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경 인과품 0장】 인과품 개요
【원불교 대사전】 《대종경》 다섯 번째 품으로 모두 3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과원리와 불생불멸, 인과보응의 실상에 관련된 내용이 언급되어 있다. 또한 정업난면과 자업자득에 대한 것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인과보응에 따른 죄업 관련 법어가 소개되어 있다. 서두에는 소태산대종사의 대각 일성과 연계되는 불생불멸과 인과보응의 원리가 설명되어 있고, 아울러 음양상생과 인과보응의 상관성이 언급되어 있다. 곧 우주의 음양상승하는 도를 따라 인간의 선악 인과보응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주의 허공법계에 이러한 원리가 있음을 알고 인과보응의 이치를 알아서 상생기운으로 상극 기운을 극복하자는 뜻이다.
소태산은 정업은 면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부처님도 생사와 같은 정업은 면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업도 갚을 차례에 참아버리면 업보가 쉬게 된다고도 했다. 무심으로 대하여야 업보가 맺어지지 않는다고 하며, 자업자득의 원리를 강조하고 있다. 산돼지와 포수의 인과는 전생과 현생 업보의 자업자득이라거나 공칠이의 자업자득, 복의 자작자수, 과보의 자업자득에 대한 법어가 설해져 있어 인과의 실제적 원리가 강조되고 있다.
또한 신구의 삼업을 통한 과보 실태를 보면 애매한 말로 속상하게 한즉 가슴앓이가 된다거나, 엿듣기를 좋아하면 사생아로 태어나고, 남을 흉보면 얼굴에 흉터가 생긴다고도 했다. 아울러 벼락과 부지불식간의 과보의 관계, 중생의 무서운 죄업 5가지, 세상의 무서운 죄업 3가지가 언급되고 있다. 그리고 권리 남용, 진급자와 강급자, 현생과 후생의 과보, 당대인과와 현생과보가 설명되고 있다.
【류성태(2008), 대종경 풀이 上, p.465】 원불교 신앙으로서의 인과 법설
1) 대종경의 다섯째 품으로 모두 3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인과 업연에 대한 소태산의 교설이다.
3) 우주의 음양 상승하는 도를 따라 인간의 선악 인과가 있게 되므로 상생상화의 선연을 강조하였다.
4) 원불교 신앙의 세계를 강조하는 내용들이 주로 언급되어 있다.
【안이정(1997), 원불교교전해의, p.48】 인과품은 인과의 원리를 알려 주시고, 복 짓는 길과 상생상극의 원리를 일러 주셨다.
【류성태(2008), 대종경 풀이 上, p.465】,【원불교 대사전】,【원불교 용어사전】,【안이정(1997), 원불교교전해의, p.48】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