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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좋은글

초여름의 길목 / 김정섭

작성자햇살 아래|작성시간26.06.10|조회수99 목록 댓글 10


초여름의 길목 / 김정섭

초여름, 하늘이 토해낸 한숨에
눈부시게 푸른 이파리들
어느새 짙은 그늘이 되었습니다

햇살이 뜨거워 눈물 같은 땀방울
바람 한 점 머물지 못해
초록 잎 가슴으로 뚝, 떨어집니다

바람마저 떠나간 길목에서
침묵하는 저 나무의 푸른 속살은
뜨거운 계절로 짙게 물들어갑니다

달력의 모퉁이가 타들어 가듯
살갗에 닿는 공기와 초록의 풍경
오늘, 뜨거운 문장 하나를 삼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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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강지윤 | 작성시간 26.06.10 우와 👍 👍 👍
    위에 대장군님 말씀처럼
    모든게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햇살 아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네. 강지윤 방장님 고맙습니다. ^^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강지윤 | 작성시간 26.06.11 햇살 아래 인사 나눔에
    그저 반갑습니다 ㅎㅎ
  • 작성자딱다구리 | 작성시간 26.06.11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햇살 아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딱다구리 님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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