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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무의 법문편지

6월 15일

작성자미산 정천경교무|작성시간26.06.15|조회수12 목록 댓글 0

정산 종사 말씀하시기를 "수양에 세 가지 종류가 있으니, 하나는 깊은 가을 찬 바람에 나뭇잎이 떨어져서 이리저리 모여 다니다 결국은 거름과 재밖에 되지 않는 것은 건성의 수양이요, 둘은 완실하지는 못하지만, 신(信)이 있는 수양이라, 나무의 줄기와 잎은 다 떨어졌으나 뿌리의 생명이 땅에 박혀 있는 까닭에 새봄에 다시 새싹이 나오듯, 신만 있으면 어떠한 경계나 환경에서도 굳건한 새움이 돋아나는 수양이며, 셋은
​자주력 수양이다. 이는 큰 나무나 바위와도 같이 아무리 서북풍이 분다고 하여도 끄떡없이 동(動)하지 않기에 불보살들의 완전한 수양이라고 할수 있나니라."
-오선명교무의 정산종사법설에서-

나는 지금까지 어떤 수양을 해왔고 어떤 수양을 현재 하고 있는가를 반조해봅니다.

믿음이 있는 수양에 바탕해 어떤 외경에도 흔들림이 없는 자주력 수양에 더욱더 매진해야겠습니다.

정천경교무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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