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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

작성자충인|작성시간26.06.19|조회수32 목록 댓글 0

이토록 멋진 박물관이 집에서 몇
분 산책 코스에 있고 무료라니~
좋아서 몇 번은 가려고 생각했는데
다른 일정을 마무리하고 집에 오면
늘 문닫을 시간이라 못 가고....
겨우 두 번 가서 쫒기듯 사진만
찍고 돌아왔습니다. 그것만도 넘
많은 컬렉션을 보느라 벅찼지만요.

흔히 V & A 라 부르는 이 곳은
설립자인 빅토리아여왕과 부군
앨버트공의 이름을 따 온 건데
미술, 디자인 장식, 전문미술관으로
전 세계의 시대와 양식을 총망라한 미술품과 공예품 수집을 모토로
내세우고 있답니다.

따라서 전시실만 145개에 관람
코스 길이만도 12km라니~~
미로같아서 그동안 전시품을 여러
번 보고 공부한 아들과 두 손주의
가이드가 있기에 가장 유명한 곳을
골라서 대충 설명 들으며 봤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녹색 조화같은
특이한 유리 상들리에가 눈에 띄고
오른쪽 전시실이 가장 인기있는
곳으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작품을 직접 보러 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유럽 여러 유적지의
기념비와 조각을 최고의 퀄리티로
복제해서 교육용으로 전시하고
있답니다.

세월이 흘러 진품이 훼손되거나
멸실되면 이런 복제품이 대신할 수 있을 거라고 하니 다행스럽지요.



크기와 물량이 어마무시? 해서
사진에 담기 힘들 정도로 크고,
2층 천정에 닿을만큼 큰 것은 위는
보이지도 않고 서로 넘 가까이 붙어
있어 전시품 감상조차 어려워요.

그럼에도 특별한 공구도 없던
그 옛날에 어떻게 이런 대작을
만들었는지....
넘 섬세하고 아름다운 조각은
인간의 솜씨와 능력의 한계를
생각케 합니다.

관람인의 키와 비교하면 전시품
크기가 좀 실감 나실 듯! ^^~~



눈에 띄는 조각품이 엄청 많으니
사진도 많아 고르기 힘들어서
대작 위주로 대강만 올려봐요.


쥬얼리 전시장도 인기가 많은데~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보석이 수천점이 있다는데, 복제실 외엔 거의 진품이랍니다.



암튼 예술 작품은 물론 산업혁명
당시의 디자인 작품 등 다방면의
전시품이 가득이고, 한국 전시실은
삼성문화재단의 후원으로 1층에
고려청자....등이 조촐하게 있는데,
못본 작품이 너무 많아 다른 나라
거 우선으로 보느라 대충 눈으로만
스쳐 지나갔어요. ㅠ

처음 갔을 때 멋진 박물관 외관과
관람 인증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남편폰 분실로 사진이 없네요. ㅠ

대신 전시품 사진을 많이 올렸으니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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