔는데..현정쓰~ 올릴수 있으면 빨리 올려주길 바래~
간단하게 마신 우리들은 볼링은 치러 갔다...
여기서 잠깐!!!!!
술값은 수일이가 냈다..
수일이는 애들에게 보너스를 한장 받았다고 했다..
그래서 냈다..6만7천원..적게 먹었제?흑주9병에..레몬소주3병
그라고 직녀코스 3만원짜리...히히 내 기억력 죽이제?
암튼 우리는 태풍의 전초전인 비바람을 뚫고 황성볼링장으로 향했다..
여기서 잠시~ 재훈이는 약속이 있어 다른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며
자리를 떴다..
우리 5명은 볼링을 쳤고 수일이 손가락 맞추다가 계속 똥통에 굴리고
나중에는 파운드 맞춰서 치니까 연속 더블이 몇개 나왔지..11파운드
은주 첨에는 기억이 안났는데..자세와 자기 슈즈를 보고는 생각이 났었다
은주 볼링 클럽이었다는것을...폼은 좋더라..그라고 넘 진지하더라..
웃으면서 치지...넌 웃는게 예뻐~~^^
현정이 8파운드의 공을 들고 슬그머니 굴러가는 공..게다가 스핀이 들어가서 휘어지는 마구..암튼 잘 치데..
내친구 규태(첨 얘기하네..) 이자식은 온니 파워 스트레이트 암튼 점수만 잘 나오면 되니까..우리중에 1등이었다..참 2등 한번했지?
나 난 잘못친다..게다가 술을 마시고 치니까 왜 그리 레인이 멀게만
느껴지는지..1등 한번해보고 다시4등을 지켰다..내뒤엔 언제나 수일이가 있더군...케케케...
암튼 즐거운 시간 이었다..
비록 집에 돌아갈때 태풍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심하게 몰아쳐서 힘들긴 했지만 친구들 다덜 잘 들어갔냐?
참 현정이 급살은 좀 어때 어제 집에 들어가고도 꾸룩거린다고 했잖아
여기서 교훈 우리 모두 급살을 조심합시다~~!!!
한가지 더 배울수 있는건 그 급살의 고통을 우리의 현정이는 2차진통 까지도 견뎌가며 위신을 버리지 않아 정말 대단한 참을성을 우리는 어제 배웠다..
암튼 즐거웠고 또 그런 기회가 있으면 만나자...급살은 피해서~~
수일이는 잘 올라가고 규태는 잘 내려가고..은주는 마지막 피칭을 다해서
승리를 할수 있길 바라고 현정이는 음...치아교정 잘하고..^^
다들 잘 살아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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